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영어 문법 (스프링) - 바로 찾아 쓰는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Raymond Tsai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프링 북으로 꽤나 자그마한 크기의 귀여운 포켓북이에요. 크기가 작다 보니 가방, 심지어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고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구애받지 않고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기 좋은 영어 문법책이랍니다. 스프링 북에 다 크기가 작아서 자칫하면 찢어질 수도 있는데 양질의 종이를 사용해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그 문법'을 바로바로 찾아보세요!

무엇이든지 잘 사용하지 않으며 잊어버리게 되어있지요. 외국어도 마찬가지인데 이 책은 '잊어버린 문법의 90%는 모두 여기에!'를 부제로 기억에 오래 남는 '주제별 마인드맵' '실용적인 회화 문장과 함께 문법 개념'을 익힐 수 있게 구성해 놓았어요.


'사용 설명'을 꼼꼼히 읽고 목록을 훑어보면서 미리 학습하거나 찾을 수 있는 핵심 영어 문법을 만나 보았습니다. 영어 잘하는 이들은 많이 부럽지만 그만큼 절실하지는 않기에 마음과는 달리 영어 공부에 소홀한 편이었어요. 그래서 공부할 당시엔 수없이 외웠던 것들이 세월이 많이 흐른 현재에는 잊어버린 문법이 대부분이라서 선택한 포켓북인데 본문 그림도 너무 귀엽고 구성도 깔끔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양하는 공부, 이렇게 깜찍한 포켓북으로 하니 그저 기분이 좋아져 학습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영어 문법이기에 그저 읽기만 해도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그 기억이 완벽한 건 아니어서 다시금 공부해야 할 필요성은 있었어요. 막 처음 접한 문법이라면 익히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나는 문법도 있어 시간이 단축되는 면이 컸어요.

기초부터 차근히 문법을 익힐 수 있었는데 적절한 예시와 쉬운 설명글을 통해 아주 쉽게 영어 문법을 학습해 나갈 수 있었답니다. 크기는 미니지만 속 내용은 진정 알차고 알찬 포켓북이랍니다!

영어 문법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공부가 호락호락하지 않은 분들과 실용적인 회화 문장과 함께 문법 개념을 익히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핵심 영어 문법'을 학습할 수 있을 거예요.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