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 - 감동육아에세이
한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서평은 한결작가님의 "아이을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입니다.

저두 평범한 주부이자, 초등남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한결작가님의 책 제목과 그림에 끌려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읽는 감성육아에세이라..정말 어떤 이야기가 적혀 있을지 궁금합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난임 판정을 받고 바로 시험관을 하자는 의사의 말에 덜컥 겁이 나기도 했다.

'이번엔안되면 그냥 포기하자.아기 없이도 우리 둘이 잘 살면 되지 뭐!' 라고 생각하며 몸을 사리지도 않았다.

"축하합니다!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임신이에요!"

"진짜요?정말요? 진짜 진짜 임신 맞는 거예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어느새 난임으로 마음고생하던 시간들은 다 잊게 되었다. 너무도 편하게 TV를 보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쉬고, 자고.. 바로 여기가 파라다이스구나 싶었다.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사를 옮기며 더 큰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배가 정말 미치도록 아파와서 병원에 갔더니...조기진통이란다. 하늘이 도운 것일까? 수액의 강도를 아무리 높여도 밤새도록 잡히지 않던 조기진통은 아침이 다 되어서야 진정이 되기 시작했다. 임신 27주부터 36주까지 3번의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그렇게 간신히 버티고 버텨서....38주 1일에 계획제왕으로 아이를 낳았다.

'진짜 낳았구나....내가 드디어...'

아이는 호흡하는 것을 다시 힘들어한다고 들어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렇게 알게 되었다.내가 알고 있었던 당연하는 개념의 것들은 어쩌면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닐 수도 있음을. 어쩌면 세상 그 어디에도 당연한 것은 없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것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인연은 따로 있다'라는 것이 이런 것을 의미하는 걸까? 그냥 이전과는 달리 이 사람과 함께하는 미래는 머릿속에 그려졌다. 분명한 건 이 사람을 사랑해서 이 결혼을 한다는 것이다.살리기 힘든다는 아이를 살리고자 미쳐서 발악하던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부부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것을 막아 준 결정적인 힘이 아니었을까 지금도 생각하곤 한다.

내 방이 없어진다는 것

출처 입력

'결혼 한 번 하는 게 이렇게 힘든 걸까?다들 이렇게 하나? 투덜투덜...거의 매일같이 입버릇처럼 불평풀만을 쏟아냈었다.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생각이 내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만약 그때 알았었다면 절대 그러지 않았을 것을.

그제야 비로소 조금씩 알게 되었다.결혼을 독립의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이다.결혼 전에는 당연하게 있었던 내 방이 이제는 우리의 방이 되는 것이 바로 결혼이었던 것이다.

잔소리 자격증이 생긴다는 것

출처 입력

상대방을 굳이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것만 보면 연애를 하면서 다툼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없어지니깐 말이다. 그러나 솔직히 이야기한다면 나는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대로 굳이 바꾸려고 하지 않을 게 아니었다.그냥 나에게 그건 '아웃오브안중'이었을 뿐이다.참 무심하고 자기중심적인 연애를 해 왔었다.

그렇게 나라는 사람은 나만 잘하면 되고, 나만 제대로 하면 다 된다고 생각했다. 지금 이 사람은 전혀 자신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마치 예비 지진이라는 것이 있다면 딱 그런 것처럼.

"아니 왜! 코앞에 쓰레기통이 있는데, 이걸 먹고 여기다 두냐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어?! 내가 무슨 당신 하녀야? 왜 옷은 안 거는데.....대체!!!!"

p40

아마 잔소리 자격증 같은 것이 있다면 그 당시 난 100점 만점에 200점 만점으로 단 한 번에 땄을 것이다.

우리 백설기가 처음 선천적 기관 협착이라는 병을 진단받고, 그 정도가 너무 심한 중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 시간들을 버텨낼 때의 나는 더 이상 초콜릿이 먹다 남은 쓰레기를 빨리 버리건 늦게 버리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다시 상대방에게 무관심하게 된 것이 아니라, 진짜 그건 더 이상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었다.그냥 살릴 수만 있길 바랐으니깐.그거면 되었으니까.

