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신사고 우공비 국사과 세트 + 쎈수학 4-1 - 전4권 -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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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초등4학년 준비~ 겨울방학때 미리 우공비 세트로 함께해요. ^^




저희집에는 10살 초등3학년 쌍둥이가 있어요. 다 아시죠~ ㅎㅎㅎ

초등1학년부터 서로 다른 출판사의 문제집을 고집했어요.

둘째둥이가 초등2학년때부터 우공비 세트로 공부를 했거든요.

2015년 초등4학년때도 우공비 세트로 준비해달래서 준비했답니다. ^^


초등 교재 추천, 초등 문제집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과학) 그리고 쎈수학






초등3학년때부터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과학) 그리고 쎈수학 으로 공부했답니다.

그래서 2015년 초등4학년때도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과학) 그리고 쎈수학 준비했거든요.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사회 + 과학) 구성이에요.

특별부록으로 우공비 과목별 단원평가와 우공비 계산비법책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는 수학은 쎈수학 준비해요.

쎈수학 3학년때부터 풀기시작하더니 초등4학년때도 쎈수학으로 공부하겠다네요. ㅎ

 

 






2015년 초등4학년 준비!!!

 겨울방학때 미리 우공비 세트로 함께해요.

택배기사님이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과학) 그리고 쎈수학 가지고 오시는 날 ...

둘째둥이 쎈수학 4-1 꺼내서 4학년때 배울 수학을 살펴보기 시작하더라구요. ㅎ


2015년 초등4학년 준비~ 겨울방학때 미리 우공비 세트로 함께하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




오늘이 저희집 둥이들 겨울방학식이랍니다.

아침에 제가 정리를 해줘도 책상이 거지꼴이에요.

그래도 살짝 둘째둥이 책상 책꽂이 한번 보여드릴께요. ㅎㅎㅎ

 

 




초등3학년 국어, 사회, 과학, 수학!!!

 둘째둥이는 우공비로 쭉~~~~!!!!

둥이네 학교에는 단원평가와 서술형 평가 그리고 수행평가만 있어서

둘째둥이에겐 우공비 세트 특별부록으로 주는 과목별 단원평가가 아주 유용하네요. ^^

 

 


 




 


저는 쎈수학과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과학+사회) 초등3학년때부터 이렇게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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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 쎈수학 + 우공비 전3권세트를 공부해요.

단원평가 칠때는 특별부록인 과목별 단원평가로 준비했구요.

따로 연산문제집을 풀고 있는 둥이에겐 우공비 계산비법책은 학기중엔 풀지 않구요.

따로 챙겼다가 방학때 이용하면 좋더라구요.

얇아서 방학때 할 분량만큼이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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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참, 참 !!!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 과학) 담겨있는 부직포 가방이랍니다.

전 이 가방 절대 안버려요. 아주 요긴해요. ㅎ


둥이네는 학교에 준비물센터가 있어서 특별히 준비물 챙길껀 없는데

미술수업때 준비물은 항상 챙겨오라네요.


그래서 전 미술수업 준비물을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 과학) 담겨있는 부직포 가방에 챙겨둬요.

이렇게 챙겨서 둘째둥이 책상 맨 위칸에 올려두면 항상 미술수업 준비물 챙겨오랄때마다 손쉽게 챙겨가네요.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 과학) 담겨있는 부직포 가방이 색도 이쁘고, 한쪽은 투명이라 안에 물건도 잘 보여서 좋네요.


ㅎㅎㅎ

아줌마라 요런 tip이 나오죠. ^^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 과학) 담겨있는 부직포 가방 절대 버리지 마세요.



  
  

 


둥이네 친구들도 하나같이 이번에 2015년 초등4학년 문제집을 다 샀답니다.

초등고학년의 시작이라 다들 긴장이 되나봐요. 저도 그렇치만요.


우리아이에게 잘 맞는 문제집 선택도 중요하지만 세트로 구입할 경우 세트구성, 특별부록도 중요하네요.

우리아이 학교에 맞게,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특별부록이 있으면 더 좋잖아요.

둥이네 학교에선 단원평가가 최고라서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 과학) 특별부록 단원별 단원평가가 그러네요.



2015년 초등4학년 준비~ 겨울방학때 미리 많이 준비하네요.

둘째둥이는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 과학) + 센수학으로 준비했어요. ^^

우공비 전3권세트 (국어 + 사회 + 과학) + 쎈수학  믿어의심치 않네요.

