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에 지쳐서 혹은 다른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법이 궁금해 질때, 나는 이 책을 정말 권하고 싶다.
다른사람들의 삶을 살짝 살짝 들여다보며 사람다운(?) 어떤 온기와 다정함에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며 '아, 다들 이렇게 사는 구나!' 하며 알수없는 위안마저 느낄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