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들
이다빈 지음 / 아트로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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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읽을 수 있는#에세이 #이다빈산문집 이 나왔다. #잃어버린것들

<작가, 여행>으로 이미 만난 적 있는 저자의 조용한 감성과 목소리가 이번에는 '잃어버린 나'와 '나를 찾아 떠난 여행'이라는 이야기로 마음을 건드린다. 표지의 그림이 작가의 감성과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듯한 느낌이다.

'당신은 무엇을 잃어버렸나요? 길 위의 남겨진 상실의 흔적을 찍다.'

저자 이다빈은 자신이 자신의 결핍을 채우려 사랑을 했고 아이를 낳고 이별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다른 곳으로 흘러가기 위해 기억과도 이별을 하기 위해 글을 썼다고 말한다. 그녀는 12년 전에 백혈병으로 딸을 잃었다. 그녀는 가슴에 구멍이 나고, 상실 속에서 견딜 수 없는 슬픔과 공허가 찾아왔다. 삶에서 하나의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처음엔 알 수 없었다고 한다. 나머지 가족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이 시간으로부터 분리되어 표류했고 어느 날 시가 찾아왔고 그녀는 아이를 낳듯 시를 낳았다.

어릴적부터 그녀의 성장 속에서의 삶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 안에서 그녀가 타협하지 않았던 것들, 현실이 버거워서 세상에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그녀는 도전할 마음도 먹으며 삶을 살았다.

중 2 무렵이면 아이들은 새장 밖으로 날아가고 싶어 하지만 부모는 물질적 풍요를 제공하며 그 자리에 있으라고 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계속 돌봐줄 거라고 믿지만 고3이 되면 갑자기 새장에서 나와 날아보라고 한다. 스무 살이 되면 저절로 날아오를 줄 알았던 아이들은 날개를 퍼덕여 보지만 날 수가 없자 우울에 빠진다. (p.79)

부모가 되어서 아이를 키워서인지 마음에 와 닿는다.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겪는 문제라고 한다.

에세이<잃어버린 것들>에는 사진이 나온다. 그녀는 언젠가부터 길 위에 잃어버리고 간 물건의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사진 속 물건이 삶에서 상징하는 것과 연결시켜 사랑, 자유, 청춘, 희망, 가족 등 그동안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을 떠올린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진 아이들은 누구에세 물어도 만족스러운 답을 찾을 수 없고 자신들의 친구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에 시달려 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잊는다고 한다. 자신의 내면을 들키면 모두가 떠날 거라는 불안감에 상처를 숨기기 바쁘다. 현재 우리들이 겪는 모습이다. 우리 삶에서 무엇을 잃어버린지 모른 채 살아가는 모습이 마치 이렇지 않은가.


삶은 어둠과 빛의 순환이다. 인생에 빛만 가득할 수는 없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보인다. (p.87)

저자는 배본사에 보관된 책이 모두 불타버린 일도 있었다. 그녀는 이 사건이 어떤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고 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한 번 정보가 들어오면 그것을 버릴 수 없는 뇌구조를 갖고 있다. 뇌는 용량 제한이 없어서 굳이 버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가끔씩 비워낼 때가 있다. 다른 것을 얻고자 할 때다.(p.91)

그녀는 길 위에 잃어버린 물건을 찍은 사진들을 보며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상실에 관해, 가두어두었던 마음을 묶에서 글로 표현해 낸 듯한다. 잃어버린 나를 이야기하고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살아온 그녀가 이제는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세상에 와서 숙제는 하고 있는지에 대해 늘 생각한다. 사람에게 상처 받았지만 인간의 애처로운 모습에 또다시 이끌려 실수를 연발해가며 살았다. 하지만 정신병자에게도 배울 것이 있고 거지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고 하지 않던가. 바닷가의 자갈은 파도에 휩쓸리며 멍이 들지만 나중에는 빛을 낸다. 나는 가장 어두운 곳에서 멍이 들면서 성장하고 있었다. (p.112)