초등3학년만큼 초등4학년때도 둘째둥이의 든든한 공부친구가 되어줄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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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하는 게 어때서! - 수줍음, 낯가림 등 내성적인 성격에 대한 어린이 친구들의 당찬 할 말!! 팜파스 어린이 17
최형미 지음, 김효주 그림 / 팜파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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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수줍어하는게 어때서!!! 걱정없네요. ㅎ



 

정말 표지처럼 "대체 누굴 닮은거야?"라는 말 저도 수없이 많이 했어요. ㅜㅜ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딱 '첫째둥이를 위한 책이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읽고 둘째둥이도 아닌 첫째둥이에게 권했답니다. ㅎ



수줍음. 낯가립 등 내성적인 성격에 대한

어린이 친구들의 당찬 할 말!!!

수줍어하는게 어때서!



 


작가선생님이 전하는 말을 읽으면서 부끄러웠답니다. 힝~

그러면서 꼭 내성적인 친구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모든 어린이 친구들이 읽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성적인 첫째둥이 먼저 읽고나서 꼭 외형적인 둘째둥이에게도 권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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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 중에도 승헌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가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동화 속 이야기를 보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사실 알고 보면 수줍음은 큰 장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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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그림을 보면 내성적인 승헌이의 모습이 보여요.

그런데 승헌이의 모습이 아주 즐거워보여요.

저도 솔직히 첫째둥이를 보면서 속이 터질때가 많거든요.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승헌이 왜 이렇게 즐거운지 차례편을 보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초등저학년문고라 글자크끼가 제법 커요.

그리고 122페이지구요. 그래서 편히 볼 수 있네요.

 

 



 

책 속에 그림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그림에 나오는 승헌이를 잘 보면 승헌이의 마음이 보이네요.


승헌이의 표정을 보면서 '내가 이랬을때 우리집 첫째둥이도 이런 표정이었겠구나~'하면서 미안해지더라구요.

내성적이고 수줍아하는 승헌이의 마음읽기 제대로 했네요.

읽는 내내 우리집 첫째둥이가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래~ 수줍어하는게 어때서!!!" 요런 결론이 나더라구요. ^^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 책 마지막 부분에는

성격, 제대로 알고 탓하자! 성격별 특징뿐만 아니라 내성격 알아보기 테스트도 있어요.

 

 

 



 


제목처럼 수줍어하는게 어때서!!! 걱정없네요. ㅎ

저는 정말 첫째둥이때문에 걱정이 많았거든요.



지금 내 아이에게 "대채 누굴 닮은 거야?, 답답해!"라는 생각이 들고 계시다면 ...

꼭 [수줍어하는게 어때서!]책을 권해봐요.

어린이문고라고 꼭 어리이만 읽으라는 법이 없어요.

내 아이를 이해하고 싶다면 아이 눈높이에 맞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첫째둥이가 다 읽고 나서 저에게 한 말이 ...

"엄마 나는 안그러지~!" 하더라구요.

책을 안읽은 척 하면서 "뭘??"했더니

"주인공 승헌이 말이야. 햄버거가게에서 햄버거가 잘못나왔는데... 그냥 먹었어. 나 같으면 큰소리로 바꿔달라고 할텐데" 이러네요. ㅎ

그러면서 승헌이가 첫째둥이가 보기에 어떻게 보이는지, 승헌이의 마음이나 승헌이의 장점도 이야기봤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반친구 중에 승헌이랑 닮은 친구가 있는지 물어봤어요.

처음에는 절대 자기랑 승헌이는 안닮았대요. ㅎㅎㅎ

남자친구중에선 없고 여자친구 중에서 닮은 친구가 있는데 정말 공부를 잘하는 친구래요.

거기다 준비도 잘해오고 똑소리 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엄마가 먼저 읽어봤어~넌 어떻게 읽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야"했더니

"엄마 그럼 나도 이해하지, 내가 답을 몰라서 발표를 안하는게 아니라는거"하더라구요.

빵~~ 터졌네요. ㅎㅎㅎ


네~ 네~ 내가 우리아이를 이해해야죠.

"대체 누굴 닮은거야?"라고 말하기보다는 "수줍어하는게 어때서! 괜찮아!"라고 말해주면 최고의 엄마겠죠. ^^

저도 [수접어하는 게 어때서!]책을 통해 배웠어요.

