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 사랑이 서툰 너에게
이성현 지음, 차상미 그림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 에세이 · 포토에세이 · 감성에세이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 155만 SNS 팔로워들의 연애 코치

난쟁이성현의 솔직발랄 실전 연애 상담"

이성현 지음 , 차상미 그림  / 출판사 : 21세기북스

 

 

​사랑이 서툰 너에게 꼭 필요한 책이자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여성분들에게
난쟁이성현의 솔직발랄 실전 연애 상담, 연애 코치가 담긴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내가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한 듯하다.
결혼을 했지만 도통 알다가도 모를 남편의 행동에 화가 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며 알게 모르는 감정에 나만 괴로웠던 시간이 너무 야속해라고 생각할때쯤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억! 155만 SNS 팔로워들의 연애 코치 '난쟁이성현'의
첫 번째 에세이이자, 차마 입 밖으로 꺼니 못한 남자들의 심리가 궁금한

여성분들에게는 솔깃한 책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연애를 통해 결혼을 했지만, 지금도 잘 모르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기 때문에 더욱이 이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책이 더 궁금해졌던 것 같다. 사랑 그게 뭐라고!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모든 이들을 위해 사랑을 말해주고, 알고 싶은 너의 마음, 알줬으면 하는 나의 진심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남성 입장의 책이라는 점이 넘 신선하게 다가왔다.
아마 나는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나는 지금 당신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라는 문장이 너무나도 잘 맞는 것 같다. 여자들의 심리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고, 읽을거리가 많지만 남자에 대한 남자의 입장이나 시선에 대한 책을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어쩜 남자와 여자는 같은 시간, 같은 상황에서도 여자와 다른 생각을 하는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에 대한 섬세한 심리 묘사를 알아가는 재미와, 정곡을 파고드는 속 시원한 연애 명답을 발견하게 됨으로써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하고 나지막하게

탄식하게 만드는 책이자, 내가 이럴땐 이렇게 해야겠구나 라는 연애 코칭을 해주는 알찬 책이자, 나를 웃게도 울게도 만드는 사랑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뿐더러
남자에 대한 시선에서 보고 읽게 되니 조금은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였다. 

 

 

​에피소드 8. 여자가 먼저 스킨십이나 고백을 하면 가벼워 보인다? 라는 정말 흔한 생각에 대해서도 남자와 여자의 생각이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보통 여성분들은 자신이 먼저 스킨십을 하거나 고백을 하면 가벼워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매우,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다!
'구애는 남자가 여자에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하는 것이에요.' (p.44) 문장처럼 여성분들도 절대 자존심 때문에 사랑을 놓치는 경우가 없고, 여자와 전혀 다른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울고 울었다면 이제는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모든 분들에게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과 가슴 따뜻한 위로가 되는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 책을 통해 최고의 연애 명답을 들어보시길 추천해본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여자들은모르는남자들의심리#연애코치#사랑이서툰너에게#이성현#난쟁이성현#솔직발랄실전연애상담#연애상담#사랑#연애#나는지금당신을알가는중입니다_에세이_포토에세이_감성에세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과 나눠야 할 인생의 대화 - 기본에 충실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만드는 대화법
팀 혹스 지음, 곽성혜 옮김 / 글담출판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아들과 나눠야 할 인생의 대화 : 기본에 충실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만드는 대화법

"아이들은 대화하면서 사랑을 확인받고, 생활 습관을 익히고, 삶의 지혜를 배운다

부모가 아들에게 세심하게 가르쳐야 할 선하고 올바르고 유익하고

적절한 인생의 열 가지 가치"

팀 혹스 지음 , 곽성혜 옮김  / 출판사 : 글담출판

 

 

아이들을 낳고 커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아이들과의 대화라는 생각이 들때쯤,
두 남아 아이들과 엄마인 나의 대화법과 아빠의 대화법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든 카페나, 음식점에서 마주하는 여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를 보면 어쩜 저렇게 여성스러울까?
어쩜 저렇게 말을 나긋나긋하게 하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 대게 안그런 여자 아이들도 있겠지만 보통의 나같은 연년생 남아 둘을 키우는 엄마들이라는 나처럼 거칠게 행동하거나 목소리부터가 한 옥타브 올라간 톤으로 얘기하지 않을까 싶다. 대게 남자 아이들은 엄마와의 대화에서부터
삐긋거리는 부분이 많다. 엄마는 구구절절 이 얘기, 저 얘기를 읊어대는데, 우리네 아이만 하더라도 그냥 응, 엉 식의 단답형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금세 딴짓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나는 기본에 충실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만드는 대화법이 담긴 [아들과 나눠야 할 인생의 대화]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어쩜 나는 이 책을 통해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남편도 아들들과의 대화를 조금 더 원활하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읽게 됐는데, 이 책은 아들을 가진, 아니면 예비 아들 엄마 · 아빠를 둔, 그리고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 · 아빠라면 꼭 읽길 추천한다.