그녀는 이야기가 있는 장소를 선택한 듯 하다. 반고흐 작품의 배경지, 이중섭, 자야 김영한 사당, 만해, 김시습, 단종의 유배지,김삿갓 주거지, 허난설현 생가, 제주 북촌 등....70여 년 전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가 국민에게 폭력을 휘두른 북촌이야기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일본의 교토 귀무덤, 눈물 젖은 두만강 이야기,인도, 무탄드 여행들을 하며 저자는 자신이 무엇을 지키며 살아야 할지 두만강을 보면서 느낀 벅차오름. 특별한 장소에서 갖는 느낌과 생각으로 그녀는 '나를 찾는 여행'을 잘 하고 온듯하다.

사람관계로 힘들 때마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는 내가 만들 수 없다. 역의 리듬을 타고 서핑하듯 살 뿐이다.(p.183)

에세이 <잃어버린 것들>로 이다빈의 삶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의 가슴 묵직한 이야기, 멈추면 내 곁에 영원히 있을거라 생각해서 묶고 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묶어 세상에 내보냈다. 그녀의 이야기로 누구라도 삶에서 잃어버린 그 어떤 것들에 대한 기억 속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 내가 잃어버리고 살아온 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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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널리스트 : 카를 마르크스 더 저널리스트 3
카를 마르크스 지음, 김영진 엮음 / 한빛비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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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마르크스 그에 대해 궁금했는데 어려워서 접근하기 힘들었다면 #더저널리스트 를 추천한다. 그가 자본론을 쓰기 이전 물질적 이해관계에 눈을 뜨는 과정에서 왜, 어떤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구체화했는지를 옅볼 수 있는 책이다.

사회 보편적 가치와 팩트에 근거하한 비판 저널리스트 마르크스가 송고한 지금 여기의 '정의'

"나는 아무 말이나 함부로 하지 않는다"


그는 사상가 이전에 저널리스트에 가까운 인물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근거 없는 주장은 찾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에 입각해 글을 썼다고 한다. 카를 마르크스의 생애를 보면 그리 오랜 세월을 살지는 못한 인물이다. 그가 일한 <신라인신문>에서 그는 "노동 계급의 해방을!"을 마직말 말로 인쇄하였다고 한다. <더 저널리스트>에서 그가 남긴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다.

<더 저널리스트 카를 마르크스>의 이야기는 1장은 1852년부터 1859년까지 17편의 기사들로 2장은 임금노동과 자본에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빈곤, 기아, 추방, 소작농 권리, 파업, 공장 노동, 영국 내 경제, 중국과의 무역 등의 다양한 이야기로 실제의 사건들로 현재 상태를 제대로 이야기해 준다. 경제학자들의 의견에 관한 그의 생각은 속이 통쾌할 정도로 꼬집어내서 이야기 한다.

아일랜드 소작농의 권리에서 그을의 처지가 한 단계씩 낮아졌다고 하며 추락의 깊이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가족의 안위를 개선하고자 들인 몸부림과 희생에 정확히 비례했다. 성실하고 계획적인 소작농은 바로 그 근면함과 계획성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반대로 무기력하고 어리숙하면 "켈트족의 태생적 열등함"이라는 멸시를 받았다. 소작농은 선택권 없이 가난뱅이가 되는 수밖에 없었다. 근면해서 가난뱅이가 되거나 어리숙해서 가난뱅이가 됐다. (p.51)

마르크스는 영국 의회가 아일랜드의 소작제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며 개입이 필요 없는 개인 간의 협의를 훼방하는 역할까지 한다고 한다.

사회 환경까지 무너뜨렸다고 하며 현시대 정치경제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자신의 나라 안의 땅에 대한 권리는 그들이라고 말한다.


소작농 이야기를 보면 지난 해에 읽었던 소설책 <바닥에서 일어서서>가 생각이 났다. 그 안에서도 소작농들의 파업과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았는데 <더 저널리스트 카를 마르크스>에서도 차티스트 운동을 이야기한다.

