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초등 1, 2학년 공부법 - 영어.수학.국어 잠수네 초등 공부법
이신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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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등4학년 둥이를 키우고 있지만, [잠수네 초등1,2학년 공부법] 읽지않을 수 없네요.

초등1,2학년 저도 아이들 키워봤지만 갈팡질팡하기 쉽거든요. ㅎㅎㅎ


갈팡질팡하기 쉬운 초등1,2학년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잠수네 초등1,2학년 공부법]!!!



 

무려 500페이지가 넘네요. ㅜㅜ

사실 책 보면 두께에 허걱 놀라지만 그 속에 정말 알찬 자료가 한가득이네요.

국어 통합교과 수록도서 및 연계도서 + 잠수네 추천도서 + 학년별 1개년 독서플랜

 


 



[잠수네 초등1,2학년 공부법] 왜 2년 내내 끼고 보는 엄마 교과서라고들 하는지 알겠네요.

영어, 수학, 국어 공부법 자료가 정말 한가득이네요.



먼저 초등1,2학년을 위한 한글책 자료에 입을 다물 수 없네요. ㅎ


국어교과 수록도서

통합교과 수록도서

통합교과 연계도서

초등1학년을 위한 1년 독서플랜

초등2학년을 위한 1년 독서플랜

초등1,2학년이 좋아하는 한글책 시리즈

작가별 베스트 한글책 



  
  
   거기에다 잠수네 선배맘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들이 귀에 쏙~ 들어오네요.

저도 초등1,2학년을 지나 지금은 초등4학년 둥이를 키우고 있지만 선배맘들의 이야기는 귀에 쏙~ 거기다 메모까지 하거든요. ㅎ

  
  
 


 

국어 공부법뿐만 아니라 수학도 문제집, 수학동화 하나하나 까지 짚어주고 있네요.

사실 아이가 초등1,2학년이면 학부모도 함께 갈팡질팡하거든요.

방향을 제시해주고, 좋은 문제집을 추천해주고, 수학개념에 따란 수학동화를 추천해주면

솔직히 덜 갈팡질팡하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잖아요.

그런면에서 [잠수네 초등1,2학년 공부법] 보면서 '집에 1권쯤은 꼭 있어야 할 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어, 수학 뿐만 아니라 영어 고민도 많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초등1,2학년 아이를 둔 부모마음 저도 알죠. ㅎ


이렇게 DVD, 영어책, 교재까지 아주 다양한 자료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네요~~~!!!


  
  
 


[잠수네 초등1,2학년 공부법]으로 영어,수학,국어 공부습관 잡으세요. ^^

 

 



 



 

 특히나 상당히 많은 자료가 사진이어서 좋았어요.

추천도서, 자료가 사진이라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ㅎ

그리고 딱 초등1,2학년이 알아야 할 부분을 짚어주고 있어서 제일 중요한 기본 꼭 챙길 수 있네요.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영어, 기초가 탄탄한 수학, 이해력을 높이는 국어

[잠수네 초등1,2학년 공부법] 한권이면 충분하네요. ^^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알에이치코리아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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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생물을 깨워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2
서지원.조선학 지음, 박수영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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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융합과학 이야기, 멸종생물을 깨워라] 첫째둥이 맘에 쏙 들었네요. ㅎ

초등3학년 과학시간에 배웠던 지층, 화석이야기 나온다고 신이 났네요.

거기다 책 속에 나오는 '화석 모형 만들기' 학교에서도 해봤다고 엄청 반가워하네요.


 

첫째둥이의 분신 미미인형과 함께 책을 읽는다고 이러고 있어요. ㅎ



 



< 융합과학 이야기 / 멸종생물을 깨워라>

단순히 책 속에서 '멸종생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지 않아요.

재밌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요.

멸종 생물의 비밀?! 꼭 수수께끼 같죠. ㅎ

 

 



 

화석 복원부터 화석 나이까지, 공룡까지 [멸종생물을 깨워라] 속 이야기 흥미진진해요.

 

 

 


 

첫째둥이의 분신 미미인형고 함께 책을 펼쳤는데, 점점 미미인형은 안중에도 없고 책에 푹 빠졌네요. ㅎㅎㅎ

특히나 실제 화석 사진이 많아서 첫째둥이가 홀릭~되었어요.

그리고 초등3학년 과학시간에 배웠던 화석, 지층 이야기도 책 속에 있어서 반갑고 가끔은 아는체도 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아하네요.

 

 



          

특히 '다구 삼촌의 연구수첩' 재미난 이야기가 한가득하네요.

화석 모형 만들기부터 초식공룡, 육식공룡, 화석 발굴 여행 준비물, 화석 발굴 과정 등 아이들이 궁금할 모든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융합과학 이야기 / 멸종생물을 깨워라]는 130페이지 조금 넘어요.

