기본 개념이 실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어요.
그렇다고 요 문제들이 많이 어려운 건 아닌 것 같고요.
의외로 저희 아들은 요 페이지에선 실수를 별로 안한 것 같아요.^^;
핵심 개념을 선별하여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다루고,
실전 문제까지 접해본다는 점에서 가볍게 선행, 혹은 복습교재로 활용하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시중에 나와 있는 수*충전과도 비슷한 컨셉인 것 같은데,
다른 점이라면
바빠 시리즈는 1학기 연산 과정을 2권으로 나눴다는 것.
그리고 한달 코스인 수*충전에 비해
바빠시리즈는 더 심플하게 줄여 일주일, 혹은 이주일 코스로 완성된다는 점이 좀 다르네요.
저희 아들은 이번 교재로 집중력 테스트,
실수 잡기, 전체적인 개념확인,
요런 점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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