연대하는 다른 노동자에게 도움을 호소하게 된다. 그러면 다른 노동자들은 이를 지지하기 위해 자신의 고욕주에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렇게 한 지역의파업이 저 멀리 다른 지역의 파업 동참이라는 메아리로 되돌아오기도 한다.(p.61)

우리는 흥분하기 않고 판단력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태풍과 같은 움직임에 끌려가지보다 그 태풍을 다스릴 수 있도록 재정비할 것을 촉구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육에서 시작한 혁명에는 반드시 시장의 대응이 뒤따릅니다. 우리는 격동의 혼란 속에 길을 밝혀줄 강력한 차티스트 운동의 봉화를 올려야 합니다.-어니스트 존스 연설문 중-(p.70)



영국이 지배하는 인도의 미래의 이야기 속에는 부르주아 계급이 주춧돌을 놓은 역할 두 가지를 말해준다. 언제나 개인과 국가를 핏물과 먼지 속에 굴리고, 고통과 굴욕을 주면서 발전만 이루지 않았던가.(p.78)

생산은 자본이라는 최상위 법칙에 의해 좌우된다. 자본의 집중화는 자본이 독립된 힘으로서 존재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그 집중화가 세계 시장에 미치는 파괴적 영향은 이제 모든 문명사회에서 작동하는 정치경제적 기본 원리는 적나라하게 폭로할 것이다.(p.80)

카를 마르크스는 1854년 3월 18일에 노동자 회의에 보내는 편지를 썼나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노동 계급은 자연을 정복했습니다. 이제 인간을 정복할 차례입니다. 성공하는 데 거창한 힘은 필요치 않습니다. 평범한 노동자 개개인의 힘이 조직화되어 노동 계급이 전국적으로 단합해야 합니다.(p.102)


1장에서 시기별로 접한 사회경제적 사건들로 접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풀었다면 2부는 본격적인 임금노동과 자본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

결과적으로 임금이란 노동자가 만들어낸 상품의 자본이 아니다. 임금은 자본가가 일정량의 노동력을 사기 위해 기본에 보유한 상품의 일부분으로 봐야 한다.(p.150)이들이 노동력을 파는 이유는 '먹고 살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하는 노동이 그들에게 삶의 일부로 느껴졌을까??'그럴 리 없다'

하지만 노동력 판배가 유일한 노동자는 자본가 계급 전체에게 등을 돌릴 수 없다.

우리의 욕구와 쾌락의 출발점은 우리가 사는 사회다. 우리는 사회를 기준으로 욕구와 쾌락을 인식한다. 인식 기분은 욕구와 쾌락을 주는 대상과 정작 아무런 관련이 없다. 욕구와 쾌락은 사회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에 상대적인 본성을 가진다.(p.168)

임금, 상품의 가격, 자본과 임금노동의 관계들에 관해 이야기해 준다. 자본은 형태는 변할지언정, 그 자체는 어떤 변화도 겪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상품의 합이나 교환가치의 합은 과거에 행해져서 축적되고 물질화된 노동이 지금 살아있는 노동을 지배함으로써 축적된 노동이 자본의 성격을 띄게 된되면서 형성된다고 한다.

노동자 자신의 이해관계와 자본가의 이해관계 사이의 대립을 해소하지는 못한다. 이윤과 임금은 여전히 서로 반비례로 남는다.(...)노동자로서는 자신과 자본가 사이를 갈라놓는 사회적 간극이 더 커진 것이다.(p.175)

생산자본이 성장할소록 노동의 분업과 기계 사용은 더욱더 확대된다. 분업과 기계 사용이 확대될수록 노동자들 사이의 경쟁은 더 심해지고, 임금은 더 줄어든다.(p.184)