공룡 그림이며, 화석 발굴 현장 그림이며 ...

색이 풍부해서 그런지 친근해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그림뿐만 아니라 글자에 색도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글자에 색도 다양하지만 글씨체도 다양해서 읽는데 재미나네요. ㅎ



  
 

[융합과학 이야기 / 멸종생물을 깨워라] 책 속 그림이 대부분 색이 참 풍푸해요.

실제 화석사진과 참 대비가 되네요.

그래서 훨씬 실제 화석사진이 눈에 쏙 잘 들어오네요. ㅎ

 



  
  


요즘 초등교과서도 융합교육이잖아요.

[멸종생물을 깨워라] 책도 융합과학 이야기책답게 책 속에 'STEAM 쏙 교과 쏙' 코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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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2학기 과학 2단원 지층과 화석


화석으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공룡 화석으로 어떤 사실을 알아냈을까?

화석을 발굴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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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과학 이야기 / 멸종생물을 깨워라] 첫째둥이는 미미인형이랑 엄청 재밌게 보더라구요.

재밌게 읽으면서 STEAM, 융합교과 거기다 교과연계까지 되어있으니 흐믓하더라구요. ㅎ


저희집 첫째둥이는 공룡보다 화석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책 엄청 재밌게 보네요.

공룡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도, 화석 모형 만들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도 두루두루 좋아할 책이에요.



첫째둥이가 학교 같은반 친구들과도 함께 읽고 싶다고 학교에 가져간다고 다 읽고 책가방 속에 넣었어요.

그 정도로 즐거운 책, 함께 읽고 싶은 책이네요. ㅎ





- 동아출판 초등평가단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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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눈물 -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던 제주의 역사 4.3 사건
이규희 지음, 윤문영 그림 / 내인생의책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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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눈물]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던 제주의 역사를 알게 되었네요.


제주도하면 관광의 도시라고만 생각했네요.

그런데 이렇게 아픈 역사가 있는 줄 몰랐네요. ㅜㅜ


[한라산의 눈물]을 통해 지금이라도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던 제주의 역사를 알게 되어 뿌듯하네요.

제가 몰랐던 우리의 역사를 알게 되어 뿌듯하지만, 정말 아픈 역사라 마음이 아팠네요.



 

'작가가 왜 이 책을 썼는지, 어떤 마음으로 썼는지 ...'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ㅜㅜ

책을 펼치기 싫을 정도로 슬픈 이야기일꺼라는 느낌이...

 

 



 

전체페이지수는 220페이지 정도에요.

생각보다 글자크기는 작지 않았네요.

초등4학년 저희집 둥이도 읽을 정도네요.

무엇보다 책 속 그림이 자주 등장하진 않지만 등장하는 그림이 글만큼이나 임팩트가 강하네요.


주인공 미루와 정아의 모습이  이야기 처음과 끝에서 많이 달라져있어요.

더 슬프고, 더 마음이 아프네요.

 

 

 




 

처음에는 책을 읽다가 모르는 제주도 방어때문에 거슬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읽다보니 제주도 느낌이 생생하게 전달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책 속에 제주도 방언은 이렇게 각주를 달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책을 펼치면 덮을 수 없을 정도로 제주도의 숨겨진 이야기 어마어마해요. ㅜㅜ

저도 한숨에 다 읽었네요.

책을 다 읽고 한동안 멍~해있을 정도였어요.


평온하기 그지없는 제주도의 숨겨진 이야기,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던 제주도의 진짜 역사를 [한라산의 눈물] 책으로 읽어보세요.



저도  작가의 말처럼 4.3사건으로 고통받았던 아이들이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내인생의책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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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 정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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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교육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정치] 선거에 대해 알아보았네요.


초등4학년이 된 둥이는 교실에서 회장선거, 학교 전체에서 또 회장선거를 해보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선거'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ㅎ

학교에서의 선거 외에도 '민주 시민의 권리, 선거'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네요.



 

둥이가 궁금해 하는 '선거' 이야기 ~~~~!!!

호기심의 대상뿐만 아니라 교과 커리큘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들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서 읽는 아이도, 보여주는 엄마도 좋아요. ㅎ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교육,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




제일 먼저 '선거'부터 찾았어요.

선거 외에도 법과 사회 제도, 사회 이념, 정치 제도 그리고 '사회 + 정치 + 도덕'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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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참

민주 시민의 권리, 선거 / 정치에 어떻게 참여할까? / 여론과 언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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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형식이라 둥이가 쉽게 읽을 수 있어요.

글책, 만화책 가리지 않지만 만화책에선 특히 캐릭터 아주 좋아하구요.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교육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에서는 둥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아주 다양하네요.

