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4-05-20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 코멘트를 먼저 주셨더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아낌없이 주고 싶은 서재라는 이름이 참 좋으네요. 십자수에 관심이 아주 많으신가봐요. 큰딸이 5학년인데 틈틈이 십자수를 해요. 자투리 시간에 마음의 수를 놓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좋아서 숙제 어서 해라는 둥의 잔소리는 안 합니다. 다음에 님이 추천하신 책 중에서 한권쯤 사서 아이에게 줘야겠어요. ^^
또 뵙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