노동자 계급의 일자리와 생활유지 수단은 더 빨리 줄어들지만 이 모든걸 고려한데도 임금노동에게 가장 유리한 환경은 자본이 급속히 성장하는 것이라고 한다.경제상황 속의 굴레가 여전히 계속 굴러가야, 이렇게 계급이 존재해야 세상이 돌아간다는 말인가. 어떤 사회가 좋은 사회인지 아직 판단하지 쉽지 않다. 나같이 경제 정보 초보인 내가 자본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흐름을 알게 될 <더 저널리스트 카를 마르크스>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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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스콧 영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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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야에서 여러 가지 일에 신경 쓰는 것 보다 어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며 1년을 보내는 것이 낫다." -폴 그레이엄-

울트라러닝은 지식과 기술을 얻기 위해 스스로 설계한 고강도 학습 전략(p.57)이다. 그것은 삶의 목적을 부여하고 거대한 보상을 준다고 한다. 저자는 뭔가를 깊이 있게 배우려면 학교에 들어가는 일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인물이다. 현재 우리의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가 이 프로젝트를 끝내고 이런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대안적인 경로가 얼마나 재미있고 흥분되는 경험인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배움을 갈망하지 않는가??그럼 이 방법을 궁금해 하리라 생각한다. #자기계발 <울트라러닝 세계 0.1%가지식을 얻는 비밀> 에 대해 들여다보자.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에서는 현재 이 방법을 통해 성과를 얻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3개월 안에 원어민처럼 말하기, 퀴즈 쇼의 전설, 게임의 공룡 기업을 무너뜨린 1인 개발자 , 마술사로 불린 과학자 파인만,스크레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나이절 리처드, 화가 반고흐 등...그들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저자는 그들의 공통점을 알아내었다고 한다.

이 방법은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자들이 스스로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일정과 상황을 조율할 수 있고 낭비 없이 꼭 필요한 것만을 정확히 배울 수 있다.(p.63)

울트라러닝에는 9가지 보편적 법칙이 있다.

메타 학습 / 집중하기 / 직접하기 / 특화 학습 / 인출 / 피드백 / 유지 / 직관 / 실험

저자는 이 방법들에 관해 이야기를 하면서 누구나 울트라러너가 될 수 있다고 배움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도전을 할 수 있는 발판을 준다.

어떤 주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어떤 종류의 기술과 정보에 숙달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 하는 것은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에서 성공의 핵심이라고 한다. 그 중 메타 학습은 우리가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로 갈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주므로 자신만의 학습 지도를 만들어봄을 권한다.

집중하기에 나온 질문 하나가 양심을 찌른다 Q)왜 우리는 꾸물거리는 걸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꾸물거리는 동기 대부분이 바보 같다는 걸 알면서도 그것을 인생에서 몰아내지 못한다.저자가 꾸물거림을 극복할 수 있었던 과거의 첫 단계는 바로 내가 꾸물거리고 있다는 걸 인지한 일이었다고 한다. 사실 현재 나는 많이 꾸물거리고 있는 상태다. 생각만 했지 책에서도 중요시했던 '행동하기'를 못한 상태. 이것에 저항하기 위한 방법으로 '딱 5분만' 그 작업을 해보자하고 말하는 방법과 25분 집중하고, 5분 쉬는 것인 포도모도 기법을 이야히한다. 내가 집중이 잘되는 환경과 집중하기 쉬운 도구 선택(예를 들어 동영상인가 글인가?),큰 소리로 설명 같은 방법도 찾아라.당장 시작해보길 권한다.

직접하기는 배우려는 기술을 실제로 사용할 환경과 상황에 가장 가까운 상태에서 학습하는 것. 우리가 사용하는 독학에는 방법이 많지만 대부분 직접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껏 해온 방법들이 내가 직접 그것에 뛰어든 방식이 아니었다니 자기계발을위한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스스로 방향을 결정하는 울트라러닝에서특정 부분을 빠르게 습득해나가는 특화 학습은 새로운 빛이 된다고 한다. 방법에는 시간 쪼개기 / 인지 요소 거르기 / 흉내 내기 / 돋보기 방식 / 되돌아가기가 있다.