둥이가 그래서 더 사랑해요. ㅎㅎㅎㅎ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선거 과정도 이렇게 자세히 알려줘요.

이걸 읽으면서 선거운동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정한 투표도 알게 되구요, 선거의 4대원칙도 알게 되었네요.

초등4학년 둥이에게 꼭 필요했던 부분이었는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정치] 읽으면서 알게 되었네요. ㅎ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만화책이다?!

아니에요~! 만화형식으로 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도 다 만화책은 아니에요.

이렇게 통합, 융합교육 주제이야기는 제대로 짚어주고 있네요.


 


 



 

무엇보다 초등3학년때부터 사회를 배우기 시작해요.

처음 배우는 사회가 생소하고해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데요.

둥이도 그랬어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만나면서 사회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네요.

초등학교도 교과개정되면서 통합교육, 융합교육으로 바뀌었잖아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통합교육, 융합교육 바뀐 교과이야기를 그대로 수록되어 있어요.



 

오늘은 둥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거'에 대해 알아보면서 '민주 시민의 권리' 좀 더 깊이 알아보았네요.

다음에 또 대통령, 국민, 국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 싶네요.




 

' 저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정치]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해당 도서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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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 여름부터 여름까지, 엄마가 아프던 일 년의 이야기
앤 스펠츠 지음, 케이트 스턴버그 그림 / 가나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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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여름까지, 엄마가 아프던 일 년의 이야기, 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아픈 엄마와 엄마가 사라질까 봐 두려운 아이가 행복을 찾기까지의 감동 실화에요.

무엇보다 저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용감한 가족] 이야기에 감동했네요.


 



   


책을 펼치기 전, '작가의 말'을 통해 이 책이 어떻게 써지게 되었는지를 읽었네요.

그래서 저는 혼자가 아닌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을꺼 같았어요.

 

 



목차만 읽어도 엄마가 아픈 1년 이야기가 다 전해지는 듯 해요.

엄마의 수술, 예전과 똑같을 순 없을까? , 평범한 게 최고 좋아!, 엄마의 새 머리카락


거기에 '어린이 과학 뉴스'까지 ~~~!

아이의 시선에서 생소한 세포, 조직 검사, 수술, 배액관,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평범했던 클레어와 엄마의 모습이에요.

엄마가 아프기전엔 이 평범함이 큰 행복이었는줄 몰랐네요.

저도 클레어의 글을 읽다보니 지금 현재 제 모습에도 행복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네요.




 

엄마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클레어의 뒷모습만 봐도 얼마나 슬픈지 알겠더라구요.

엄마가 아프기 전에는 엄마와 함께였는데, 엄마가 아프니 엄마를 바라보는게 다네요. ㅜ

특히나 엄마의 아픈 모습을 그린 그림들에서 항상 클레어의 뒷모습, 또는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이 많아 더 가슴이 아팠어요.


 

 


 


 

저에게도 생소한 의학용어 ... 아이들에겐 더 그렇겠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전체적인 스토리에 방해되지 않게 말이죠.

의학용어 설명 읽느라고 전체적인 흐름이 깨지면 안되잖아요. ㅎ



 
 
저도 어릴때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클레어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하지만 무섭다고 클레어도, 엄마도 포기하지 않았어요.

엄마는 아프면서도 항상 웃으면서 클레어를 꼭 안아주었네요.




 

엄마가 아픈 동안 슬픈 얼굴, 화 난 얼굴, 걱정하는 얼굴 ... 이런 얼굴 표정을 짓지 않았어요.

항상 웃는 얼굴 ... 클레어는 그런 엄마 얼굴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고 용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아프기 전에는 엄마가 해주던 일인데, 클레어는 슬퍼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

 "엄마가 아픈 동안에도 나 혼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견하게 스스로 계획을 세웠네요.



 



 

"우리는 용감한 가족이에요." 클레어 말이 정답이네요.

엄마가 아프던 일 년 동안 엄마뿐만 아니라 클레어, 아빠 모두 잘 견뎌주었네요.

왜 힘들지 않았겠어요, 왜 슬프지 않았겠어요 ...






클레어의 눈으로 바라본 엄마가 아프던 일 년 이야기 읽으면서 저도 참 느낀게 많네요.

함께 읽던 둥이도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클레어의 모습에 "진짜 용감하다~"하네요. ㅎ


커다란 용기, 희망이 필요하지 않아요. 작지만 소중한 희망과 용기만 있어도 충분하네요.

꼭 엄마가 아픈 일 말고도, 각자 근심 걱정이 있잖아요.

그때마다 "나 때문이야~" 자책하지만 슬프다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클레어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작지만 소중한 희망과 용기로 꼭 이겨낼 수 있길...^^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가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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