돈은 양날의 검이라는 것


꿈이 많았던 것일까? 하고 싶은 건 참 많았다.정말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몰랐다.그래서 내가 했던 선택은 가능한 한 하고 싶은 일, 배우고 싶은 것은 다 해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잠시 생각해 보면 그때 만약 일 안 하고 쉬는 사람이 초콜릿이었고, 내가 일하고 버는 돈으로 가정을 꾸려 나가야 한다고 했다면 나는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었을까?과연 억울하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지금까지 초콜릿이 그랬던 것처럼 그가 내가 번 돈을 쓰는 게 아니라 우리의 돈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순수하게 생각할 수 있었을까?

작가님의 이 글을 읽으면서 나 또한 생각해 본다.

우리집은 외벌이이다. 반쪽이가 벌어서 네식구가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작가님도 비슷한 생각을 할때가 많다. 하지만...주부이고, 남매에 엄마이기에 돈을 쓸 수밖에 없다. 지금은 초등학생이지만...아이들이 어렸을 땐 넘쳐나는 옷이 있음에도 또사고, 또사고를 반복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줄어가고...더 미래를 위해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내는 미친 짓이라는 것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이걸 어떻게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돌려서 말하지?"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항상 가장 어렵게 느끼던 것들이었다. 다 이겨냈다고, 내 성격은 이제 완전히 바뀌었다고 생각하던 것은 나만의 착각이었음을 종종 느끼던 순간들이 바로 이때였다. 물론, 지금도 우리 부부는 종종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언젠가부터 휴화산이 활화산이 되는 순간같이 폭발하는 싸움은 없어졌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을 말이다.

변한 건 바로 나라는 것

"사람들이 남자가 결혼하면 변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 비로소 왜 그 패널이 자신은 변한 것이 아니라, 원래대로 돌아온 것이라고 하면서 그리도 당당히 이야기했었는지 그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고 말았다. 상대방만 변했다면 나는 그대로라고....그런 말은 결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닌 거였다. 어쩌면 사람이니까 누구나 당연할 것이다.그도 변할 수 있는 거고, 나도 변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노력이 필요한 게 결혼생활이라고 하는 건가 보다. 상대방을 탓하기 전에 내가 변하지는 않았는지 그것부터 보려고 하는 것 역시, 노력이 필요한 걸 테니까 말이다.

"괜찮아....이생에서 못한 건 다음 생에 만나서 하면 돼....우리 또 만날 거잖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이렇게 후회가 남는 말은 하고 싶지 않으니까.


절망 속에서조차 기회의 씨앗은 심어져 있다는 것

'선천적 기관 협착'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병명이다.기도가 좁게 태어난 병이라고 한다.

희끗희끗한 흰머리로 나이가 지긋하심을 알 수 있는 H교수님은 꼭 노려보듯이 백설기의 영상 기록을 살펴보셨다. 그리고 확신에 찬 말투로 이야기하셨다.

"아기 살리고 싶으면 데려오세요."

살.리.고.싶.으.면...모두가 안 된다고 했는데...모두가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했는데..! 살리고 싶으면 데리고 오라는 것이다.그건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이었다. 이말을 얼마나 듣고 싶었는지 모른다.

지금도 나는 믿는다.살면서 아무리 힘든 절망 속에 빠진다 해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무언가 기회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일은 온다고 말이다.

나를 위해 지금도 아낌없이 희생을 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어쩌면 평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이란 것을 우리 배설기 살리는데 썼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렇게 해 보니 이제는 알겠다.지금도 우리 부모님은 내일모레 40세를 바라보는 딸자식 때문에 남은 일생을 희생하고 계시다는 것을 말이다.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 없다는 것

무엇인가에 홀렸던 것일까?그냥 그 상황에서 탈출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탈출을 하면 이 지긋지긋한 현실이 끝이 날 거라 생각했었나 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심리상담을 받았다. 참 신기했다.어찌 보면 매주 울다 오는 게 다였던 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얼굴에 다시 미소가 지어졌다.무엇인가 힐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들었다. 그저 아파하며 쏟아 냈고 그런 나의 이야기를 그분은 들어 주었고 공감해 주었다. 가슴 아픈 내용의 뉴스를 접하게 되면 이런 생각이 먼저 들게 된다.