배운 것을 시험하라는 인출에서는 스스로 수학 천재가 된 소년이 나온다. 그는 설명이나 증명이 없는 목록화된 책을 보며 이해하려고 하면서 지속적인 공부를 했다고 한다. 그 속에서 깊은 이해가 이루어진 경우. 시험 보듯 예습을 하고 무엇을 인출할지 알아야 한다. 효율적인 방법은 낱말 카드 / 자유 회상 / 문제집 방식 / 도전 만들기 / 클로즈 북 학습 방법들이 있다. 이 방법은 천재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도구가 아니라 필수적인 도구임을 말한다.

지난 20년 동안 온라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식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어떤 개념이든, 어떤 사실 정보든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알아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발전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한 세대 전의 사람들보다 수천 배쯤 영리해진 것 같지는 않다. 뭔가를 검색할 수 있다는 건 분명 이점이지만 머릿속에 어느 정도 지식이 없다면 문제를 푸는 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p.186)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새겨 넣어야 할 문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지식의 정보와는 무관하게 너무 많이 '눈으로만' 지식을 읽어대고 있다. 제대로된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 자기계발은 필수이다.

울트라러너들의 공통전략 피드백. 이것은 다양한 종류의 피드백을 고려하고 각각 어떻게 사용되고 배양될 수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결과 / 정보 / 수정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소음 제거 / 바람직한 어려움 적정선 찾기/ 메타 피드백 / 빠르고 강도 높은 것 받기를 이야기해 준다.

전략적으로 우리가 배운 것을 머릿속에서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유지를 위해 기억하기 위해 반복하고 '방법을 하는 것'으로 자동화 시키기, 더 연습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초과 학습,그림이나 기호로 기억하는 연상 학습이 있다. 울트라러너는 다른 사람들이 낸 결과를 따르기보다는 머릿속에서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재창안해낸다. 이것은 직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불행하게도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뭔가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다 알고 있다는 착각' 한다.

"자신을 속이지 마라. 그리고 당신은 가장 속기 쉬운 사람이다" -파인만-(p.260)

이걸 피하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이라 한다.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자신의 길로 나아간 반고흐 이야기도 인상적이다.따라 하라 그리고 창조하라 / 방법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라 / 새로운 제약을 도입하라 / 극단을 탐험하라 고 하며 '성장 지향적 마인드 세트'로 자신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울트라러닝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이 독학을 시작할 수 있을지조차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작은 늘 오늘 해야 한다. -메라 셀리 , 소설가-

저자는 학교 밖으로 나와야 한다는 게 아니라고 한다. 무엇을 배우든,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관리해야 함을 말한다. 이 방법은 더 느리거나 표준화된 방식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가능성을 처음보다 넓히는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에는 이제 울트라러너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팁이 제공된다.

자기계발을 위해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을 읽어보았다. 간접적인 방식으로 학습하며 안정을 추구하고 스스로 만족을 느끼고 살아온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직접 행동하는 방식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껴본다. '나의 첫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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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 - 큰★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초등한국사 대탐험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
최태성.조윤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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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 최태성 선생님과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주인공이 되어 선사시대부터 조선 이순신 이야기까지 이어나가는

#구해줘카카오프렌즈한국사1권 을 만나보았다. 역사에 관심이 있다보니 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만나보았는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흠뻑 빠져있는 7세 큰아이의 관심이 어마어마해서 함께 재미있게 보았다.


카카오프렌즈친구들은 역사 숙제를 위해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을 찾다가 사서 선생님이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비밀의 방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한 권의 책을 발견하고 열어보는데...책에서 밝은 빛이 나오고 그 순간 최태성선생님이 학생을 구하려다 책 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된다. 책 안에는 고대에 사는 한 소년이 있고 그 소년은 말한다.

이렇게 해서 샘을 구하기 위한 친구들의 역사공부는 시작된다. 과연 이들은 샘을 구할 수 있을까..?

학습만화이지만 어른인 내가 봐도 너무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권>은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야기로 이어져있다. 시작하면서 앞부분에 각 장마다 어떤 궁금증을 풀어나갈지 알려준다. 카카오 친구들은 궁금증이 생기면 돌PS라는걸 눌러서 큰별샘을 불러낼 수 있다. 단 기회는 20회. 그들은 그 기회를 잘 이용하면서 질문하고 그 그걸 해결해나가며 책을 한장씩 잘 넘어가게 된다.

