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괜찮다 - 다르게 살아도, 어떤 모습이어도
이의수 지음 / 한경비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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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의수의 화려한 작가 프로필을 통해 그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남성 사회 문화 연구소 소장, 대학 겸임교수, 칼럼니스트이며 다양한 방송 매체와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분주한 삶을 살아가는 멋진 중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지만 그중에서 무엇보다도 가족 사랑을 매일 실천하는 50대의 가장이라는 말이 좋았다.

우리 부부, 우리 가족에게도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들 간의 사랑이다.

각자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들에 감사해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자고들 다짐한다.

4050대를 살아가는 우리 부부는 지금도 여전히 현실이 버겁고 내일을 향한 두려움이 있지만, 더 많이 웃고, 더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이제 갓 20대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아들은 얼마나 아픈 청춘의 시간을 보내게 될까 걱정도 되지만, 앞으로 펼쳐진 수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바라보며 절망보다는 희망을 더 크게 품어보길 바라며, 10대를 살아가고 있는 딸에게도 마찬가지 마음이다.

이 모든 것들의 바탕에는 서로의 삶에 대한 존중과 이해, 공감,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욕심과 성취보다는 본연의 마음과 가능성에 더 주목할 수 있기를, 소소한 작은 행복과 성취를 놓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앞만 보며 무작정 달려가기보다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지혜와 통찰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용기를 얻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견고하고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가도 지치고 힘들 때면 언제나 돌아와 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하고, 다독여 주고 안아주고 기다려주는 것은 가족이다.

우리에게 이런 가족이 있어주었기에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크고 작은 고난과 어려움, 좌절과 슬픔, 실패의 안타까움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세상에는 사연 없는 사람도 없고 상처 없는 사람도 없으며, 이 언덕만 넘으면 괜찮아질 것이란 기대와 달리 눈앞에는 또 다른 높은 언덕이 자리 잡고 있는 게 현실이다.

마지막 같은 상황이 닥치더라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이 마지막일 리는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살면서 힘들지 않길 바란다면 그것부터가 지나친 욕심일 것이다.

감당하기 어렵고 힘겨운 일을 만나게 되면 이젠 스스로를 다독여 보자.

"다 괜찮아, 이것은 끝이 아니라 과정일 뿐이야!"

"다 괜찮아, 힘내!"


저자는 <다, 괜찮다>를 통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중년들의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다독여 준다.

인생을 어떻게 하면 변화시킬 수 있고 성공적으로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충고보다 가슴 시리고 저린 사연을 소개하며 지금까지 괜찮게 살았다고 다독여주고 앞으로의 삶은 지금보다는 더 괜찮아지고 행복해질 거라 말해주고 있다.

'상처를 치유하는 여섯 가지 명약'을 통해 치유 방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고,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감정 표현에 익숙해지고, 진심으로 후회할 줄 알며, 용서할 줄 알며 마지막으로 공감능력을 키우라 말한다.

이런 저자의 설루션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부정하라기보다는 자기 내부의 가능성을 꺼내보고 자기 내부의 힘을 믿고 따라보라는 것이다.

결국 자신이 행복해야 남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내가 행복할 수 있고 재미있다고 느끼는 일을 찾아보라 말한다.


중년이 될수록 두려움과 마주 서야 한다. 돌아가서 다시 시작할 시간과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중년은 마지막으로 내가 꿈꾸어온 일을 준비하고 시도할 수 있는 있는 시기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때로 절벽에서 허공을 향해 발을 내딛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를 내는 사람에게 절벽은 더 이상 낭떠러지가 아닌 새로운 도전을 위한 디딤돌이 된다. 누구에게도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미래는 예기치 않은 변수들로 가득 찬 미지의 시간이다. 스스로가 만든 불안과 두려움의 감옥에 갇혀 있기보다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용기 있게 내딛는다면 청년 시절과는 다른 또 다른 중년의 삶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p. 32)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상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만큼 생각과 마음이 넓어지고 성숙해진다는 의미다.

