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배울 과학이지만, 실생활에서의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소개해 주고 싶어 펼치게 된 그림책이에요.면지를 통해 정말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가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어요.책에서는 소방관, 배달 기사, 플로리스트 등 12가지의 직업을 통해 어떻게 과학을 활용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어요.과학자가 딱 정해진 직업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미 과학자임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정보 전달이 주된 내용이니만큼 글밥은 좀 많은 편이에요.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인 소방관 편에서는 집중해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내용 중 스무디 요리사라는 직업도 새롭고, 그 속의 과학 이야기도 새로웠어요.마지막으로 책에서는 아이에게 질문을 남깁니다.' 주변의 일터 속에는 또 어떤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을까요? '현재 초등 과학 교육과정의 목표는 아이들이 자연 현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현상 및 일상생활 속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데 있다고 합니다. 일상과 과학을 연결하는데 그림책이 큰 도움을 주어 좋았어요!우리 주변에서 익숙한 직업 속에 어떤 과학이 있는지 예시를 제공하고, 스스로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추천드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들어 아이가 한글에 관심이 많아져서 학습지 욕심도 나지만,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고민되더라고요.한 번씩 학습지보다 한글 그림책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의 흥미 유발과 집중력에는 더 좋았어요. 지금까지 자음을 배우는 그림책은 많이 보았지만 모음을 알려주기 위한 그림책은 처음이에요. 한글의 원리를 바르게 알려줘서 아직 기초 단계인 아이에게 좋겠더라고요. 첫 시작은 '이'부터 알려줘요. 'ㅣ'가 작은 나뭇가지를 닮아 나뭇가지로 '이' 소리가 나는 이야기가 펼쳐지지요.울고 있는 나뭇가지에게 어디선가 날아온 아기 무당벌레 하나!"안녕! 나랑 같이 놀자"무당벌레와 나뭇가지만 있으면 '아, 어, 야, 여, …' 못 만드는 모음이 없지요.모음 순서가 조금 달라도 집중해서 그림책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아이가 어느새 모음을 다 배우게 되어 좋았어요.우주 자연의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한글 모음!하늘 'ㆍ', 땅 'ㅡ', 사람 'ㅣ'을 뜻하는 세 기본 글자가 합쳐져 수많은 글자를 만들다니 신비롭고, 그림책으로 그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새로웠습니다.한글의 원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한글 모음 그림책 <하늘에서 포르르> 추천드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몰랐던 신비한 동물들의 세계!해마다 철새들을 볼 때면 '어디까지 저렇게 날아서 갈까?' 저 또한 궁금한 게 많아서 보게 된 그림자 그림책 <동물들의 위대한 대이동>이름도 처음 듣는 많은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인도기러기, 카리브닭새우, 제왕나비, 포큐파인순록 등 세계 다양한 동물들의 이동하는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왔어요.약 1000킬로미터에서 7만여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동물들의 위대한 대이동!아이가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가 뒷장에 불빛을 비추니 엄청 신기해합니다. 다음 페이지도 궁금해해서 글은 잘 읽어주지 못했지만 새끼를 낳기 위해 이동하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많아 그 모습이 경이롭기도 하고 감동이 되더라고요.뒷면에 비추는 불빛은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빔프로젝터로도 충분했습니다.다만 환한 곳에서는 잘 안 보여서 은은한 조명 켜놓고 잠자리 독서로 딱이에요!!그림자 그림책이라서 동물에 관심없는 아이도 금방 호기심이 발동해서 좋았어요. 매일밤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없던 동물들의 지식과 관심도 쑥쑥 자랄 것 같아 기대되는 그림책입니다.동물들의 신비한 대이동 이야기로 가득한 <동물들의 위대한 대이동>적극 추천드립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배달부 이야기지만, 저는 이웃관계 이야기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파트 단지 내에서 오가며 자주 인사를 주고받는데 아이는 늘 "누구예요?"묻더라고요. 딱히 저도 설명할 말을 찾지 못해 "이웃사촌이야." 대답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과 인사를 주고받는 것이 신기한가 봐요. 그림책의 주인공인 하늘다람쥐 모몽씨는 숲속 마을의 배달부예요. 숲에서 가장 높은 삼나무 위 나뭇잎 우체국에서 매일 아침 배달을 맡기는 손님을 기다리지요. 배달을 맡기고 싶을 때는 집 앞에 파란색 깃발을 걸어 놓으면 됩니다. 오늘은 토끼 할머니 집에 깃발이 걸려있어요."맛있는 당근 케이크를 구웠단다. 숲속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겠니?" 배달을 받은 동물들은 싸인 대신 나뭇잎 수첩에 손도장을 꾹 찍어요. 서로 다른 동물들의 개성 있는 손바닥을 아이와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숲속을 다 돌았는데도 케이크 한 조각이 남는 걸 이상하게 여긴 모몽씨는 저 멀리 깊숙한 곳에서 불빛을 발견해요.그 불빛은 바로 오늘 이사 온 부엉이 할아버지 집이었어요. 처음 이사 온 날 웰컴 선물을 받고 감동받은 부엉이 할아버지.알고 보니 남은 케이크 하나는 모몽씨의 것이었지요.그림책을 보는 내내 '이웃은 어떠해야 하는가?'가 많이 생각되었어요.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고, 예전만큼은 이웃과의 정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숲속의 모든 동물들에게 케이크를 나누는 토끼 할머니와 숲속 동물들을 위해 열심히 배달하는 모몽씨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저희 가족도 누군가에게 좋은 이웃이 되기를 꿈꾸며 그림책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나뭇잎 우체국> 추천드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