첫째둥이에게 이제 최고의 엄마가 되어보기로~~~ ㅎ





 


- 저는 '수줍어하는 게 어때서!'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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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16
조규미 지음, 홍지혜 그림 / 살림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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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 이런 곳이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에게 권해봐요. ^^



살림어린이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 책 제목보고 엄청 재밌어했어요.

과연 이런 곳이 있으면 어떨까?

있다면 나는 어떤 기억을 지울까?

...

제목만 보고도 다양하게 상상의 날개를 펼치네요. ㅎ


 



소제목을 읽는데 소제목보다 먼저 눈에 띄는데 그림이네요.

여자친구들 두명 나오는데 두명의 친구가 무척이나 궁금하더라구요.

 

 



 

살림어린이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 책은 창작동화에요.

판타지적인 소재에 처음 읽었을때 신선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책 속 그림들이 정말 문방구의 신비함을 그래도 나타내주고 있네요.

어두침침하면서 신비한 곳 문방구!

거기다 문방구 주인 할머니까지 상상속에나 나올법한 얼굴이네요.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는 살림5.6학년 창작동화에요.

페이지수가 177에요. 그리고 고학년용이라 사이즈도 작네요.

그래서 그런지 3학년 둥이에겐 별 인기가 없네요.


제목보다 엄청 흥미를 느끼는데 실상 책을 넘기면서 페이지수가 너무 많다네요. 켁!

그래서 제가 먼저 읽었는데...

 내용을 읽다보니 꼭 둥이가 한번은 읽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쁜 그림이 아니지만 왠지 끌리는 이유는 바로 현실감이 있다는 이유도 한 몫하네요.

요즘 초등학교 교실 속 한장면을 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내내 더 마음에 와닿네요.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진하게 글씨체가 다른 글이 보여요.

오늘을 잊는 초콜릿에 적혀있는 글씨인데...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그런지 왠지 글이 오묘한 분위기가 나네요.

이 글을 읽고 다시 덮을 사람이 있을까요?



 



두 여학생 기억하시나요?

차례부분에서 제일 먼저 만났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책 속 두 여주인공이네요.


책 속 두 여주인공 이야기 몹시 궁금하죠~^^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 책으로 꼭 만나보시길... 

 

 

 


 


 


살림 5.6학년 창작동화라 177페이지의 사이즈도 작은 책이에요.

그런데 글자크기는 작은 편이 아니라 읽기 편하네요.

초등3학년 둥이에겐 아직 인기는 없지만 내년 4학년이 되면 편하게 읽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읽어봤더니 둥이가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내용이더라구요.

초등학교 교실의 현실 ...

현실 문제를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서 훨씬 신비한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미지와 우정이의 이야기 ...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 ...

꼭 책으로 만나보세요. ^^


 

 

 


 


- 저는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 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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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왕 징검다리 동화 19
이정록 지음, 노인경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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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 미술왕~ 누가 과연 미술왕일까요?



 

그림 그리기 중에서도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 둘째둥이 ... ㅎ

그래서 둘째둥이에게 먼저 권했다는...


항상 아이들에게 권하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는 편이에요.

"누가 과연 미술왕일까?"라는 질문에 둘째둥이 호랑이가 미술왕일꺼 같다며 "내가 읽어볼께!"하면서 책을 펼치네요. ㅎㅎㅎㅎ


 

 



요즘 학교 아침 독서시간에서도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고 ㅜㅜ

요즘 또 단원평가 이틀에 한번씩 친다고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고 ㅜㅜ

이래저래 바쁜 둘째둥이 ...

이렇게 한번 책을 잡았을때 쭉~~ 읽어야한다는 ^^


둘째둥이 아예 거실에 눕다시피해서 책을 보내요.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 먼저 손이 갔던 '한겨레아이들 / 미술왕' ^^

둘째둥이도 저와 같은 마음이더라구요.

책 펼쳐서 한장 넘기더니 쭉쭉 넘어가네요.


책 옆에 바로 게임기가 있는데도 게임기 한번 안쳐다보고 미술왕이 과연 누군지 열심히 책을 읽더라구요. ㅎㅎㅎ


 


 

'한겨레아이들 / 미술왕' 책은 사이즈도 평균사이즈보다 살짝 작아요.

거기다 페이지수도 96페이지로 적은 편이구요.

글자크기도 커서 이래저래 둘째둥이가 편히 읽네요.

 

 

 

 



이쁘기만 한 그림인줄 알았더니 둘째둥이가 그림의 재미를 하나 하나 알려주네요. ㅎ

 

 

 

 


 

왜 그림그리는 종이가 각각 다를까?