"가난의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재산을 늘리는 것과 욕망을 줄이는 것. 전자는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지만 후자는 마음가짐만으로도 언제나 가능하다."고 톨스토이는 말했다.

(P. 46)


나이를 먹으면서 불행하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면 행복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을 잃어버린 것이다. 행복을 두 배로 키울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버린 것이다. 나에게 없는 것을 욕망하며 일상의 감사와 감동을 잃어버리지 말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감사하고 감동하는 연습을 해보자. 그 속에 작은 것들이 주는 행복의 가치가 숨어 있다.

(P.136)


"아이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다. 굳이 뭔가를 억지로 가르치고 주입하지 않아도 아이들 앞에서 걸어가는 아버지의 삶 자체가 아이들 삶에 등불이 된다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가장으로 열심히 살았으니 내 역할은 다했다는 식의 아버지 상은 지나갔다. 이제는 묵묵히 앞장서서 걸어가는 아버지의 뒷모습이 아니라, 아이들과 손잡고 함께 걸어가는 아버지가 필요한 시대다. 뒷모습이 아니라 아버지의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시대다.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가장이란 그저 돈을 벌어다 주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들은 돈으로만 자라지 않는다. 진심 어린 관심과 말 한마디가 아이들을 키운다.

(P.177~178)


지금까지 "나는 잘할 수 있어"라는 말로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다그쳤다면 이제는 "그만해도 돼"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으니 이제는 조금 편하게 살아도 돼"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부족함 투성이인 인생이지만 ‘이제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해주어야 한다. '괜찮아'라는 말은 사람을 일으킨다.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마법 같은 말이다. 우리는 이미 우리 자신으로 의미 있는 존재다. 삶의 의미는 나의 바깥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찾는 것이다. 삶의 의미는 내 삶 안에 이미 녹아 있다.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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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 - 일상은 번잡해도 인생은 태연하게
김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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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의 저자 김원은 백발두령으로 유명하며, 문화전문지 <PAPER>의 발행인으로 20년이 넘도록 활동하고 있다.

술은 '마시는 게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지속적으로 술을 마셔온 '음주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는데, 그래서일까 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살자'고 태어난 인생인데 어째서 '죽자'고 퍼마셨던 걸까?

술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술에 취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뜨거운 가슴의 친구들이 좋았고, 모든 것을 벗어젖히고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수 있었던 적나라함이 좋아서 술을 즐겼기에 이번 책을 통해 술 마시지 않고도 몽롱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전하고 싶었단다.

맨 정신으로 말짱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란 게 그리 아름답지도 않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호락호락하고 만만한 상대가 아니지만, 술에 취한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이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으니 술이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사실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술 마시지 않고도 취한 상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렇게 저자는 수십 년 동안 연구해온 '술 마시지 않고도 몽롱해지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각 글마다 내용에 어울리는 '오늘의 BGM'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는 재미도 있었다.

세상은 언제나 내게 책임감을 요구했지만 가끔 그 무게를 내려놓아도 인생은 망하지 않았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도 괜찮았다.

살아보니 그렇더라.

물론 맨 입으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희망을 품지 않으면 오늘이 즐겁지 않고, 꿈꾸지 않으면 기다려지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툭툭 던지듯 들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는 헛헛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었다.

그래, 일상은 번잡해도 인생은 태연하게 살아가보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넌 그냥,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산다는 건 축복이다.

그것처럼 행복한 삶이 어디 있으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삶'은 어쩌면 우리 모두의 꿈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욕망이 있으니 그것은 본능이고 기본적인 삶의 방향성이고 원칙이다.

그러나 우리는 상대의 기분이나 마음을 존중하고 그의 눈치를 살피면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본능과 욕구를 억누르며 살아가고, 세상이 내 맘같이 돌아가지 않을 때, 우리는 종종 세상의 흐름을 비난하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세상의 중심은 항상 자기 자신이다.

