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결혼 게리 토마스의 인생학교 8
게리 토마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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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혼에는 태풍이 몰려온다!

결혼생활을 단단한 요새로 만들어줄 슬기로운 이야기

결혼이란 두 사람이 만나 함께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혼 생활이 늘 행복하고 좋을 수만은 없다. 원래 인생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부부의 희생과 노력이 뒤따라야 하며 배려심 또한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신뢰인데 신뢰가 깨지면 결혼 생활에 위기가 닥친다. 그 외 결혼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하다.

이 책에서 결혼 생활을 위협하는 몇몇의 실제 상황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남의 일 같지 않아 집중하며 읽을 수 있었다. 큰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과 그 뒤 더욱 단단해진 부부 관계는 비단 주변에서도 가끔 목격할 수 있다. 부부는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음에 서로에게 유익하다.

- 그들의 결혼은 왜 파경에 이르지 않았을까? 타격을 입어 휘청이던 관계가 무엇 때문에 다시 기운을 추슬러 이전보다 더 견고해졌을까? 그것이 이 책의 주제다. p 17

저자는 세상이 당신 부부를 갈라놓으려 할 대 어떻게 관계를 지켜낼 것인지에 대해 우선 결혼생활을 단단한 요새로 만들어야 된다고 조언한다. 단단한 요새는 위기의 순간도 잘 넘길 수 있는 밑바탕이 됨에 평소 견고한 결혼 생활을 위한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각각의 사례를 통해 부부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단한 결혼을 위한 Key Point'에 별도로 위기 극복 방법을 요약해 두어 비슷한 상황에 도움받을 수 있다.

심리적으로 힘들 땐 종교가 많은 도움이 되는데 기독교적 신앙심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을 통해 단단한 결혼 생활에 도움 되는 내용을 담은 도서이다.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충분히 공감하며 귀담아들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나의 결혼 생활에 대한 희망은 둘이 함께 늙어가는 것이다. 함께하는 노부부의 모습을 보면 참 흐뭇하다. 결혼 생활에 위기가 찾아올 때면 이 책 속 내용을 기억해야겠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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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논리학 수업 - 논리적 사고와 추리논증의 기초
윌러드 밴 오먼 콰인 지음, 성소희 옮김 / 유엑스리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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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사고와 추리논증의 기초

저자는 현대 논리학의 최소 핵심을 간단하게 압축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 다른 학문을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논리학을 조금 배우려는 학생이나 일반적인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논리학 개론 강의를 들으려는 학생이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p 10

- 이 책의 목적은 독자가 평범한 담화와 관련된 기본 논리 구조와 추론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p 17

논리학을 '필연적 추론'이라는 분야에 국한된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책에서 사용한 논리학 역시 이러한 경향을 따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특정한 기본 표현에 대한 논리적 설명은 어떤 주제에 관한 명제에서 사용된다. 명제의 논리 구조란 명제를 구성하는 다른 더 특별한 성분이 이 기본 표현을 통해 결합되는 유형을 말한다. 명제가 오로지 논리 구조 때문에 참이라면 그 명제는 논리적으로 참이며, 두 명제가 오로지 논리 구조 때문에 참 또는 거짓이라는 점에서 일치한다면 그 두 명제는 논리적으로 동치이다. 저자는 아주 쉬운 예로 각각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해가 쏙쏙 잘 되었다. 개인적으로 논리학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체계적으로 아는 것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다 보니 시작부터 매우 흥미로웠다.

1장은 명제의 구성으로 진릿값, 논리곱, 부정명제, '또는', 무리 짓기, 명제 내부 바꿔 쓰기 등이 이에 속한다.

- 명제는 문장이지만 모든 문장이 명제인 것은 아니다. 참인 문장과 거짓인 문장만이 명제이다. 참과 거짓이라는 문장의 속성을 명제의 진릿값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명제가 참이냐 거짓이냐에 따라서 그 명제의 진릿값은 참 또는 거짓이 된다. P 37

'문 닫아라'라는 문장은 참도 거짓도 아니므로 명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나는 아프다'라는 평서문도 본질상 참도 거짓도 아니므로 평서문도 전부 명제는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논리학의 영역 중 대체로 진리 함수 이론과 양화 이론만을 다루고 있으며 계산적인 작업이 아닌 해석적인 작업으로 이분법 두 가지에 따라 책을 총 4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해 놓았다.

