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_노부미 옮김_황진희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한 번은 외계인을 만나! 외계인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방법을 알려 줄게. 외계인을 좋아하기도 하고, 겁내기도 하는 우리 하하남매에게 외계인 친구들을 소개해주었어요. 외계인 친구들을 만나면 조심해야할게 있어요.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한 번은 외계인이 데려가. 그러니까 너도 외계인을 만나면 어떻게 할지 그 방법을 잘 알아 두어야 해!" 책에 나오는 몇 가지 사항은 꼭 조심해야하니까 우리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아~ 그리고 몇가지만 잘 지킨다면 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유에프오가 지그재그로 날아와 우리를 데리고 갈려고 해요. 당황하지말아요.🛸 뿜뿜 슈퍼히어로 자세, 빙글빙글 풍차 자세, 내가 바로 천사 자세, 절반만 걸쳐 볼까 자세로 유에프오에 여유롭게 몸을 맡기면 되요. 몇번이고 연습해본 자세들로 유에프오를 반갑게 맞이할 수 있을까요?ㅋㅋ 지구에 오는 외계인은 138 종류나 된다고 하니까 어떤 외계인을 만나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 둬요. 외계인과 사이좋게 지내면 메달을 받을 수 있어요. 작은 것에도 쉽게 상처 받는 여린 성격의 '보곤보곤'이한테는 신중하게 말해야해. '러블리'는 너에게 쉽게 반할 거야. 특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해. 악수를 하자는 건 결혼하고 싶다는 뜻이니까 손을 다쳐서 악수를 할 수 없다고 살짝 둘러대요. 우리 하하남매가 같이 병원해 입원해 있어가지구 읽고 싶은 책들 챙겨갔어요. "외계인 친구 도감" 챙겨가서 외계인 친구들 열심히 사귀고 그림도 그리며 지루한 병원 생활에 활기를 넣어주기도 했어요. 그리고 너무 귀여운 단짝 노엘과 노에리 둘은 언제나 단짝이예요. "어머, 귀엽잖아!"라고 말한다면... "귀엽다고 우습게 보면 지구를 폭발시킬 것이다!"라며 펄쩍 뛸 테니까 조심해야해요. 조금 친해지면 어깨에 올라타기도 한대요. 외계인과 친구가 되기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이 외계인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사귀고 알게 되는 과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걸 깨우쳐 주는 것 같아요. 외계인 친구들을 통해 생김새가 다르더라도 우리는 모두 하나이며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해 주고 싶은 외계인 친구는 비요요예요. 비요요는 뭔가를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외계인이예요. 자기가 오징어를 닮아 초밥으로 만들고, 불로 그을릴 건지 불안해하고 있어요. 그럼 "너는 오징어가 아니잖아!"라고 말해 줘요. 외계인 친구들과 함께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느 새 저도 빠져 들고 있네요. 미래에서 온 외계인 친구들은 우리 모두와 친구가 되기 위해 왔는지도 몰라요. "우리는 미래에서 왔어. 20년 후, 너희는 우주에서 살게 될 거야. 우리와 같은 외계인이 되는 거지! 그러니까 너희는 우리의 친구야."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읽었는데 마지막에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렸어요. "우리의 친구 외계인 친구야 만나서 반가웠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글_제인 고드윈 그림_안나 워커 옮김_신수진 -소중한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아들에게 꼭 전해 주고픈 '작은 당부'들을 그림책으로 전달하니 아이에게 더 따듯하게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니 부모님들도 꼭 함께 읽어 보시길 바래요. "침대 정돈하는거 잊지 말기. 양말은 발에 딱 맞게 신기. 잊지 않고 외투 입고 나가기. . . . 앗, 발 밑 조심하는 것도 잊으면 안 돼!" 아이가 학교에 가기전 하는 작은당부들이 어쩜이리 다정스럽게 느껴질까요? 저의 말투를 떠올려 보았어요. 저는 애들한테 명령조로 이야기했던것 같아요. "일어나서 양치하고 세수해 로션발라야지 책가방확인했어? 양말신어 추우니까 잠바입어야해 늦었으니까 빨리해" 똑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듣는 사람에게도 전달이 되겠죠ㅠㅠ 아들이 아파서 입원해있는 동안 함께 "작은 당부"를 보며 저는 내용을 따라 읽으며 아들한테 말하듯 연습하였어요. 아픈 내새끼보니 마음이 더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부더럽게 말투도 바꾸려고 노력했구요. 그림책은 저희들에게 많은 걸 가르쳐 주는 것 같아요. "작은 당부"는 내 아이가 등교해서 하교하기까지 일상을 당부하는 것 같아요.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아이에게 간지럽히듯 스며들도록 이야기하는 엄마의 목소리는 얼마나 달콤할까요? 아이에게 또 한번 당부했어요??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거 잊지 말기. 용감한 마음, 나누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기. 잊지 말고 꿈꾸고, 희망이 있다는 걸 잊지말기." 언제나 우리 아들을 응원한다고 해주었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말기. 특별한 순간들 하나하나 잊지말고 기억하기." 사랑과 격려, 응원의 메세지를 다정하게 전하는 그림책 "작은 당부" 안나 워커님의 그림은 이야기에 더 따뜻함이 전해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가족, 친구, 이웃, 세상의 일부라는 것을 느껴지게 해주어요. 모래알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독후활지를 다운받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그림책도 보고 독후활동도 이어서 하면 너무 좋을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글.