세상의 흐름이 우선이고 우리 자신이 세상의 흐름 속에 파묻혀 있다 할지라도 누구나 하나같이 다들 하고 싶은 대로들 살고 있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이 세상에 내일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늘이 있고, 공평하게 내일은 없다.

그러니 올지 안 올지 알 수도 없는 불확실한 시간을 위해 오늘의 나를 양보하고 미루고 나의 욕구와 감정을 참는다는 것은 얼마나 딱하고 안쓰러운 일인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뿐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잘 살고 나면 내일이라는 시간은 오늘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보너스의 시간이라 생각하자.

오늘을 경건하게 살아야 내일이 온다.

오늘이 없는 내일은 없다.


"책임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사는 법"

책임과 의무를 저버릴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럴 수만 있다면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기꺼이 저버릴 줄 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단 한 번뿐인 우리의 삶을 의미 있고 뿌듯한 것으로 만드는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회적 관계'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냉정하고 싸늘한 세상에서 우리가 무책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며,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질 때 비로소 사회적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세상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무책임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과 부단한 훈련이 필요하다.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그것은 부질없는 탄식이요, 넋두리다.

과거의 어는 시점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안타까움, 아쉬움…….

하지만 과거로 되돌아갈 방법이 없다.

어제는 우리가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이다.

과거의 시점에 붙들린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전인권의 노랫말처럼 지난 일은 그저 지난 일로서의 의미로 내버려두고 앞을 향해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소유에 대하여"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남긴 메시지다.

"배 굶지 않을 정도의 돈만 벌어놓았다면, 더 이상 돈 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건 돈 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간관계, 아니면 예술일 수도 있으며, 또는 어렸을 때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 잃어버린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다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삶은 한번 잃어버리면 절대로 되찾을 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 (P. 224)

우리는 시간을 소유할 수 없다.

시간이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내가 몸을 맡겨야 하는 것이므로 시간이 나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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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국내 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구본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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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물건이 생기면 무척 조심스럽게 정성을 들이며 이름을 적는다.

새로 받은 교과서, 새 공책 등을 한가득 쌓아놓고 아빠가 써주시던 학교, 학반, 학번, 이름을 나는 좋아했다.

아빠의 글씨체는 힘이 있고 시원시원했다.

붓 펜으로 글쓰기를 좋아하셨던 아빠는 파킨슨병을 앓으며 손에 힘이 없어질 때까지도 손글씨 연습을 멈추지 않으셨다.

어디서든 글씨체가 좋은 사람을 만날 때면 한 번 더 그 사람을 쳐다보게 되는 것 같다.

글씨체가 주는 묘한 신뢰감도 무시할 수 없으며, 어떤 사람들은 글씨체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흐트러지고 정신 사나운 글씨체처럼 정신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갈하고 깔끔한 글씨체처럼 사람도 깔끔하구나 싶을 때도 있다.

어떨 때는 글씨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조금 더 신중하게 대하게 된다.

글씨체에 대해 아는 것도 없지만 그냥 살아오는 동안 터득하게 된 소소한 경험에 의한 것일 뿐이다.

솔직히 요즘은 손글씨를 쓸 일이 거의 없다.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카드 사용하고 사인하는 게 고작이다.

안 쓰니 글씨체에도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 하루에 30분 만이라도 필사를 하며 손글씨를 써 볼까 생각 중이다.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의 저자 구본진은 글씨체를 보면 성격, 성장과정, 취향, 질병, 빈부가 집약되어 있다고 했다.

이미 동서양의 수많은 선인들이 글씨와 사람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다고 주장해왔고, 글씨 연습을 통해 사람의 내면을 바꾸는 방법, 글씨를 통해 심리를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으며 효과가 확인되기도 했다 한다.

저자는 사람의 내면을 바꾸는 방법 중에서 글씨 연습만 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글씨를 수양의 도구로 삼아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쉬우며, 정밀하고, 효과적인 글쓰기 연습을 적극 추천한다.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의 저자 이력이 독특하다.