2장은 진리 함수적 변형, 3장은 양화, 마지막 4장은 양화 추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리적 사고와 추리논증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도서로 철학계의 거목 콰인이 선별한 논리학의 핵심 공식들을 만날 수 있었다. 뒤로 갈수록 생각할 부분이 많아졌지만 제대로 논리적 사고와 추리논증의 기초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였다. 논리학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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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인공지능은 못하고 인간은 할 수 있는 철학적 질문들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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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를 널리 알린 건 알파고로 2016년 세계 최고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을 4 대 1로 승리했을 때이다. 알파고는 이전의 인공지능과는 달리 기계 학습과 심층 학습을 결합한 것으로 광범위한 데이터 세트와 강화 학습을 거쳐 스스로 바둑을 두는 능력이 정교해진 인공지능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우리의 삶과 사회에 혁명적 영향력을 가지고 다가온 것은 바로 챗GPT의 출현이다. 기계가 드디어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된 것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은 기존 검색엔진과는 다른 차원의 수준으로 '검색의 종말'이 실현될 가능성이 있음을 저자는 피력한다.

- 이처럼 기계에도 세상을 설명하는 대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능력을 부여하려는 시도에서 기계 학습이 시작되었다. P 27

- 우리가 인공지능과 인간적인 대화를 하게 된 것이다. 기계와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질수록 우리는 대화 상대가 기계라는 사실을 잊지는 않을까? 이것이 바로 챗GPT가 초래한 혁신과 혁명의 핵심이다. P 30

인공지능은 지식의 문제가 아닌 지혜의 문제로 기계가 아무리 인간을 닮아가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 알려면 저자는 칸트가 남겨 놓은 초월적 영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인간으로 살려면 생각해야만 하는 문제들로 신, 영혼, 자유에 대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데카르트는 "까치와 앵무새는 우리처럼 말할 수 있으나 우리처럼, 즉 그들이 말하는 것을 그들이 생각하고 있음을 나타내면서 말할 수는 없다."라고 했다. 이는 인간과 기계를 구별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책 제목은 모르겠지만 인상 깊었던 한 구절이 생각난다, '기계가 생각을 할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은 잠수함이 향해를 할 수 있느냐고 묻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말이 유효한지는 모르겠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생산하는 데이터를 추적하여 비로소 데이터 속에 숨겨진 새로운 정보를 찾아낸다. 자기 인식의 수단이 된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은 쉽게 자기를 인식할 수 있게 되었지만, 우리 내면에는 수량화될 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 저자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격언을 통해 철학의 궁극적 목표로서 자기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 수량화된 자기 인식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에 관한 지혜를 결코 제공하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인공지능 시대가 유발한 철학적 위기다. p77

- 21세기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모두 테이터교 교도다. p 81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뛰어난 점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결코 인간은 아니다. 저자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점을 통해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요소들에 하나씩 다가간다. 이러한 철학적 내용이 흥미로웠다.

-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어떤 정보의 지식으로도 대답할 수 없는 소크라테스적 질문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으로' 살 수 있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p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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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 무엇이든 예술이 된다
데이비드 호크니 지음, 조은형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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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공식 저서

그가 들려주는 삶과 예술에 관한 다채로운 사색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의 삶과 예술에 대한 사색을 엿볼 수 있는 도서이다. 현존하는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이렇게 책을 통해 그를 알아가는 시간이 흥미로웠다.

책은 다소 자그마한 크기로 양장본 표지가 내용물을 안전하게 지켜주었다. 책을 이루는 종이도 꽤나 두텁고 퀄리티가 높아 소장 가치가 다분했다. 한 장 한 장이 엽서처럼 두텁고 고급 져 읽는 내내 만족감을 주었다.

다양한 주제별로 구성된 챕터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사색이 담긴 글을 통해 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예술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선뜻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문 건 그만큼 예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그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 학생 때 톨스토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싶어 했던 기억이 난다. 순진했던 나는 12페이지를 펼치면 예술이란 무엇인지 써 놓았으리라고 기대했다. 이제야 나는 그 질문에 완벽하게 답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P 20

서문에서 회화의 시대는 저물었는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컴퓨터로 인해 사진이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그것을 개조하고 있는 것이 회화라고 한 그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회화 부분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사진은 정말 컴퓨터로 인해 큰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 디아길레프에 대해 들은 바는 그가 동성애자이며 이를 확실히 인정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그게 내가 앞으로 할 일이라고. 그저 받아들이는 것 말이다. P 21

그의 작품 <더 큰 첨벙>은 무척 깔끔한 그림에 흰색의 물보라가 오점인 마냥 느껴져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반듯한 그림과 너무 대조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걸 보면 왜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봐야 하는지 알 것 같다.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도 좋았다.

