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접했을땐 뭐랄까, 좀 이상하기도 하고 어떤 면으징그럽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이야기들 속에 그들의 고달픈 삶이 담겨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미안하고 슬프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 아마도 그 사람들에대한 생각이 많이 바뀔꺼라 생각한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고, 단지 사랑하는 대상이 다를뿐이라는 걸.... 이 책은 그들뿐만이 아니라 그들을 바라보고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의 기분이나 생활, 느낌들도 최대한 표현하려고 했다는 점에서다른 책들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책을 통해 처음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눈을 뜨게 됐다면, 아주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많이 느끼고 볼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