'얼마나 힘들었으면....얼마나 아팠으면....누구 한사람에게라도 그 힘듦을 토해 낼 수 있었다면 저런 선택을 안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마음이 아픈 것도 아프다고 말해야 한다는 것, 말하는 것조차 가시에 찔리는 것같이 아프더라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들어주고 인정해 주고 공감해 주는 것에서 그 마음은 장미꽃이 활짝 피듯 다시 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해 보고서야 알게 되었다.

저두 작가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20대후반에 결혼을 해 반쪽이를 만나 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나의 표현을 잘하지 않았지만, 반쪽이한테는 꼭 표현하자고 생각했어요. 저는 목소리도 크고, 거칠 말투를 사용합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썩인 거죠.^^ 그렇다 보니...사람들이 오해 할때 있어요.하지만...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 남 신경 쓰지 말고...표현하며 살자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제가 양육자이기에 저와 비슷합니다. 저 또한 아이들에게 상처 받을 때도 있지만....밖에서는 예의 바르고, 자기 표현도 잘해서 흐뭇합니다.

육아를 글로 배웠을 뿐이라는 것

항상 아기와 함께 놀아 줘야 한다는 압박 아닌 압박감도 느끼고 있었다. 종종 들어가는 맘카페에서 여러 엄마들의 글들을 보면서 그 조급한 마음은 더 커져만 갔다. 인터넷에서 쏟아지는 정보들에 대한 집착을 버렸다.전혀 도움이 되지 않던 일반적인 육아 서적들과 인터넷 서칭 자료들을 다 버렸다.그냥 백설기를 믿어 주기로 했다. 생각해 보면 엄마가 아기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이 세상 그 어떤 엄마도 아기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는 없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이 젤루 부러웠던 부분이다. 저는 지금 결혼해서 12년째 남매를 키우고 있지만...카페 보고 옆 집 아줌마를 따라서 육아를 했다. 그래서 학습지도 해보고...문제집 사서 공부을 일찍 시켰다. 들쑥날쑥하게..엄마 마음대로 아이들의 성향도 모른 채 말이다.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자기 표현을 하면서 더욱더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엄마이기에 강제성을 버리고 아이들과 의논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공부에 대한 욕심은 못 버렸지만...요즘은 독서에 빠져 아이들에게 신경을 덜 쓸려고 노력 중이다. 엄마가 이세상을 아이 대신 살아 줄 수 없기에..

기적은 가까이에서 일어난다는 것

세상에는 지금도 내가 의식조차 못 하면서 숨을 쉬고 있는 바로 이 행동을 해내고자 자신의 그 작은 몸이 가진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모든 힘을 다 쏟아붓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도 많다. 기적은 늘 우리 곁에 존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조금 이 시간에도 우리 백설기는 그 기적을 보여 주고 있다. 과연 이보다 세상에 더 귀한 일이 있을까?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것

같은 상황을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결코 그 힘듦과 두려움, 외로움을 다 이해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분명히 머리로는 알고 있다. 이렇게 그 어떤 이윤도 생각하지 않은 채 같은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의 존재들이 말이다. 각박하다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그러고 보면 아직은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살 만한 것이지 않을까? 과연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 그 존재의 값어치를 돈이라는 것으로 환산할 수가 있을까?

마지막까지 보여 줘야 하는 건 엄마의 밝은 얼굴이라는 것

'만약 지금 이 순간이 우리와의 마지막이라면?나의 이런 우울하고 무표정한 얼굴을 엄마의 마지막 얼굴로 기억하게 되는 거잖아. 그건 너무 슬픈 일이지 않을까?