까마귀는 큰 종이에, 다람쥐는 작은 종이에 ... 큰 종이는 좋지만 작은 종이에 그리는 동물친구는 불편해보이네요.

왜 동물친구들이 그리는 종이가 다 다른걸까요???

 


 

 

 



 


바로 앞 페이지 넘기더니 "엄마~ 동물친구들이 열매를 주워와서 종이로 바꾸는거 아닐까?" 하네요.

그러면서 둘째둥이만의 이야기를 풀어놓더라구요. ㅎ


동물친구들이 숲속에서 열매를 주워와서 여우에게 주면 열매를 많이 주워온 동물친구들에겐 큰 종이를 ...

열매를 적게 주워온 동물친구들에겐 작은 종이를 ...

그러면 종이를 나눠주는 여우는 어떤 역할일까요?

동물친구들 중에서 왕?!

 

 

 

 


 



아예 겉옷까지 훌훌 벗고 이러고 누웠네요.

정보글도 아니고 그림과 함께 읽는 동화라서 수월하게 읽게 그냥 뒀어요.


 

 



 

그러다 피식피식 웃는 둘째둥이 ...

<똥 그림> 이라는 말에 빵빵 터졌네요. ㅎㅎㅎ


왜 웃냐고 물었더니 <똥 그림> 설명을 줄줄 해주더라구요.


둘째둥이가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만 가득한게 아니라 그 속에 재미도 숨어있네요.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은근 재미가 숨어있어요.

읽다가 이렇게 피식피식 웃게 되네요. ㅎㅎㅎ

 

 

 

 



 

'한겨레아이들 / 미술왕' 소제목만 봐도 상상속으로 빠져들겠죠. ㅎ

<똥 그림>에 빵 터지고, <숲 마을 미술 잔치>,<노랑나비>,<함박눈> 어떤 이야기인지 둘째둥이의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저는 꼭 책 읽기 전에 소제목 꼭 함께 보거든요.

이렇게 소제목 먼저 보면 훨씬 책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져서 책을 빨리 넘기고 싶어지더라구요.

 

 

 

 



잠깐 '한겨레아이들 / 미술왕' 책 속 그림 소개해볼께요. ^^

그림이 넘 이쁜 징검다리 동화에요.

 

 

 

 





 


그림 속에 재미도 찾고, 잔잔한 이야기 속에 은근 재미가 있는 '미술왕' ^^

둘째둥이는 책을 한번 잡고는 끝까지 한번에 다 읽었네요.

재미나요.

그리고 질리지 않는 그림이 한몫 톡톡히 하네요.

색감도 강렬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사람마음에 쏙 드네요.


무엇보다 일단 '한겨레아이들 / 미술왕'책은 그림이 제일 먼저네요.

그림에 반해 책을 펼치면 그때부터 그림과 글이 함께 보여요. ㅎ





 

 


- 저는 '미술왕' 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미술왕, 징검다리동화, 초등2~4학년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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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세계를 만나다 패션을 만나다
정해영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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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 세계를 만나다 :: 읽으니 세계각국 패션쇼를 보는 기분이네요. ^^

 

 

여자아이라 그런가요~ 쌍둥이공주 패션 옷, 신발, 모자 참 좋아하고 관심도 많이 있네요.

그래서 둥이랑 읽어보았는데 저까지도 함께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ㅎ

세계각국 패션쇼를 보는 기분까지~~!!

 

 

 

 

 

 

 

꼭 책만 읽으면 애국자로 변신하는 둥이~

"우리나라 옷은 어딨지?" 하는데 첫페이지네요. ㅎㅎㅎ

  

 

 

  

 

 


 

 

 

 

:: 패션 | 세계를 만나다 :: 책은 아시아,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각국 나라 패션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아시아 : 한국, 몽골,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서남아시와 아프리카 :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모로코, 나이지리아, 케냐

유럽 : 네덜란드, 독일, 스코틀랜드, 에스파냐, 헝가리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 미국, 캐나다, 브라질, 페루, 뉴질랜드

 

 

 

 


 

 

 

 

단순히 패션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지도와 지리적 설명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네요.

 

 

 

 

 

 

 

 

그뿐만 아니라 각각 한나씩 대표패션과 함께 나라 설명까지 제대로 알려주고 있네요.

한복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여지네요.

대표옷으로 나타냈지만 그 속에 각국의 대표문양이 새겨져있어요.

