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든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해야 하는 법.

가령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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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일생동안 매일 밤 누군가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할 수 있었다면,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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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신이 자네 영혼의 언어로 말했다면 그건 오직 자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다네.

자네의 삶이 자네가 자아의 신화를 이루며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일세.

자네가 무언가를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악이 아니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악일세.

ps.구판으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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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부 이외의 것은 아무것도 칭찬하려 하지 않으니 말씀입니다.

신이 선량하다면 신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신은 모든 것의 창조자가 아니라, 적은 일의 원인에 불과하지 않겠나, 다시 말해서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은 여러 가지 일의 원인이 아니라는 이야기일세 왜냐하면 인간의 삶이란 좋은 일은 적고 나쁜 일은 많기때문이지 그런데 좋은 일만이 신한테 돌아간 말이네. 따라서 나쁜 일에 대한 원인은 그 밖의 다른 데에서 찾아야 마땅하지 결코 신한테서 구할 것이 아니라는 이야길세.

그 나라에는 틀림없이 지혜가 있고 용기가 있고 절제 부릴 줄 아는 데가 있고 정의가 있겟지

고통속에서도 쾌락 속에서도 욕망에 사로잡혀 잇을때에도 공포에 시달리고 있을 때에도 그것을 유지해 나가야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다는 뜻이야.

자기 손에 쥔 채 자꾸만 찾는 사람이 흔히 있는데, 우리가 바로 그런 사람처럼 가까운 데는 보지도 않고 저 멀리 다른 데만 바라보고 있었던 거지.

만일 모험을 이기고 성공을 거두려면 거기에는 대단한 도전이 따르지 않겟나?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자면 보통 일이 아니지만, 자네라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인정해 주리라고 생각하네.

 각 사물에 대하여 순수하게 그 자체로서 있는 것에 애착을 기울이는 사람들이야말로 추측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바로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철학자)이라고 일컬을 사람이라고 할수 있겠지?

게다가 광기에 사로잡혀 정신 착란에 빠져 있는 사람은 인간이 아닌 신까지도 지배하려고 획책하며 또 지배할 수 있다고 꿈꾸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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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의 해님과 달님은 오늘도 이 세상을 비추시건만 어찌해서 우리 님은 나를 옛날처럼 대해 주지 않나요 어찌해야 님의 마음 잡을 까요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해님과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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