그때 알게 되었다.어떤 순간에서라도 엄마는 아기에게 웃는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여 줘야 한다는 것을.어쩌면 그것이 엄마로서 내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가진 게 없다고 꿈도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

내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생각보다.뿌듯하고 보람되는 일이라는 걸 그때 알게 되었다.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었다.단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말이다.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하루에 10분이라도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았다.나라는 존재는 누군가의 인정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은 누군가의 인정이 없는 대신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스스로를 위해서 그저 스스로 알아봐 주고 지켜 주면 되는 것이라는 것을. 그것이 진짜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나를 망가뜨렸던 것은 오로지 두려움뿐이었다는 것

아무도 몰아넣지 않았던 두려움이라는 감옥속에 갇혀 있던 건 스스로의 선택이었다는 걸 말이다. 이제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결코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그 두려움이란 놈은 더 이상 내가 받아들이지 않는 한 다시는 나 스스로를 망가뜨리지 못한다는 것도.

누군가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는 것

사실 내가 한 것은 그다지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저 들어주었을 뿐이었다. 비슷한 경험을 겪어 오면서 지금 아픈 아기도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항상 그 아픈 아기들의 어머니들에게 더 마음이 갔다. 그리고 그 마음에 가득 맺혀 있는 한을 털어 낼 곳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기에 그저 잘 듣는다.

행복은 매일매일 지속되는 사소한 것에 있다는 것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남편이 해 준 밥상, 매일 조금씩 자신이 크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새끼. 이런 것들이 주는 웃음이야말로 행복의 실체가 아닐까.

변화와 방황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건 살아 낼 수 있다는 증거라는 것

방법을 찾고자 하니 방법이 나타났고 계속된 시도로 무엇읏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를 알게 두었다. 그래서 이제 또 하나의 꿈을 가져 본다.초콜릿과 우리 백설기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놀러 가는 것.분명히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항상 그렇게 살아갈 거니깐.

처음으로 읽었던 감동육아에세이 책이다.

나는 책을 읽기 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 콧물을 흘리며 읽을 줄 알았다. 하지만, 제목처럼 작가님과 백설기는 지금도 잘 지내는 것 같다. 씩씩한 모녀 인 것 같아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이책을 통해 12년전,10년전을 회상하며 읽게 되었다. 정상아를 키우는 저두 무지무지 힘들었고, 연고지 없는 지역에서 산다는 건 정말 힘들었다. 그렇지만...지금은 그 곳에서 좋은 지인과 함께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며 살고 있다.한결 작가님은 너무 엄마 역할도 잘하시고...정말 본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저두 불평불만 그리고 우남매에게 기대치를 버리고...아이들과 웃으면 이 세상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동에세이를 저에게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께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슈퍼땅콩 대 붕어빵
정승희 지음, 이주미 그림 / 한솔수북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 서평할 책은 한솔수북에서 나온 "슈퍼땅콩대붕어빵"입니다.

올해 초등학교3학년 딸아이가

친구들의 관계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의 서평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책의 시작은 일곱번째 이사를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삿짐센터 사장님이신데..

아빠가 뭔가 잘못하여 서울 끄트머리에서 

경기도의 작은집으로 이사오게 되었다.

이사오면서 도로에 턱이 있어 넘아라다가

짐 칸에서 뭔가 툭 하고 떨어진 걸 백미러로 봤던..

"하이디!"

"내 인형 떨어졌다고!"

아빠의 '번개'는 속도를 높여 정말 번개같이 달렸다.

아빠는 차에서 내여 초록색 철 대문의 양쪽을 다 열고 집 안으로 터벅터벅 걸어 들어갔다.

그 집엔 아줌마랑 붕어빵처럼 닮은 여자아이 하나가 쪼르르 따라 나왔다.

엄마의 소리에 마당를 청소하고 있는데, 붕어빵이 나와서 시비를 걸었다.

"넌 몇 학년인데?"

"5학년.넌?"

"나도 5학년."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기어 들어갔다.