21년간 검사로 근무, 현 법무법인 대표, 대한민국 제1호 필적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친필 전문 컬렉터다.

필적학이란 어떤 사람의 필적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추론하는 학문이다.

필적학은 글씨를 쓸 때 뇌에서 손과 팔 근육에 메시지를 전달해서 선, 굴곡, 점 등을 만들기 때문에 필적이 내적 세계를 반영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므로, 필적을 분석하며 그 사람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검사로 근무하면서 살인범, 조직폭력배의 필체는 일반인들과 달랐으며, 서명 한 줄이 사건 해결의 단서가 될 때도 있어, 필체와 사람 사이에는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필적학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단다.

"필체를 분석하면 그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글씨체를 바꾸면 성공할 수 있다."

저자는 필적학에 입문한 후 독립운동가 600여 명과 친일파 250여 명의 친필을 모으고 연구해오다 보니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컬렉션을 이루게 되었으며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 저작권위원회의 안중근 폰트 개발에 참여했으며, 문화재청 등 국가기관과 미술품 경매 회사 등에 필체에 대한 자문도 하고 있단다.


큰 글씨 vs. 작은 글씨 (P. 47~48)

큰 글씨는 열정, 열광, 격정, 성취 욕구가 강함, 확장 지향, 모험을 즐김, 진취적 기상, 대담함, 호방함, 사람에게 후함, 흥취가 있음, 적극성, 자존심이 강함, 표현 욕구가 강함, 개방적, 사교적, 활동 지향, 근면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글씨를 처음 배우는 아이의 글씨가 어른에 비해서 크다.

어린이는 누구의 제약을 받지 않고 거리낌 없이 느낀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큰 글씨를 쓰는 사람은 밝고 거리낌 없이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행동할 수 있는 리더, 연예인, 정치인 중에 많다.

큰 글씨의 단점은 교만함, 불손, 오만, 현실 감각이 약함, 순진, 충동성, 허영심이 강함을 들 수 있다.

아주 큰 글씨는 대담함, 거침이 없음, 자기중심적, 자부심이 강함, 이기적, 과대망상증, 정신병을 의미한다.

작은 글씨는 속도가 느림, 치밀, 신중, 객관성, 일에 집중, 정밀한 사고, 현실 감각을 지님, 냉정한 억제, 주의력, 경계심, 근신, 겸손, 절제, 경미한 확장 지향을 의미한다.

글씨가 작다고 해서 에너지가 적은 것은 아니다.

작은 글씨를 쓰는 사람은 에너지가 내부로 향할 뿐이며 외부의 장애로 인해 조심스럽게 되거나 자신감을 잃고 글씨가 작아질 수 있다.

과학자, 발명가, 편집자, 엔지니어, 수학자 등이 많다.

작은 글씨의 단점은 자신감 부족, 열정 부족, 불안정, 열등감, 소극적, 망설임, 주저함, 쩨쩨함, 탐욕스러움, 이기적이거나 기만적인 성격 등을 들 수 있다.

2장에서는 큰 글씨 vs. 작은 글씨 외에도, 둥근 글씨 vs. 각진 글씨, 필압이 강한 글씨 vs. 필압이 약한 글씨,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글씨 vs.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글씨, 한 획으로 이어 쓰는 글씨 vs. 여러 획으로 쓰는 글씨, 획 사이가 여유 있는 글씨 vs. 획이 가까이 붙어 있는 글씨, 글자 간격이 넓은 글씨 vs. 글자 간격이 촘촘한 글씨, 행의 간격이 넓은 글씨 vs. 행의 간격이 좁은 글씨, 규칙적인 글씨 vs. 불규칙한 글씨, 속도가 빠른 글씨 vs. 속도가 느린 글씨 등의 필적 특징에 따라 성향이 다름을 파악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성향, 성격도 파악할 수 있다 하니 글씨를 보면 운명이 보인다고 말할 수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3장에서는 쓰기만 해도 이루어지는 손글씨의 마법에 대해 말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ㅁ'에서 오른쪽 윗부분을 둥글게 하고 오른쪽 아랫부분을 닫아 쓴다면 빈틈이 없기 때문에 돈을 아무 데나 펑펑 쓰지 않고 절약한단다.

