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이중 프릴 쿠션커버
완성된 작품사진
두가지의 색상의 프릴이 함께 쓰인 이중 프릴 쿠션 커버 입니다.
단접기(말아박기)와 주름잡기도 함께 익혀 봅시다.
준비물
- 원단 1마
- 프릴감(동일원단)
- 프릴감(배색원단)
- 지퍼
- 지퍼고리
- 35 X 35 쿠션솜
- 원단과 동일색상 실
재단 방법
- 앞면 37cm X 37cm 1장
- 뒷면 37cm X 41cm 1장
→ 2장으로 잘라줌
(4cm의 여유중... 아랫부분 시접 1.5cm, 윗 부분 시접 2.5cm 쓰임)
- 프릴감
→ (원단 겉면둘레 X 2배) X 5cm
→ (원단 겉면둘레 X 2배) X 7cm 〓 배색원단
- 지퍼 38cm, 지퍼고리
만드는 방법
- 5cm폭 흰색 원단 한쪽면을 단접기 한다.
- 단접기 노루발로 교체한후, 원단의 안쪽이 위로 보이게 놓고 박는다.
-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박음하도록 한다.
단접기 방법을 좀더 자세하게 알려면 아래 사용방법을 클릭~!
*단접기 노루발 사용방법*
- 7cm폭 프릴원단도 같은 방법으로 단접기 한다.
- 중간에 실이 끊어지거나 빠졌을 경우, 두 세땀 뒤로가서 다시 재봉하도록 한다.
- 단접기(말아박기)한 사진이다...^.^
- 주름을 잡는다.
- 두 프릴을 따로 잡아주어도 되고, 사진처럼 한번에 박음해도 된다.
- 두 프릴을 따로 주름잡았을때, 프릴모양이 더 예쁘게 나온다.
- 초보자라면 한번에 같이 재봉한다.
- 윗실 장력 조절 다이얼은 9번, 땀길이 조절 다이얼은 4번으로 맞춘다.
- 손으로 풀리를 돌려 노루발 구멍에 바늘이 맞게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 처음과 끝은 되박음 하지 않고, 밑실과 윗실을 길게 빼놓은 상태로 재봉한다.
주름잡는 방법을 좀더 자세하게 알려면 아래 사용방법을 클릭~!
*주름노루발 사용방법*
- 몸판 겉원단에 프릴감의 겉을 대고, 사진과 같이 핀으로 고정한다.
- 프릴의 1/2부분을 반대편 중심에 꽂아두고, 남은 프릴의 반을 또 나누어 네면의 각 각 중간부분에 핀으로 꽂아서 고정한다.
- 연결부분은 위 사진처럼 X모양으로, 프릴의 시접부분이 겉원단에서 완전하게 빠지도록 놓는다.
- 프릴을 박음한다.
- 주름을 더 잡아주고 싶으면, 여유분량을 손으로 밀어가면서 재봉한다.
- 모서리 부분은, 곡선으로 자연스럽게 굴려준다.
- 프릴감의 주름을 더 여유있게 잡아주어야 한다.
둘레면에 프릴을 모두 박음했다.
- 지퍼를 단다.
- 밑면중 한장을 먼저 단다.
- 시접부분중 1.5cm 부분을 접어 넣고, 사진처럼 지퍼 가장자리를 눌러 박는다.
- 지퍼달이 노루발을 사용한다.
- 다른 한장을 덮어서 핀으로 고정시킨다.
- 2.5cm의 시접이 접혀 들어가게 한다.
- 양쪽으로 3~4cm는 핀을 세로로 꽂아서 표시한다.
- 쵸크로 표시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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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면에서 눌러 박음한다.
- 두번째 사진처럼 (핀으로 표시한 부분 또는 쵸크표시)까지오면, 바늘을 고정한 후 꺽어서 박음한다.
- 세번째 사진처럼 원단이 끝나는 0.1cm부분에서 다시한번 꺽어서 박음하면 된다.
- 시작도 같은 방법이다.
- 지퍼고리가 꼭 안쪽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 프릴달린 몸판 겉면과, 지퍼달린 겉면을 마주보게 놓고 박음한다.
- 이때 처음 프릴달린 선보다 몸판 안쪽으로 박음해야 한다.
→ 뒤집었을때 프릴쪽으로 바늘땀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 안쪽에서 프릴이 집혀지지 않도록 핀으로 고정하거나, 주의하면서 박음한다.
- 둘레면에 오버로크로 마무리 한다.
- 뒤집어서 쿠션 솜에 끼우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