쓰레기를 치우는 척하다가 얼른 집 안으로 도망쳤다

내일이 개학이라 오늘 엄마랑 목욕탕에 갔다. 운명의 장난인지 목욕담에서 붕어빵을 만날 줄이야~

나는 엉덩이에 있는 커다란 점을 붕어빵에게 아니...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진짜 재수 똥 튀기는 날이야. 붕어빵이 내 비밀을 언제 터트릴지 모르겠어.조마조마해. 시한 폭탁이 하나 더 생겼어.

슈퍼땅콩대붕어빵p64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나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시계를 보니 여덟 시가 넘었다.시간을 잘게 잘라서 시계 안에 넣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음......

학교에 엄마와 함께 갔다. 엄마가 선생님과 인사를 했다.

나말로 전학 온 애가 또 있다니. 여자였으면 좋겠다

수업을 마치고 걸어가는데..갑자기 은혜가 친구들이랑 같이 나를 놀리기 시작했다.

"차지수는 슈퍼땅콩! 슈퍼땅콩 차지수 엉덩이엔 대박 큰 왕점이 꿈틀꿈틀!"

p74

개학날이사 울면 안 되는데, 나는 울고 말았다.

개학날인베 정말 화딱지가 나는 날이다.

오늘은 선생님이 교과서를 보면서 말했다.

"지금부터 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 내용을 책에 쓰세요. '흥미나 관심'칸에 질문 내용을 보고 서로 질문을 한 다음 대답한 내용을 '자세한 내용'칸에 쓰면 돼요.

나의 짝꿍인 이종창이 말하는 것을 책에 그대로 적었다.

이종창은 지도 그리기를 좋아하고, 나는 내 마음 대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예를 들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거운 집을 지고 가는 달팽이로 그린다는 말이지"

이종창은 책가방에서 수첩을 하나 꺼냈다. 책보다는 작았지만 깨 큰 크기였다.

그 곳엔 너무 작고 예쁜 지도였다.

"지도 참 예쁘네. 잘 그렸다."

'한국 부동산'에 가서 종창이 할아버지와

종창이를 만났다.

종창이는 나한테도 종이 한장을 주었다.

나는 슬쩍 종참이가 그리는 걸 보았다.

지도를 그리는 것 같았다.

할아버지가 나가고 종창이가 비밀 아지트란 말에 귀가 솔깃했다.

"야! 우리 비밀 아지트에 갈래?"

우리는 아지트로 가는 길목에 큰 종이박스로 만든 집에 앉아 있는 이상한 아저씨도 만났다.

왠지 작은 집으로 이사왔다고

엄마아빠에게 투털 거린 게

미안해졌다.

종창이의 비밀 아지트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졌다. 이사 온 게 처음으로 후회되지 않은 날이었다.

p94

학교에서 점심을 먹은 뒤 꿈을 꾸었나보다.

잠결에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일어나니

..학교교실이였다.

은혜가 나 몸에 왕점이 있다면서

놀려 정말 화가 났다.

그리고, 종창이가 벌떡 일어나 애들한테 큰 소리로 말했다.

"어이구, 우리 와장창 이종창님께서 이제 슈퍼땅콩 편까지 드시네."

"입 닥쳐! 붕어빵! 거시기 아니란 말이야! 엉덩이지!"

종창이는 내 짝꿍이다.나에게 쪽지를 건네주었다.멍청이들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진정한 우정이 정말 이런 거로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엄마가 오랫만에 쉬어서 볶음밥을 해주셨다.

엄마는 볶음밥을 그릇에 담아 주면서 종창이네랑 은혜네에 갖다주라고 했다.

종창이 집에 갔다 은혜 집에 가져갈 그릇을 들고 마당으로 나올때 양복을 입은 아저씨드리 은혜네집으로 들어갔다.

은혜와 은주 언니의 우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정말 너무들 하세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은혜엄마 목소리였다.

그 후 은혜는 내 눈을 피하더니 나한테 꼼짝 못하는 표정을 지으며 집으로 들어 갔다.

이상한 아저씨들 때문에 계속 울었던 붕어빵이 생각났다. 붕어빵이 갑자기 불쌍해졌다.

