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영어 회화 (스프링) - 바로 찾아 쓰는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Sylvia Cheng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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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북은 오랜만에 만나 보는데 크기는 작지만 내용은 아주 알찬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회화'입니다!

여행 유튜브들을 보면 학원을 다닌 것이 아닌 대부분 독학으로 영어를 터득한 분들이 참 많더군요. 그럼 나는 왜 안 될까-에 대한 물음의 답은 이미 저도 잘 알고 있어요. 바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굳이 현재, 영어 회화를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해외여행 시에 영어 회화가 되면 여행의 퀄리티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여행 유튜브들이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한 손에 잡히는 포켓 북인만큼 편하게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꺼내어 학습하기에 좋아요. 구성을 살펴보면 '첫만남', '화제 꺼내기', '감정 표현', '쇼핑, 인터넷 쇼핑', '음식 주문', '관광, 교통','긴급 상황', '소설 미디어'의 총 8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어요. 각 주제에 따른 연관 회화도 다양하게 익힐 수 있는데 귀여운 캐릭터 그림과 함께 학습하다 보니 그 깜찍함에 공부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ㅎㅎㅎ


책 속 QR 코드를 통해서 실감 나는 원어민의 음성을 들으며 발음까지 익힐 수 있어 좋았답니다. 실전 회화에서는 발음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기도 하는데 이왕이면 원어민에 가깝게 발음하는 것이 좋잖아요? 그래서 간단한 조작(?)으로 무한 반복하며 학습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딱 받았을 땐 작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막상 속을 들여다보니 엄청 알차게 많은 내용을 담아 놓아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2025년도엔 이 포켓북으로 알차게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겠어요!

영어 회화는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이 녹록지 않은 분들과 무거운 교재는 싫다거나 부담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흥미롭게 익혀나갈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에서 작성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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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영어 문법 (스프링) - 바로 찾아 쓰는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Raymond Tsai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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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북으로 꽤나 자그마한 크기의 귀여운 포켓북이에요. 크기가 작다 보니 가방, 심지어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고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구애받지 않고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기 좋은 영어 문법책이랍니다. 스프링 북에 다 크기가 작아서 자칫하면 찢어질 수도 있는데 양질의 종이를 사용해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그 문법'을 바로바로 찾아보세요!

무엇이든지 잘 사용하지 않으며 잊어버리게 되어있지요. 외국어도 마찬가지인데 이 책은 '잊어버린 문법의 90%는 모두 여기에!'를 부제로 기억에 오래 남는 '주제별 마인드맵' '실용적인 회화 문장과 함께 문법 개념'을 익힐 수 있게 구성해 놓았어요.


'사용 설명'을 꼼꼼히 읽고 목록을 훑어보면서 미리 학습하거나 찾을 수 있는 핵심 영어 문법을 만나 보았습니다. 영어 잘하는 이들은 많이 부럽지만 그만큼 절실하지는 않기에 마음과는 달리 영어 공부에 소홀한 편이었어요. 그래서 공부할 당시엔 수없이 외웠던 것들이 세월이 많이 흐른 현재에는 잊어버린 문법이 대부분이라서 선택한 포켓북인데 본문 그림도 너무 귀엽고 구성도 깔끔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양하는 공부, 이렇게 깜찍한 포켓북으로 하니 그저 기분이 좋아져 학습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영어 문법이기에 그저 읽기만 해도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그 기억이 완벽한 건 아니어서 다시금 공부해야 할 필요성은 있었어요. 막 처음 접한 문법이라면 익히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나는 문법도 있어 시간이 단축되는 면이 컸어요.

기초부터 차근히 문법을 익힐 수 있었는데 적절한 예시와 쉬운 설명글을 통해 아주 쉽게 영어 문법을 학습해 나갈 수 있었답니다. 크기는 미니지만 속 내용은 진정 알차고 알찬 포켓북이랍니다!

영어 문법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공부가 호락호락하지 않은 분들과 실용적인 회화 문장과 함께 문법 개념을 익히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핵심 영어 문법'을 학습할 수 있을 거예요.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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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 시카고에서 차려 낸 엄마의 집밥
조앤 리 몰리나로 지음, 김지연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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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뭐니 뭐니 해도 한식이 최고고 집밥이 최고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안타까운 건 내가 요리 솜씨가 없다는 것인데 이 책을 통해 비건 한식을 배워 나의 요리 솜씨를 늘리고자 선택한 도서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제임스 비어드 상 수상자인데 이 상은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독창적으로 개발한 비건 한식 레시피가 정말 기대되어 설레는 맘으로 책을 펼쳐보았다.

먼저 '식탁 위의 희로애락'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회상하듯 들려준다. 사진과 함께 저자의 추억 속으로 잠깐 떠날 수 있었는데 잔잔한 뭉클함이 느낄 수 있었다.

한식에서 빠질 수 없는 간장, 된장, 고추장, 참기름, 고춧가루,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등의 설명글에는 저자가 선호하는 제품들이 나와서 참고하기에 좋았다. 다양한 식재로 품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하는 게 맞는지 몰라서 종종 고민하고 했는데 한식에 진심인 저자가 선택한 식재료들엔 믿음이 간다.