그 외에도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작게 쓰거나,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첫 글자의 시작 부분을 크게 쓰거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첫 글자나 글자의 윗부분을 크게 쓰거나, 스포츠 스타가 되고 싶다면 가로획을 길게 쓰거나, 당당하고 대범해지고 싶다면 마직막 부분을 길게 늘어뜨리거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싶다면 또박또박 각지게 쓰거나, 일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면 세로획을 길게 늘어뜨리거나, 단단하고 단호해지고 싶다면 또박또박 각지게 쓰거나,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쌓고 싶다면 둥글게 쓰거나,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싶다면 모음의 시작 부분을 삐치게 쓰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여백을 좁히고 바짝 붙여 쓰며, 인내심을 키우고 싶다면 가로획을 길게 쓰고, 창의력을 기르고 싶다면 연면형으로 부드럽게 쓰고, 타인에게 신뢰를 얻고 싶다면 중심선을 정확하게 지키며, 침착하고 신중해지고 싶다거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간을 넓게 쓰라고 말한다.

이처럼 저자는 원하는 인간상을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글씨체로 바꾸어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글씨의 큰 매력은 글씨 연습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인데, 동서고금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며 저자 본인의 경험이기도 하단다.

이미 20여 년 전에 "필체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었고, "필체를 바꾸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Q : 나는 악필인데 내 인성이 나빠서 그런 것인가?

A : 그렇지 않다.

요즘은 손글씨를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글씨를 잘 쓰기가 어렵다. 한국인들은 대체로 성격이 급하고 자유분방해서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이 드물다. 게다가 한글의 형태가 상하좌우의 균형이 잘 맞지 않아서 균형 잡히고 보기 좋게 쓰기가 어렵다. 먼저 글씨를 잘 쓴다는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쁘고 단정한 글씨를 잘 쓴 글씨라도 말한다. 그러나 이런 글씨가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악필도 아니다. 알아볼 수만 있다면 몇 가지 점을 제외하고는 특정 글씨를 좋다, 나쁘다고 단정할 수 없다. 잘 쓴 글씨와 못 쓴 글씨는 스스로 추구하는 인간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필적학적으로 악필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P.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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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어학 -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양이의 속마음
주잔네 쇠츠 지음, 강영옥 옮김 / 책세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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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반려동물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순간순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결혼 전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웠던 적이 있는데 특히 고양이를 좀~~ 더 좋아했었다.

고양이만이 가진 독특한 밀당은 나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했고 애교스러운 눈짓과 몸짓에 스스로 고양이의 집사를 자처할 수밖에 없게 만들곤 했다.

그에 반해 강아지는 그저 쾌활하고 에너지가 넘칠 뿐 묘(猫) 한 끌림은 없었던 것 같다.

그렇게 고양이는 나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고양이가 보여주는 눈빛, 몸짓, 표정 등의 비언어적인 표현들을 통해 집사로서의 충성을 다하고자 노력했지만 까탈스러운 고양이의 속마음을 읽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고양이와 오래 생활하다 보면 울음소리만으로도 어렴풋이 고양이의 마음을 알 수는 있다.

물론 아주 간단하고 원초적인 감정 상태일 뿐이었지만 그걸 알아듣는 것만으로 스스로 뿌듯해하곤 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오늘에서야 <고양이 언어학> 책을 읽다 보니 예전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고양이의 소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지금은 사정상 고양이를 키울 수 없지만, 아파트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준다.

가까이 다가오지 않고 멀찍이 떨어져 있지만 밥과 물을 챙겨줄 때면 고마움의 인사를 잊지 않는 살가운 녀석이다.