밑이 뾰족해서 세울 수 없는데 그릇이라구요?

진짜로 곰이 사람으로 변했나요?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 있었다고요?

왜 고려왕의 이름에 '충'자가 붙었나요?

왜 왕건은 결혼을 많이 했나요?

왜 세종 대왕은 한글을 만들었나요?

책 속의 질문 중 몇 가지만 적어보았다. 이런 식으로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뽑아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책은 현직 교사 최태성선생님이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BEST20으로 구성이 되었다고 하니 초등학생들이 어떤 질문을 가질지 대강 짐작이 된다. 실제로 굉장히 효과적인 학습만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의 챕터가 끝나면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진 것을 정해서 정리해준다. 주제가 되는 물건이나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그것의 시점으로 부연설명이 되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그리고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권> 카카오답게 카톡으로 대화하는 부분들도 있다. 큰별샘의 도움을 카톡으로는 무제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엄청난 특혜였다.

학습만화가 너무 흥미있게 그려진 탓일까 7세 큰 아이가 첫 장을 편 고대부터 시작해 끝까지 같이 보았다. 두 번에 걸쳐서 봤는데 한 번 볼때마다 엉덩이 한 번 떼지 않고 볼 정도. 얼마나 흥미롭게 구성되었는지 느낌이 오는가.

빗살무늬토기는 옛날그릇, 고인돌은 옛날 무덤 이런 식으로 쉽게 설명해주니 다음을 궁금해하면 보았다.


그림을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서 잘 그려낸 듯하다.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권>을보며 성인인 나도 다시 한번 역사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내용들도 있었다. 쉽게 눈에 보이도록 그려져 있어서 글을 모르는 아이가 봐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듯하다.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성종의 경국대전의 그림을 넣어보았다. 학습만화답게 그림과 글로 너무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학습하기에 유익하다. 책의 과정은 초등 고학년 정도에 포함이 된 내용들로 표시가 되어 있다. 하지만 학년에 국한되어 볼 필요는 없는 거 같다.


한 시대가 끝나면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카카오프렌즈 친구들. 열심히 책을 읽고 공부해서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길...

책의 뒷면에는 테스트에 사용하라고 스티커도 준비되어 있다 놀이처럼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게 준비한 <구해줘 카카오 프렌즈 한국사 1권> 재미있게 학습만화로 보면서 자연스레 정리되면서 학습이 되니 1석 2조의 효과일듯!


카카오프렌즈 친구들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큰별샘은 이제 문을 통해 책에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문이 탈출문과 연결문이 아니던가!

큰별샘은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

이제 역사가 필수가 된다는 초등학생들<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1>으로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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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불꽃의 불꽃 튀는 성인식 - 성(性) 상식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 뻗쳐서 쓴
김불꽃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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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불꽃의불꽃튀는성인식 , 그녀가 제안하는 예의있는 성인(性人)이 되는 법이 있는 책이다.

올바른 #성개념 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김불꽃 저자의 톡톡 튀는 성에 관한 이야기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직 미숙한 청소년, 아이를 가진 부모, 성인남녀, 유아를 기준으로 삼아서 다양한 것들을 직설적으로 말해준다. 읽으면서 유쾌, 상쾌, 통쾌하기까지 한 이야기들 궁금하지 않은가?

'성 개념 제대로 탑재해주는 21세기형 성교육 지침서'


저자는성(性)상식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 받아서 책을 썼다고 한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것이 성 범죄가 너무 심각하고 연령대도 낮아졌기에 일침을 줄 한마디가 필요하긴 했다. 부부간의 관계도 동의없이 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는가?