은혜는 요새 나한테 별명도 부르지 않고 놀리지도 않는다. 붕어빵이랑 친하던 여자애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은혜네 집 쫄딱 망했다며?"

"너도 들었어?그래서 쫓겨날지도 모른대.

정말 황당하지."

언제는 친하게 지내 놓고, 붕어빵 집이 망했다는 얘기를 듣더니 어쩜 저렇게 의리 없이 말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반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김민준이 나한테 생일 파티 초대장을 줬다.나를 초대하다니, 게다가 우리 반 애들한테 전부 초대장을 주다니 통 한번 크다. 토요일날 실내 놀이터는 정말 좋았다.

동굴 같은 긴 미끄럼틀을 탈 때 갑자기 뒤에서 붕어빵이 미끄러져 오는 거다. 원수를 미끄럼틀 중간에서 만나다니. 미끌럼틀 중간에서라도 어쩔 수 없이 우리는 함께 밑에까지 주르륵 내려왔다.

"야, 슈콩. 오거, 너 가져."

붕어빵 손에는 팔찌가 들려 있었다.

"그동안 놀린 거 미안해.나도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돼 버렸어. 네가 나한테 붕어빵 뚱땡이라고 해서 너무 화가 났었어.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별명이거든."

붕어빵이 자기 속마음을 말했다.

"나도 제일 듣기 싫어하는 별명이 키가 작다고 부르는 거야.네가 나한테 슈퍼땅콩이라고 놀려서 화가 났었어.그리고 거시기에 있는 왕점도 놀려서 더 얄미웠어.내가 너한테 붕어빵 뚱땡이라고 말한 거는 미안하지만."

쌓여 있던 말을 하고 나니깐 속이 시원했다.

나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쓸쓸한 생일을 맞이할 거란 생각을 하자 기분이 안 좋았다.

"사실은 나도 생일 파티 하고 싶은데..... 엄마는 내 생일도 몰라."

"걱정 마.우리가 있잖아.종창이 비밀 아지트 있다며?"

"그래! 그게 더 신나겠는데.?"

p136

종창이와 은혜는 팔짝팔짝 뛰면서 즐거워했다.

나는 이사하는 날을 매일매일 기다리게 될 것 같다.처음으로 이사가는 날이 기다려진다.전에는 집을 옮기면 전학을 해야 했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하고도 헤어져야 했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야 했다.그래서 집을 옮길 때마다 대박 짜증이 났다.그런데 이번에는 이사를 가도 모든 게 그대로다.그러니 다행이다.

두꺼비가 꼭 기억해야 할 소원이 있다.

지구는 아직까지 멀쩡하고 지구 위에 살고 있는 나도 멀쩡하다. 우리 식구는 오늘 이사를 한다.

이번이 여덟번째다.

은혜랑 헤어지려고 하니 섭섭하다.

헤어질때 은혜는 작은 인형을 종창이는 우리 동네 지도를 주었다.

기억을 쌓아 만든 헌것들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

나는 처음 슈퍼땅콩 대 붕어빵 책 표지를 봤을때

여자아이들의 우정이야기 인 줄 알았다.

요즘 둘째 초등3학년 딸이 여자아이들과 만나서 놀때 짝수로는 잘 놀지만, 홀수가 되었을땐...꼭 한명이 왕따인 느낌을 보게 되었다.

엄마인 내가 매번 해결해 줄 수도 없고,

그래서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친구와의 관계를 도움 받고 싶었다.

하지만, 등장인물이 초등5학년이고, 이사를 가면서 친구도 사귀고, 트러블도 생긴 내용이다보니...초등3학년이 이해하기엔 조금은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슈퍼땅콩 대 붕어빵을 책을 통해 미리 언니들의 세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역시 우정사이에 사랑이 끼여서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 초등5학년 때를 회상해보기도 했다.