그림_권희주 "자유로 가는 길"은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라는 역할을 잠시 내려놓고 '나'자신을 찾아 하루도 빠짐없이 달린 길 위의 시간들은 그림이 되고, 작품이 되고, 한 권의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3년 남짓 집과 작업실을 오가며 자유로 위의 단상을 모아 그림책을 펴내신 작가님의 이야기예요. 작가님의 말씀중에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라는 역할을 잠시 내려놓고..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책을 받아보는 순간 푸른 빛 하늘이 가슴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그런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았어요. 그런 날이 있지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날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은 날 . . 그런 날이 있었던 것 같아요. 덜컥 마음이 내려앉은 듯한 글을 읽고 다음 페이지로 넘겼어요. 아무도 묻지 않는 꿈 맞아요.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살고 있는 지금 그저 살아가는 내 아이들 이야기들로 일상을 채우고 있어요. 나에 대해 생각 해본 적이 없었어요. 내 꿈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기도 하고 그 땐 내가 그랬었지 회상도 하며 나의 마음을 잔잔한 물결처럼 출렁이게 만들어주는 "자유로 가는 길" 아이들과도 함께도 읽었고, 혼자서도 몇번이고 책장을 넘겨보았어요. 조금 지친 하루를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 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어른' 그림책이라고 해요. 꿈과 현실사이에서 오늘도 치열하게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정말 마음을 녹여줄거예요. 꿈은 잡으려 할 수록 더 멀리 달아났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책장을 넘길 수록 꿈이 더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았어요. 핑크빛으로 물들며 더 단단해지길 바라는 열매를 꿈꾸는 나무처럼 제 마음도 점점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그 움직임이 여전히 아이들을 위한 부지런함이지만 저도 오로지 저만을 위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날이 오겠죠? 우리 모두 꿈이 있다는 걸 잊지말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글_이상교 그림_서미경 표지에 스님이 너무 인자하셔서 마음이 스스륵 녹아내렸어요. 국민서관의 옛날옛적 시리즈 "욕심부리지 말지어다"는 욕심을 부리게 되면 안된다는 메세지를 아주 슬기롭게 표현한것 같아요. 혹시 옛날옛적에 했던 '배추도사무도사'를 아시나요?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 아신다면 저랑 나이가 비슷..?? 옛날옛적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볼까요? 금강산에 있는 절 유점사의 어느 봄날 유점사 너른 마당에 봄빛이 가득했어요. 대웅전에서는 한가한 목탁 소리가 흘러 나왔어요. 공양을 짓는 공양갓에서는 쌀독에 쌀이 바닥나서 그릇 부딪는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어요. 생각다 못한 노스님은 산 아랫마을로 내려가 집마다 찾아다니며 절에서 먹을 양식을 조금씩 얻기위해 나섰어요. 하지만 목탁 소리에 밖을 내다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빈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할 뿐이였고 노스님은 마을 사람들이 가여웠어요. '모두 먹을 양식이 떨어진 게야.' 개울을 건너 이웃 마을로 들어선 노스님의 눈에 한 농가가 들어왔어요. 농사꾼 부부는 스님을 기다렸다는듯이 흰 쌀 한 됫박을 탁박 자루에 부어 주었어요. 노스님은 너무 놀랐어요. 이 어려운 보릿고개에 귀한 쌀이라니. 농부의 부인은 며칠 전 시아버지께서 꿈에 나타나 유점사 노스님이 시주를 청하실 터이니, 그 쌀을 내어 드리라 하셨다고 했어요. "내 이처럼 귀한 쌀을 받아 가려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소. 마실 물 한 바가지와 튼튼한 새끼줄 두어 발을 내주시오." 노스님은 바가지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새끼줄을 대청마루 굵은 서까래에 매듭지어 길게 달아맸어요. 그리고 새끼줄을 매만지며 주문을 외웠죠. 노스님은 새끼줄을 한 번 잡아당기면 식구들이 꼭 하루 먹을 쌀 한 됫박이 나올 것이라 했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꼭 한 번만 당길 것을 당부했어요. 노스님이 돌아간 뒤 부부는 새끼줄을 한 차례 잡아당겨 보았어요. 새끼줄 매듭자리에서 흰 쌀이 막 쏟아져 나왔어요. 얼마 뒤 남편은 새끼줄을 한 번 더 잡아당기면 쌀이 또 나올지 궁금했고 스님의 당부를 떠올렸지만 한 번더 당기고 말았어요. 그러자 날이 또 쏟아져 나왔어요. 그 뒤로도 계속 새끼줄을 잡아당길 때마다 쌀은 쏟아져 나왔어요. 부부는 스님이 몇 번 줄을 잡아당기는지 알 리 없다며 머잖아 쌀 부자가 되었고 마을 사람들에게 쌀을 팔기 시작했죠. 한참이 지나 궁궐 곳간의 쌀을 감쪽같이 훔쳐 나르는 도둑을 잡는다는 방이 나라 곳곳에 나붙었고 결국 부부는 한양으로 잡혀갔어요.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베푼 은혜에 자기 욕심을 부리다간 언젠간 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할것같아요.