<김불꽃의 불꽃튀는 성인식>은 이차성징 이아야를 남,녀를 기준으로 이야기하고 현재 성관계를 즐기고 있을 이들에게 이성, 피임, 임신,출산까지 이어짐을 말한다. 그리고 성범죄, 성추행과 관련된 이야기,마지막에는 Q&A를 마련하여 궁금하지만 성(性)에 대한 인식이 대대로 잘못 이어지고 있는 우리, 제대로 이야기 해주지 못하고 부끄러워하고 창피한 일이라 느끼는 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TIP부분에서는 성조숙증, 폐경, 몽정, 성도착증,낙태,동성,성 폭력 심화,약물 강간, 성 상품화, 야동 등..고민하거나 궁금한 부분들에 관한 설명들도 덛붙여져 있어서 남.녀 노소 누구나 다시 알아야할 정보들이 들어있다. 제대로 된 성 개념이 너무 필요하다. 가해자가 6세까지 발생한 시점에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개념이 너무 필요했다. <김불꽃의 불꽃튀는 성인식>을 보며 부모들이 제대로 알아야함을 느꼈고 그리고 자녀에게 제대로 알려줘야함을 느꼈고 많으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 같다.


출산에서는 그 과정을 보고 사람이 아니라 짐승을 보는 거 같다는 소춠리를 하는 남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인간이 인간을 낳는데 생살, 생뼈를 갈기갈기 찢는 고통 속에서 고데기 처 하다가 심장마비로 뒤지는 소리하고 있네.(p.126)

<김불꽃의 불꽃튀는 성인식>에서는 정말 욕과 일침을 가하고 정신차리라고 속시원히 이야기한다.

아이가 세상에 나온 것만 좋아하지 출산의 고통 속의 여자를 생각하는 남자들 얼마나 있는가?말뿐이 아닌 진심으로 느껴줘야 한다.


이성에 대한 인식이 성 개념을 잡기 위한 시발점이라고 한다. 남,녀가 서로의 다른 점을 잘 알고 다가가야함을 다시 느낀다.

저자는 이차 성징 중인 아이들에게 우리 몸에 오는 신체 변화들은 당연한 것들이며 너무 놀라거나부끄러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현재를 즐길 이들에게는 피임에 관해 제대로 설명해준다. 위생, 안전, 피임을 잘 지켜야함이 중요.

성범죄와 관련한 부분에서는 다양한 상황예시까지 적어놓고 볼 수 있게 해주고 각 범죄의 법적인 형벌도 기록해두었다.

피해자들이여 그대는 잘못히 없다. 당당하게 도움을 구하자.


산부인과, 비뇨기과에 대한 다양한 오해들, 포경수술을 왜 해야 하는가, 다 큰 자녀와의 스큅쉽은 어느 정도까지, 부모의 알몸은 보여주는 것이 좋은가요 등.....아주 다양한 Q&A를 해두었는데 부모가 읽어두면 좋을만한 궁금증과 해결책은 나도 적용해볼 만한 이야기였다.

<김불꽃의 불꽃튀는 성인식>은 잘못된 인식으로 그냥 넘어갈만한 것들을 콕 집어서 설명했다. 특히 성범죄에 관한 챕터들에서는 가해자에게는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피해자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하며 그럴 경우 당황하지 말고 해야할 일들까지 알려주었다. 사실 우리나라는 맨박스를 가진 남자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성별이라는 잘못된 우월감으로 성 개념까지 잃은 경우가 많은데 이 책 일독을 권한다.


많은 부모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에 쉬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에 관련된 모든 것을 어른들만의 세계, 그들만의 리그로 치부하며 결혼을 하기 전까지 내 자녀가 성에 대해 너무 눈을 뜨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자녀가 성에 대해 물으면 "엄마한테 물어봐","아빠한테 물어봐"로 일관하는 우리네 부모네들 교육 방식 덕택에 21세기 자라나는 자녀들이 고초를 겪고 있고, 겪고 있고, 겪을 것이다.

이제는 다르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p.259)

<김불꽃의 불꽃튀는 성인식>이 나오게 된 이유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제대로 알아갈 수 있는 성 개념 책이 되리라 생각한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피하지 말고 이젠 제대로 알고 제대로 말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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