그땐 이랬음 어땠을까? 저랬음 어땠을까?을 생각하면 미소를 지으며 서평을 마무리 해본다.^^

이벤트도 있으니..참고하세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초등 생활 영어 Step by Step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ㅣ 초등 영어 Step by Step Book 5
방정인 지음 / 반석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제화 시대, 지구촌 시대를 맞이하여 영어회화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하고 있습니다.

요즘 초등 3학년만 되어도 영어는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대요. 우리집에는 초등5학년,초등3학년 남매, 그리고 엄마인 저를 위해 신청하였어요.^^

구성은 책과 CD가 있습니다.

목차는 25가지로 구성 되어 있구요.

집에서 아이들과 주로 쓸 수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집은 다들 영어를 잘 못해서...

책이 배송되자마자 고민이 생겼어요.

이책의 특징은 대화문과 대화문을 연습해 볼 수 있는 부분과 대화문의 응용편도 있기에 그것도 응용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앞서 배운 표현들을 응용해서 말하고 복습해보는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다시 상기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랑 부모와 함께 대화 연습 하면서 생활 영어 회화를 배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CD를 틀어놓고 문자를 따라 읽기도 하고, 모르는 단어도 또 틀어서 다시 들으면 조금씩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저는 영어를 신청한 이유가 아이들이 학교공부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여행를 갔을때나 외국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대화가 통했으면 싶어서 이렇게 생활영어를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한번 했다고 우리 모국어처럼 되지는 않겠지만....그래두 서평 덕분에 영어를 한번 더 접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초등 생활 영단어 Step by Step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ㅣ 초등 영어 Step by Step Book 6
이수용 지음 / 반석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교재는 초등 필수 단어집입니다.

주 대상 독자는 초등학생 5-6학년 또는 중등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기초 확립에

도움이 될 책입니다.

구성은 30일 완성이기에

30일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다섯가지 단어를 가지고

그림과 매치로 시작을 합니다.

밑에는 오늘하루 공부할 20개의 단어가

적혀 있는대요.

그 중에서 내가 알고 있는 단어에

표시를 하고 옆 장에 20개의 단어에

대한 설명과 그 단어를 이용해

문장도 있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유형이

있어 좋았어요.

저는 학교에서 3학년 이상 영어 공부를 하니...

3학년 딸과 영어 공부를 하려고

신청한 건대요.

처음 영어 공부하는 아이와 함께

시작을 할려니...서로 오랜시간 걸려서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핸드폰으로 모르는 단어마다

 하나하나 찾아 문장도 읽으려고 하니...

무지 힘들어요.ㅠㅠ

그래두 하루하루 하면서

딸에게 물어보니...

"괜찮아~ 내가 모르는 단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예요."

모든 걸 단어와 문제를 푼뒤에

CD을 틀렸더니....

단어발음이 나오는 걸 알고,

딸과 저는 진작 CD틀어 공부할껄...

웃으면서 수업을 했습니다.

아이 덕분에 저 또한 옆에서

같이 공부도 하고,

모르는 영어을 알아가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뒤쪽엔 답도 있고, 해석내용도 있고,

복습할 수 있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고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단어 공부할때

그속에 들어 있던 문장을

문제로 내어주었음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과 매치할때 얼추 알겠는데...

문자는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두 이렇게 하다보면..적응되면 좋겠지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문제는 옷습관 - 옷생활을 바꾸는 5가지 옷습관 50일 실천
이문연 지음 / 하모니북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나는 처음 정리카페에서 서평을 이벤트로 책을 알게 되었다. 제목을 보는 순간 "문제는 옷습관"이라는 게 과연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하면 옷습관을 갖을 수 있지만궁금해서 서평이벤트에 신청하게 되었다.


이문연 작가가 쓴 책들이다. 다른책들도 있으니..참고해 보기 바란다.

2.누구을 위한 아까움인가요?

안 입는 옷을 보관하는 공간 비용

→ 옷이 없다면 다르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안 입는 옷과 입는 옷이 섞여있는 선택 비용

→ 입는 옷만 있다면 훨씬 잘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 비우지 못하는 고민 비용

→ 볼 때마다 한숨, 즉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합니다.