주차장을 지나가다 문득 만나게 되면 도망가기보다는 아는 척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그냥 기쁘고 좋다.

길고양이 신세라 늘 불안해하며 움츠려 지내지만, 햇살 좋고 한가로운 오전 시간 볕 좋은 곳에 늘어지게 누워있는 모습을 볼 때면 늘 저렇게 편안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고양이 언어학>의 저자인 주잔네 쇠츠의 본래 직업은 음성학자다.

음성학은 인간의 언어에 사용되는 모든 소리를 연구하는 분야를 말한다.

물론 인간의 언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강의를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고양이 소리에 대해 음성학적 측면에서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야옹'이라는 발음 하나에도 상황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학구열이 함께 손을 잡게 되었고, 인간의 언어를 연구할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고양이의 다양한 소리를 녹음하고 음성학적 방식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단다.

고양이 소리에 관한 음성학 논문을 최초로 발표한 사람은 밀드레드 묄크(1944)였는데, 그녀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의 소리를 정확하게 경청한 후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했는데 그중 3가지 카테고리로 고양이 소리를 분류할 수 있다.

- 입을 다물고 내는 소리 : 고로롱고로롱, 우르르르, 끄응

- 입을 열었다가 다물면서 내는 소리 : 야옹, 아우

- 입을 열고 긴장한 상태에서 내는 소리 : 으르릉, 하악, 쐐애엑, 아카카칵, 깍깍

또한 고양이는 같은 고양이끼리는 물론이고 인간과 향기(후각), 신체언어(시각), 스킨십(촉각), 소리(청각)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도 소통한다.

저자는 최대한 '학자의 귀'로 듣고 여러 번을 경청하며 고양이의 소리들을 음성학 개념으로 서술하고 음성 기로호 옮겨 적었단다.

가장 대표적인 '야옹' 소리에도 아주 다양한 상황을 알 수 있는데, 일정함, 유혹, 까다로움, 요구, 신음, 슬픔, 울먹임, 친근함, 씩씩함, 대범함을 표현하는 소리이며, 주의를 끌거나, 무언가를 확인시켜주려고 할 때, 친근한 인사 표현일 수도 있단다.

저자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연구하면서 모든 경우 다양한 소리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양이들은 인간만큼 다양한 모음과 자음을 만들지 못하며, 완벽한 형태를 갖춘 단어는 물론이고 문장도 없고 문법도 존재하지 않지만 고양이들은 울음소리를 변형시켜 다양한 신호를 보내고 다양한 소망이나 욕구를 표현한다.

인간과 고양이의 커뮤니케이션 멜로디 연구 프로젝트(Meowsic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언어와 고양이 울음소리의 언어 멜로디를 비교 연구 중이며, 그들의 연구에 관한 정보와 반려묘의 소리를 담은 비디오와 음성 파일들은 웹사이트 (www.meowsic.info/katzenlaute)에 수록되어 있으니 참조하며 살펴봐도 좋을 듯하다.

책 속 부록으로 '상황별 고양이 소리를 담은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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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은 좋지만 인간관계는 귀찮아
로미오 로드리게스 주니어 지음, 조동림 옮김 / MiraeBook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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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은 좋지만 인간관계는 귀찮아>는 직장 내에서 업무적으로는 특별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지만 직장 내 인간관계가 힘들어 마음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누구나 직장의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생겨나는 고민을 열거해 본다면 끝이 없을 정도로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이 책에는 상사, 부하직원, 선배, 동료, 경영진 등과의 관계에서 원만하게 소통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인간관계 개선을 원할 경우 활용하기 좋은 심리 테크닉과 대처 방법들을 담고 있으니 만약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인간관계를 해결하는 입문서'로 활용해보길 권한다.


