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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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하고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독서 평설을 이번 달에도 읽어 보았다. 이번 6월 호 역시도 관심 가는 이야기들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아이와 함께 서로 돌려 보기 바빴다.

엄마보다 아이를 위한 아이의 책이니 주도권은 아이에게! ㅎㅎ 요즘 아이는 학교에도 매일 들고 다니며 읽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어 한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서 고리타분하고 따분한 이야기들이 있는 책 소개하는 잡지(?)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저렇게 빠져 있다. 엄마로서는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독서 평설을 읽기 시작하며 아이의 상식도 늘어나는 것은 기본이고, 책 속의 사건이나 상황 혹은 사회적 현상들을 접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크고 작게 표현하기도 할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사를 보며 알게 된 것이나 따라 해 보고 싶은 것들도 점점 많아지는데 반려돌에 대한 글을 읽고 나더니 본인도 반려돌이 있으면 이렇게 하겠다 하며 며칠 동안이나 조잘 조잘 이야기꽃을 피워댔다.

엄마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가 눈에 들어왔었다. 최근 애견인들이 늘어나며 동네의 제일 중앙에 위치한 잔디 공원에서 많은 행사를 했었는데 이후로 오프리쉬 모임이나 개인적으로 산책을 시키러 와서는 목줄을 풀어대는 분들 때문에 사고에 대한 우려나 불쾌감을 드러내는 주민들도 많아 논쟁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개에 대한 두려움도 큰 편이라 솔직히 좋게 보이지는 않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관련 법에 대한 내용이나 규칙 등에 대해 유심히 읽어 보게 됐었다. 무엇보다 배설물 뒤처리도 좀.... .ㅡ 서로를 위한 배려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다.

이외에도 학습에 관련이 되는 내용이나 아이들의 인성에 도움이 될만한 글들이 많아 한 파트도 놓치기 아까운 6월 호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든다.

늘 새로운 이야기가 궁금한 아이는 독서 평설이 나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학교에서 글쓰기에 대한 수행평가가 있을 때에도 혹시나 읽어서 도움이 될 자료가 있는지 찾아보기도 한다. 두고두고 도움이 많이 되는 참 좋은 이야기책인 독서 평설. 많은 친구들이 오랫동안 함께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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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출판사 지학사에서 제공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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