 

 

 

 

 

 

 

우리나라 옷도 사실 명칭을 잘 모르는데, 세계 각국 옷의 명칭을 잘 모르잖아요.

대충 나라와 대표옷 연결할 정도만 아는게 다더라구요.

그런데 ::패션 | 세계를 만나다 :: 책에선 꼼꼼하게 세계 각국 옷들의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실사는 아니지만 세밀하게 그린 그림에 번호와 이름이 붙혀있네요.

설명도 아주 꼼꼼하게 있구 말이죠.

나라 대표옷 구경하면서 하나하나 다 읽어보진 않네요.

궁금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ㅎㅎㅎ

하지만 그게 어딥니까~ ^^

아주 집중해서 읽고 새로 알게된 점에 대해 되새김질을 필수~!!! 흥분의 도가니네요.

 

 

 

 


  
  
   

요즘 한창 추워져서 집에 있는 외투는 거의 다 꺼냈거든요.

여러나라 다 둘러보다가 아메리카 대륙 가장 북쪽에 있는 캐나다 패션에 꽂혔네요. ㅎㅎㅎ

다름아닌 파카이야기에 말이죠 ^^

 

:: 패션 | 세계를 만나다 ::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 캐나다

당신은 어떤 파카를 입겠습니까?

 

파카 소재에 따라 보온력은 천자만별이에요.

따뜻한 것은 기본! 가볍고 손질하기 쉬운 파카는 어떤 파카일까요?

둥이도 책을 보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파카는 어디에 속하는지 곰곰히 따져보네요. ㅎ

 

보온력, 착용감, 다루기, 패션성~ 어느 하나 양보할 수 없네요.

별표가 제일 많은 파카는 어떤 파카일까요?

둥이는 엉뚱하게 "내 파카가 제일 좋아! 별 5개 줄꺼야!!!" 이러네요. ㅎㅎㅎ

 

 

 

 

 

 

 






그 외에도 읽을거리, 만들거리도 있어요.
:: 패션 | 세계를 만나다 :: 책을 읽으면서 패션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나라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데요.

' 패션은 oo이다 '라는 말을 완성해볼까요? 

 

패션은 비폭력 투쟁의 수단이다.

패션은 자존심이다.

패션은 사랑이다. 

 

둥이만의 ' 패션은 oo이다 '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아프리카 구술공예가 다 모였네요.

구술 목걸이 마니아 따라잡아볼까요? 어럽지도 않아요. ㅎ

사실 다 아는 방법이지만 그래도 잘 안하게 되는데 책에서 소개를 해주니

둥이도 "나도 만들래~!"하면서 종이 구술부터 만들더라구요.

 

 

 

 

 

 


:: 패션 | 세계를 만나다 :: 책은 164페이지에 크기도 조금 큰 편이랍니다. 

한번 읽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는 못하네요. ㅎ

둥이는 "내가 궁금한 나라"부터 살펴보더라구요.

 

내가 궁금한 나라를 살펴보다가도 가끔 이렇게 넘기다가 멋진 패션을 자랑하는 나라를 발견할 수도 있네요. ^^

둥이가 꼽은 멋진 피션을 자랑하는 나라는 바로 캐나다!!! ㅎ

지금 한창 추워서 파카를 매일 매일 입고다녀서 이런 결과가~~~

이제 파카를 입을때마다 파카의 보온력, 착용감, 다루기, 패션성 두루두루 살필꺼 같네요. ㅎㅎㅎ

 

 

 

 

 

패션을 알면 문화가 보인다!

인류가 생겨나서 오늘날까지 사회가 변화하는 가운데 나라와 민족에 따라

사는 지역과 신분과 직업에 따라 수없이 다양한 옷이 만들어졌습니다.

그중 나라별, 민족별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옷을 전통 의상 또는 민속 의상이라고 하지요.

우리는 섹케 여러 나라의 민속 의상을 보며 사람들이 어떤 환경과 문화를 이루며 살아왔는지 이해하고,

나아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아 지금의 인류 문화를 이루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세계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단순이 '이쁘다', '멋있다'가 아니라,

 패션을 보면서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둥이가 되면 좋겠네요. ^^

 

 

:: 패션 | 세계를 만나다 :: 읽으니 세계각국 패션쇼를 보는 기분이네요.

패션쇼 속에 역사와 문화까지 녹아있는 진정한 패션쇼!!!!

 

 







- 저는 패션 | 세계를 만나다 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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