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면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을 부부는 한양으로 잡혀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부부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고 노스님까지 오게 되었어요. "지나친 욕심은 반드시 죗값을 치를 것이며, 선한 씨앗을 뿌린 이는 반드시 선한 열매를 얻을 것이다." 노스님은 커다란 종이와 먹과 붓을 달라하였고 글귀를 적어넣은 뒤 그리기를 마친 노스님은 그림 속 흰말 등에 올라탔어요. 그리고 스님은 그림속으로 조그맣게 사라졌어요. 그림책을 아들에게 읽어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현실에서의 상황을 빚대어 비교해가며 말이죠. 욕심을 부리다간 반드시 벌을 받는 다는 것에 아들은 깊은 생각에 잠기더군요. 그리고 동생에게 이것저것 갑자기 나눠주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그림책으로 우리가 또 하나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몰라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지음_곽윤정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1학년이예요. 요즘부쩍 친구들과 노는것에 빠졌는데, 학원수업 끝나고 10~20분 잠깐 놀이터에서 노는 걸 그렇게 기다리는 아이예요. 이 책을 읽기전까진 왜 그렇게 놀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 해답이 바로 있었어요. P.24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다양한 놀이와 게임을 하면서 규칙을 만들어내고, 규칙에 따라 움직이고, 친구간에 다툼이 일어날 때 그것을 해결해가면서 인지 능력은 점점 힘이 세집니다. 쉽게 말해 똑똑해지는 것이죠. 뇌 발달은 평생 일어나지만 10세 이전의 다양한 경험이 인지 능력을 좌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가 커가는 과정중에 일부라 생각하고, 똑똑해지려는 것이라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학원때문에 다들 시간이 안맞아서 놀지 못하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잠깐 시간이 나는 그 10~20분 사이를 그렇게 놀려고 했을 수도 있구요. 이 책에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뿐 아니라 딸을 키우는 엄마들도 읽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요. 전 3살짜리 딸도 있기 때문에 더 공감이 갔고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의 비교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저에게 숙제가 생긴듯한? 기분이네요. 아들도 이해해야하고, 딸도 이해해야하고 둘이 성향이 다르니 각각 맞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좀 더 일찍 이 책을 읽었더라면 아들을 좀 더 이해했을텐데 그동안 짜증도 많이 냈고, 소리도 지르기도 했어요. 독박육아라는 핑계로 지쳐서 그랬다고 스스로에게 탓해보지만 내 아이들에게는 그저 화내는 엄마로 보였을거란 생각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이럴땐 몇번이고 다짐해요. 앞으로 절대로 화내지 않겠다구요.😄 P.55 말 없는 아들, 이유가 있다. 아들의 뇌량은 가늘고 길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 간의 정보 교환이 빠르지 않은 데다가 많은 양이 오고가지를 못합니다. 그로 인해 아들은 딸보다 말이 없고 눈치도 빠르지 않으며 자기 생각에 빠져 있거나 산만하게 보이기 쉽죠. 책을 읽어나가면서 저에게 와닿는 부분이나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은 체크해가면서 기억해두기 위해 노력했어요. 갑자기 막막할때 책을 펼치면 아~~그렇치!하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해요. P.114 °아들의 뇌는 한쪽 뇌만 사용해서 언어를 처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아들의 뇌는 뇌량이 좁기 때문에 정서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아들에게 해야 할 말이 있을 때 가까이에서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아들은 시각적인 인지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체험학습과 박물관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이들에게는 잠이 보약이고 수면 습관이 학습 능력을 좌우한다고 해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보내며 애정을 듬뿍 받을 때 해마는 더욱 발달하고 커지며 기억과 관련한 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좀 늦게 자는 습관이 살짝 들려고 해서 9시에는 무조건 침대에 눕는데도 10시 넘어서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좀 더 일찍 자도록 습관을 다시 잡아줘야겠어요. 그리고 사춘기에 아들이 접어들었을 때를 전 지금부터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님들에게도 유용한 사춘기 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지침을 알려 드릴께요. P.311 °사춘기 아들이 가끔 어이없는 말이나 행동을 하더라도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줄 필요가 있습니다. °무례한 행동,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일관적인 제한을 두도록 합니다. °사춘기 아들이 부모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일관성입니다. 한 번 정한 벌칙과 규칙이 있다면 꾸준히 지키도록 하세요. 벌써부터 아들의 사춘기를 걱정하고 있지만 잘 이겨 나가는 것 또한 미리 알아두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아들의 뇌"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