저자인 로미오 로드리게스 주니어는 '멘탈리스트'로 활동 중이라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멘탈리스트'란 즐겨봤던 미드 작품 중 하나다.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 남주가 수사팀을 도와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인데 남주는 '멘탈리즘'에 근거한 심리분석을 메인에 두고 용의자와의 심리전을 벌여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곤 했다.

<하는 일은 좋지만 인간관계는 귀찮아>의 저자도 '멘탈리즘'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일본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암시를 걸어 마음을 조종하는 공연<멘탈 매직>을 일본에 확립시켰으며, 경영, 영업, 서비스 업종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것인가?'를 강의하고, 비즈니스 심리술에 관련된 설득술, 교섭술, 영업술, 사람의 심리장악술 등을 강의했다 한다.

우선 '멘탈리즘' 이 뭔지 의문이 들었는데, 저자가 밝히는 의미로는 '심리술'과 '트릭'이 조합된 일종이 '매직' 장르란다.

'멘탈리즘'이란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과 최면, 독심술, 말하기 트릭 등을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을 말한다.

몸과 마음은 쌍방향으로 작용하는데, 특정 생각을 하면 그것이 우리 신체에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우리 신체에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것이 우리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심리술'은 많은 실험을 거쳐 사람의 마음에 적용시킬 수 있는 심리학적 기법으로 대체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일종의 '인간 취급설명서'와 같은 것으로 100% 딱 맞아떨어진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대체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여러 번 실천을 반복하다 보면 상대의 반응에 '다음의 수' 정도는 생각할 수 있고 더 높은 차원의 테크닉도 익힐 수 있단다.

저자는 심리술만 잘 배워도 인간관계를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하니, 인간관계 개선에 활용하기 좋은 심리 테크닉과 대처 방법들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듣기 싫은 말만 하거나 오랜 시간 설교로 고통을 주는 상사'와 같은 사람은 굳이 직장이 아니더라도 어딜 가나 꼭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만족과 스트레스 해소 발산을 위해 듣기 싫은 말이나 설교를 늘어놓는데, 상사로서의 강함을 보여줄 다른 수단이 없기 때문이며, 설교를 하면서 자기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 해결책으로 '스케이프고트(scapegoat)'를 제시하는데 스케이프고트란 '희생양, 산 제물'이라는 의미로 당신을 대신하여 상사에게 희생양을 바치는 테크닉이라고 한다.

우선은 믿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상사의 장단을 맞춰준 후 새로운 대상(동료, 선배, 후배 누구라도)을 희생양으로 바치면서 설교나 듣기 싫은 충고로부터 벗어나라는 것인데 그렇게 신뢰가 가진 않는 방법인 것 같다.

나도 싫은데 새로운 희생양을 바치는 것도 싫다.

상사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것까진 좋았지만 해결책이 미흡한 것 같다.


'상사에게 보고하는 보고서의 철칙'으로 단순화, 명확화, 최소화를 꼽고 있다.

상사의 성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핵심 포인트를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완성도가 높은 보고서나 자료를 만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보고서의 노예가 되는 것은 그렇게 노력하는 이면에 상사에게 인정을 받고, 내가 얼마나 뛰어난 인재 인자를 보여주고 싶은 심리가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실험한 결과 학생들의 대부분은 문장이 간단할수록 머리가 좋은 사람이 썼을 거라 생각했고, 문장 표현이 어려울수록 머리가 나쁜 사람이 썼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인간의 뇌는 어려운 것을 싫어하고 단순한 표현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멘탈을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실천하는 6개의 핵심 포인트다.

1. 맹세코 핑계를 대지 않는다.

2. 타협하지 않는다.

3. 직감을 믿는다.

4. 나중에 하는 것은 절대 없다.

5. 주위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다.

6. 어쨌든 계속한다.

이 6가지의 핵심 포인트를 특별하게 의식하고 매일 행동으로 옮긴다면, 반드시 멘탈이 강해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강한 멘탈은 해야 할 일을 우직하게 믿고 실천해야만 비로소 몸에 익숙해지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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