- 예술가는 계급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영국 예술에는 계급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계급 제도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해외로 떠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P 52

- 그림을 비롯하여, 어떤 것이 살아남은 주된 이유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아서다. P 81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예술이 가득한 삶을 엿볼 수 있는 도서로 그의 많은 작품도 함께 실어 놓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그의 다채로운 예술 작품들을 통해 예술을 향한 열정과 예술을 대하는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 오늘날에는 모든 사람이 사진작가 아닌가?

그림이 훨씬 더 재미있다. p 145

데이비드 호크니의 팬과 그의 예술과 작품이 궁금한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만족스러운 도서가 될 것이다.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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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영어 필기체 손글씨 - 의사 & 만년필 유튜버 ‘잉크잉크’의 영어 필기체 잘 쓰는 법
잉크잉크 고민지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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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체를 쓰면 더욱 멋지고 풍부해지는 일상!

잉크잉크의 손글씨로 멋지게 따라 쓰는 필기체

영어 필기체는 참 멋스러워 보인다. 그래서 나도 배워보고 싶어 선택한 도서인데 기초부터 하나씩 배워 나갈 수 있었다. 한동안 꺼내지 않았던 만년필도 오랜만에 꺼내어 잉크도 채워 넣었다. 다행히 잉크도 잘 나와서 재미있게 필기체를 따라 쓰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물론 처음이다 보니 마음대로 예쁘게 잘 되지는 않았다. 뭐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이니 조급함 없이 느긋하게 필기체를 연습하기로 다짐해 본다.

이 책의 장점은 '펼침성과 접착성이 매우 우수한 특수 제본과 만년필로 써도 비치거나 번지지 않는 종이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만년필로 직접 써보니 정말 비치거나 번지지 않았는데 방금 쓴 글씨는 잉크를 말려야 하는 점만 주의하면 되었다. 그리고 필사함에 불편하지 않게 완전히 펼쳐져 편했다.

'잉크잉크 영어 필기체 한눈에 보기'에는 '필기체 소문자'와 '필기체 대문자'를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해 놓아 눈으로 먼저 감상한 후 시작해 보았다. 대부분 기존 소문자와 대문자에 크게 벗어나진 않았으나 예외적인 알파벳이 몇몇 눈에 띄었다. 필기체 소문자와 대문자가 조금 비슷한 것도 있어 처음부터 잘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 필기체 필기구 추천'에서는 볼펜, 샤프, 연필, 만년필, 굵기 조절이 가능한 펜에 대한 설명과 각각의 필기구 몇 종류도 추천하고 있어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또한, 책 속 QR코드를 통해 '만년필 올바르게 쓰는 법'과 '10만 원 이내 입문용 만년필 추천'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잉크잉크 영어 필기체'를 시작하기 전 '기본 선 긋기' 연습을 통해 따라서 긋고 스스로 그어도 봤는데 생각처럼 예쁘고 부드럽게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장 필기체 쓰는 방법에서 본격적으로 필기체 연습을 시작한다. 글을 빠르게 쓰기 위해 고안된 필기체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최대한 펜을 종이에서 떼지 않고 한 번에 붙여 써야 한다고 한다. 직접 써보니 시작부터 어렵게 다가왔다. 글자들끼리 연결해 주기 위해 양 끝에 연결선이 추가되는 필기체는 각 글자를 이어 주는 건 바닥에서 한 번씩 터치하고 이어준다고 생각하며 써야 하며, 연결선이 바닥에서 떨어질수록 글자 하나하나의 분간이 어렵다고 한다.

'소문자 쓰는 법'에서 필기체 소문자를 한 자씩 연습해 본다. 획 순에 번호를 매겨 놓아 그대로 따라 연습하기 좋았다. 필기체 대문자는 소문자보단 쉬웠다.

'알파벳 이어 쓰기', '필기체 잘 쓰는 방법'을 통해 저자만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를 토대로 열심히 연습하면 나도 영어 필기체를 멋지게 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손글씨로 영어 필기체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기초부터 탄탄히 배울 수 있는 도서로 필기체를 배우기에 적합한 제본 상태도 무척 마음에 들 것이다. 강추!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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