1장에서는 비건으로 시작하는 한식으로 '기본 재료와 소스'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매콤한 간장 드레싱' 레시피가 좋았는데 매번 맛있는 간장 만들기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매콤한 고추장 드레싱' 레시피도 무척이나 간단해서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었다. 재료도 흔한 것들이라서 더 좋았다.

'구운 된장 양파' 요리는 매우 독창적이었는데 이 또한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였다. 내가 워낙 양파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다.

신랑은 식습관이 국이나 찌개만 있어도 잘 먹는 스타일인데 나는 국이나 찌개를 맛깔스럽게 요리하지 못한다. 그래서 5장 '하루 끝의 따뜻한 위로, 찌개와 국' 편에 더 집중하기도 했다. 매번 순두부찌개는 시판 소스를 이용하여 요리했는데 저자의 레시피를 보니 정말 간단했다. 앞으로는 시판 소스보단 저자가 알려준 레시피로 순두부찌개를 요리할 것이고, 처음 보는 감잣국도 자주 애용할 것이다. 요리를 맛있게 잘 하지 못하다 보니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도 같아서 가끔씩 식재료들이 방치되어 썩곤 한다. 저자의 비건 한식 대백과 속 다양한 레시피는 늘 냉장고 한편을 차지하는 일상적인 식재료들이 대부분이라서 더욱 요긴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앵그리 펜네 파스타', 어릴 땐 자주 먹었지만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수제비', 떡볶이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을 위한 '아라비아타 떡볶이' 등 참신하고 독창적인 다양한 비건 한식을 배울 수 있었다.

재료 구하기도 쉽고, 레시피도 정말 단순하여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한식 대백과이다. 요리, 특히 한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갓 결혼한 분들이 참고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요리책이다. 강추합니다!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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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영어 단어 (스프링) - 바로 찾아 쓰는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Jocelyn Jee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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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시원스쿨닷컴의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단어'는 포켓북 사이즈로 자그마한 크기를 뽐내고 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가 매력인 이 책은 출. 퇴근 시 잠깐씩 학습하기에 좋은 핸드북이다.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에 좋은 공부가 몇몇 있는데 외국어도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외국어를 배울 때 단어만 많이 알고 있어도 배우는 속도가 빠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잠깐씩 여유가 있을 때마다 꺼내어 학습하기에 매우 좋은 포켓북이었다.

총 8가지 주제로 분류해 놓았고 마인드맵의 형식이어서 한 번에 기억하기에 도움이 되었다.


책 속 QR코드를 통해 바로바로 원어민 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 하면서 익힐 수 있다.

핵심 단어를 바탕으로 구성된 영어 회화도 유익했고, 깜찍한 그림은 학습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단어의 유의어, 반의어, 관련 단어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생각보다 훨씬 많은 단어를 학습 가능했다.

영어를 자주 쓰지 않다 보니 알고 있던 단어도 선뜻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더 유익했다.

핵심 단어를 활용한 실용 회화만 잘 익혀 놓아도 해외여행 시 많은 도움이 될 듯했다.

영어 공부는 필요한데 바쁜 일상에서 틈을 내어 따로 영어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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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처음 스페인어 - 스페인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국선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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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왕초보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쉬운 교재를 선호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나와 아주 잘 맞는 도서였다. 저자의 '처음에만 쉬운 책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쉬운 책을 만들자!'라는 생각이 잘 반영된 도서로 쉽고 재미있게 스페인어를 독학할 수 있었다.

세 명의 등장인물과 함께 스페인어 발음부터 정복해 보았다. '무료 MP3 바로 듣기' QR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직접 따라 하면서 하나씩 익혀 나갔다. 발음과 함께 본문에는 짧은 대화문도 구성되어 있다. 그나마 짧아서 듣고 따라 하기가 덜 부담스러웠지만 말이 너무 빨라서 정신 똑바로 차려야 했다. 그치만 너무 재미있었다.

'Check up'에서는 퀴즈를 통해 학습한 본문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테스트하며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나는 곧잘 오답을 찍기도 했는데 정답을 보며 다시금 익히면 되니깐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스페인어 자음과 모음, 발음 정복 후엔 강세를 배운다. 스페인어에서 강세는 의미를 구분하거나 문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정확하게 강세를 익히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강세 유무에 따라 뜻이 변하는 단어들을 보니 잠깐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학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종합 연습문제'는 이미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는 단계로 문제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문제를 풀 수 없었다. 그러니 열심히 열심히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처음 Talk talk!'에서는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초 회화 표현 120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완벽한 학습을 위한 마지막 점검 시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초 회화 표현을 마스터할 수 있어 좋았다. 혹여나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기초 회화 표현만 알아도 엄청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스페인어의 핵심, 명사&형용사의 성과 수, 기초 튼튼 개념 정리, 관사/소유사와 지시사/부사/의문사/전치사/목적대명사에 대한 개념은 물론 숫자 활용하기, 불규칙 동사, 비슷한 동사 비교하기 등의 문법을 스페인어 왕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명쾌하게 정리해 놓았다. 매일 꾸준히만 이 책과 함께 학습을 이어나간다면 스페인어 왕초보 탈출이 가능할 것이다.

독학으로 스페인어를 학습하고 싶은 분들과 스페인어 독학 교재로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품사 개념은 깔끔하게! 문법은 명쾌하게! 매일 실용적인 회화!를 독학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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