쓰지 않는 것들

입지 않는 옷들

먹지 않는 음식들

누구를 위한 아까움일까요?

6. 기업 경영, 살림 경영, 옷장 경영

잘 관리되는 옷장 여기 옷장을 경영한바로 말하고 싶습니다.

계절마다 정리되는 옷장.

비워야 할 것과 채워야 할 것이 적절히 순환두는 옷장.

관리되지 못하는 옷장은 삶의 생산성을 낮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이글을 읽으면서 왠지 옷장도 경영을 해야 되는 구나..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를 생각하며 내가 버리고 싶은 옷이 뭐가 있을까을 생각해 봅니다.

9. 옷장,공간의 80%만 채울 것


공간의 80%만 채우는 것.

그것이 어떤 공간을 쾌적하고 여유롭게 관리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두 이글에 무지 공감합니다.하지만, 공간의 80%만 채우기가 너무 힘듭니다. 집이 좁아 장롱하나 없어 리빙박스에 몇개의 이불을 넣고...수납장은 5단서랍장에 헹거 두곳이 있습니다. 네식구가 살지만...남매도 각자 방이 있고, 안방은 부부가 함께 해도 20%의 공간을 남기기엔 아직 미련이 있는 옷들이 많아 걱정입니다."문제는 옷습관"책을 한장한장 읽으면서..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취향 습관

13.점수를 매겨보는 것도 좋아요.


작가님의 기준으로 저 또한 옷 정리를 해 보야겠어요. 저두 곤도 마리에님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책을 읽었지만...쉽게 실천하지는 못했어요.^^; 왜냐하면 어떤게 설레임인지 아닌지가 구분이 안 갔거든요.^^ 그렇다고 다 버릴수는 없으니깐요.그래서..이 책을 통해 저두 저 기준으로 버리도록 해보겠습니다.

19. 워너비를 따라해 보는 것도 좋아요.

옷을 입은 내 모습을 거울로 봤을 때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면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놓습니다.그런 다음 매장에서 나와 5분 정도 지난 후 찍어 놓은 사진을 보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옷장 습관

20.옷 사진을 찍는 건 살펴보기

옷 사진을 찍어보기를 권유드립니다.

나를 위한 옷과 그렇지 않은 옷.

생각보다 옷이 가진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보고 알게 된 사실을 나눠주세요.

그게 옷을 입는 나를 위한 일이라는 것도 말이죠.


25.정리가 어려울 때 작은 것부터!

꼭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원한다면?

하루에 하나씩, 작은 것부터 시작하길!

33.화려한 색깔 옷에 대한 오해

색깔 옷을 입었을 때 옷을 보지 말고, 전체적인 내 모습을 봐주세요.

그 옷을 입은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나와 안 맞는 색깔일 확률이 높지만 그 옷을 입은 느낌이 자연스럽다면 옷은 자기에게 맞는 주인을 찾은 거랍니다.


46.차라리 혼자 쇼핑을 추천해요.

차근차근 둘러보다보면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

그렇게 발견한 아이템은 색깔별로 입어보시기 바랍니다.

거울 앞의 내 모습이 처음에는 어색할 수도 있겠죠.

'옷'만 봐서는 안되고 그 옷읏 입은 '전체 내모습'을 봐야 합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잘 모르겠다면 그 옷은 내 옷이 아닌 것입니다.

오늘의 미션은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빈 손으로 집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서평으로 마무리 하며 처음 책 제목을 봤을때 옷정리에 대한 거라고 생각했어요.정리력카페에 올라온 서평이니깐 말이죠.어제 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했어요.부매니저님의 리뷰방법을 보고 목차부터 보게 되더라구요.^^ 이문연 작가님을 통해 "스타일 코치"라는 직업이 있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그리고 책을 한장한장 읽으면서 옷에 관한 이야기는 다 들어 있어서 좋았고, 글마다 질문이 있으니...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내가 옷정리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도 할 수 있고 또한 옷을 구매 할때는 어떻게 구매를 하지 무슨 옷을 살지에 대한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께 무상으로 제공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