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언제부터인가 환경에 관련된 그림책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겠더라고요. 그만큼 환경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요,<바삭바삭 갈매기>를 이어 두 번째 이야기 <바삭바삭 표류기>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표지에서부터 바다를 배경으로 보이는 수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눈에 띕니다. 그 사이로 열심히 먹이를 찾고 있는 갈매기들도 보여요. 먼바다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던 갈매기는 파도에 휩쓸려 낯선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그곳에서 배가 고파 꽁치 알로 착각하고 알록달록한 알갱이를 먹으려는 순간! 큰 게들의 공격을 받게 되지요.저 알갱이의 정체를 알기 때문에 마음이 아팠던 한 장면이었어요.한참을 떠돌다 드디어 좋아하는 '바삭바삭'을 발견하고 반가운 순간도 잠시, 이내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며칠 동안 먹지 못해 화가 날 정도로 배고파진 갈매기는 드디어 멸치를 발견하고는 배를 채우기 바빴지요.그 모습을 본 물범이 배 속에 알갱이가 가득 차면 힘들어진다며 많이 먹지 않기를 권합니다.실제로 바다 어딘가에 버려진 플라스틱들로 이뤄진 플라스틱 섬이 있다지요. 그 플라스틱들이 작은 알갱이로 쪼개져 바다 생물의 몸속에 머물게 된다는데 먼저는 바다생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그림책의 여러 장면들이 계속 머리에 남아 많은 생각들이 들어 여운이 남는 그림책입니다.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환경 그림책 <바삭바삭 표류기>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아이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은 날, 장난감보다는 보드게임을 구매할 정도로 저도 아이도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아는 보드게임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중복되는 패턴의 보드게임을 고를 때도 있고, 생각보다 쉬워 금방 질려 하는 보드게임도 있어서 좀 아쉽더라고요.현직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초등 선생님들에 의해 출간된 책이라 보드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기대하며 보게 되었습니다.연령이 초등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취학,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연령대별 보드게임을 추천해 주니 좋았어요. 어쩐지 아무리 설명해 줘도 이해 못하는 보드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책에서 보니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하더라고요.단순히 보드게임을 추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보드게임의 여러 유익한 점, 규칙, 아이의 성향을 고려한 보드게임을 소개해 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어떤 보드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다중 지능을 높여주는데 부모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재미있어서 자발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이 되지요.얼마 전 아이의 생일선물로 구매한 <루팡루이>를 보드게임 소개하는 첫 페이지에서부터 만나니 반가웠어요. 금방 익숙해져서 요령을 부리던데 누름판의 끝부분을 세로로 돌려보라는 조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간혹 게임 설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는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간략한 영상 설명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비슷한 종류의 보드게임도 3개씩 더 소개되어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56가지, 그 이상의 많은 보드게임을 소개받을 수 있어 좋아요. 아이와 잘 맞는 보드게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고, 반대로 잘 맞지 않는 보드게임을 피하는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책을 보다 보니 저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보드게임이 무엇인지 한눈에 보여 이번 성탄절 선물 고민이 해결 되었어요.아이도 부모도 즐거운 보드게임의 모든 것!<4세~13세 보드게임 베스트 56> 적극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앙증맞은 미니어처 그림책!아이가 사실 초밥을 먹어본 적 없기에 초밥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가 초밥을 좋아해서 아이에게 초밥도 설명할 겸 아이와 함께 보게 되었어요.확실히 읽고 나면 배고파지는 그림책이에요.그림책에 보이는 음식들이 전부 맛있어 보여서 항상 배가 고픈 저는 읽는 내내 당장 초밥을 먹으러 달려가고 싶었어요.초밥이 초밥시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김밥 기차를 타요.싱싱한 채소 숲을 지나 감자로 된 바위산을 넘어 상추산 꼭대기도 들려다가 튀겨 튀겨 해변도 가요. 신기한 사막에서 보물도 찾고, 빵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니 어느새 창문 너머 초밥시가 보여요.회전 초밥 고속도로를 접시로 된 차들이 달리는 모습도 인상 깊었어요. 나중에 아이와 회전 초밥집을 가게 되면 그림책에서 본 장면을 떠올리며 엄청 재밌어할 것 같아요.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미니어처들이 그림책을 보는 내내 재미를 더해주었어요.먹는 것에 별로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 흥미가 생기고,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기에 너무너무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생동감이 넘치는 미니어처 그림책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적극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 애착 인형은 판다 인형이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판다는 엄청 친숙한 동물인데요, 역시나 그림책을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 하더라고요. <쉿! 판다의 특급 비밀! 지금 공개됩니다.>표지의 멘트가 눈에 띕니다. 과연 판다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판다들만 출입할 수 있는 판다 목욕탕!오늘은 아기 판다가 엄마 아빠 판다와 함께 목욕탕을 가요.판다들만의 목욕탕이 있을 정도로 철통보완된 비밀은 바로바로…판다의 검은 무늬가 전부 옷이었다니 너무 충격적인데요?!코로나 이후로 목욕탕에 간 적이 거의 없는데 아빠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목욕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목욕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흥겨워 보이는 판다 가족들!그림책을 보면서 어렸을 때 엄마 따라 목욕탕에 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생각해 보니 저희 아이에게는 이런 추억을 못 만들어준 것 같더라고요.조만간 온 가족 목욕탕으로 출동해야겠어요!기발한 상상력과 가족이 함께라 따스해지는 그림책 <판다 목욕탕>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미용실에 간 날이 손에 꼽아요.남자아이이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늦게 자라기도 해서 어느 정도는 집에서 다듬어줄 만하더라고요.하지만 딱 다듬기 정도만! 여름에 과감히 컷트를 시도했다가 뒷머리가 듬성듬성 밀려버렸어요. 뒷머리라 아이에게는 들키지 않았지만 한동안 얼마나 미안하던지… 이 그림책은 집에서 홈 헤어를 시도해 본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예요.표지를 보니 익살스러운 표정 위로 독보적인 헤어스타일이 눈에 띕니다.머리카락을 자를 때가 되었는지 엄마가 해나의 머리카락을 열정적으로 잘라주고 있어요.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요?두둥!가족들 모두 훤히 드러난 해나의 이마를 보고는 그만 웃고 말았어요.특히 오빠의 놀림은 해나도 참을 수가 없었는데요. 그 뒤로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나도 해나의 머리를 보고 놀린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지요.다음날 아침, 유치원 등원도 거부하고 맙니다.의기소침해진 해나에게 언니가 다가와 머리가 예뻐지는 마법을 걸어주지요.과연 언니의 마법이 잘 통했을까요…?!저희 아이도 원치 않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한동안은 극복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그림책을 보며 아이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어요.긍정적인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내 머리 어때요?> 추천드립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