 

 

'아이들은 대화하면서 사랑을 확인받고, 생활 습관을 익히고, 삶의 지혜를 배운다.' 라는 한 문장으로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모두 포함한 문장인 듯 싶다. 정말이지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쉽게 생각하는 우리 자녀들과의 대화가 잘 이루어 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나는 먼저 던져보고 싶다.
나 또한 아이들과 항상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쉽지 않은게 바로 대화인 것 같다.
'훌륭한 대화를 위해서는 상대와 눈을 잘 맞추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도 바르게 하고, 고갯짓과 미소에 후해야 한다. 또 사려 깊게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말하기보다 듣기를 잘하는 사람은 대게 좋은 대화 상대라는 평판을 얻는다.' (p.25) 의 문장처럼 침묵이 필요할 때도 있고, 더 듣기 위해서 더 말해야 할 때도 있듯이 부모는 아이들에게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하고, 아들도 부모에게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존재! 부모의 역할로 인해 우리 아들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에
무엇보다 아들의 질문에 미루거나 지겨워하지 말고 대답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내가 가장 많이 조언을 받은 부분은 바로 아들과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기술 중 간단명료 부분이였는데요. 아들에게 이야기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야기의 본질은 없고 다른 방향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이럴때 진정해야 한다는 사실!
대게 아들들은 어깨나 으쓱하고 구시렁거리며 귀를 닫아 버리거나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듣는다는 사실이였다. 엄마들이 아들들과 대화를 나눌때 가장 중요한 '그리고 하나만 더' 증후군을 버려하 한다는 사실이였다. 또한 아들들은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말로 듣기보다 눈으로 볼 때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말로만 사랑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잠깐의 따스한 눈 마주침이나 뜨거운 포옹으로도 아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나는 그동안 생각지 못한 부분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아들과 나눠야 할 인생의 대화] 책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사랑, 정체성, 가치, 리더십, 성취,건강, 함께 살기, 돈, 성, 극복 등 인생의 열 가지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 중 내가 가장 궁금했던 음밀한 남성들의 세계에 관해서도 담겨 있는 부분이 미쳐 내가 알지 못하고,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지 궁금했던 부분까지도 담겨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아들과 나누는 대화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이자, 앞으로 어떻게 해야 아들과의 대화를 잘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넘 유익한 책이였다. 다소 다른 엄마의 입장에서 몰랐던 부분은 물론, 남편과 함께 읽기에도 딱인
부모가 아들에게 이야기해야 할 대화 주제와 대화법에 관해 다루고 있는 [아들과 나눠야 할 인생의 대화] 책을 통해 아이와 한 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아 좋고, 내가 하는 대화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많은 육아맘, 육아빠에게도 꼭 추천해보고 싶다.

 

 

[ 글담 출판사로부터 "아들과 나눠야 할 인생의 대화"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토마스 에릭손 지음, 김고명 옮김 / 시목(始木)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도무지 내 맘 같지 않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 교양심리 · 심리

 

"관계, 일, 인생이 술술 풀리는 지피지기 백전백승 심리학!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인간관계 기술의 첫걸음, 나와 상대의 행동 유형 파악하기!"

토마스 에릭손 지음  / 출판사 : 더블 : 북로그컴퍼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한자성어처럼
나 자신을 스스로 알기에는 참 힘들죠!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 자신을 들여보고
판단하기란 쉽지 않고, 타인과의 껄끄러운 관계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질때 꼭 필요한 책으로,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회사에서도 마음이 맞지 않은 동료나, 직장 상사로 인해
괴롭고, 나처럼 주부라면 성격이 전혀 다른 타인과의 관계가 되어 살아야 하는
부부관계, 고부관계, 친구관계등 무수히 많은 관계들 속에서 힘들기 마련인데
말 그대로 내 맘 같지 않은 사람과 오해 없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으로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을 추천한다.

 

 

​저자가 말하는 사회생활을 하는 이상,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도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고,
직장 동료를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고, 부모나 자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혈연관계를
끊을 수 없으며, 나처럼 피할 수 없는 인간관계로 성격이 비슷한 듯 다른 남편이나,
시댁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있어 고민이 있는 육아맘님들이 무척이나 많을텐데요.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넘어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나는 이 도서를 추천해주고 싶다. 책 속에서는
DISA 행동 유형 분류법으로 빨파노초의 법칙! 모든 사람은 빨 파 노 초 중 하나에 속한다라는 결론을 내리는데요. 이름바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많이 성격을 분류하는

혈액형분류법을 생각나게 하기도 한 것 같다.

 

 

 

​특히, 빨파노초의 법칙을 배우면 일어나는 일등 중 가장 근본적인 나 자신을 잘 알게 된다는 점인데, 상대를 이해하기 이전에 나 스스로를 먼저 알게 되고, 상대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 미리 예측이 가능해지는 위대한 힘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이였다. 가장 가깝지만 알기 어려운 부부관계 속에서 나는 항상 나와 다른 남편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와 더불어 성격이 나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시댁부모님들도 마찬가지였다. 남편과의 잦은 말다툼이 힘들고 지쳤다면 이제는 싸우는 일이 줄어들고 설사 싸운다 해도 금방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나를 파악하고 상대방을 파악하게 되는 빨파노초의 법칙을 기억하고 타인에 대해 이해하고 성격을 분류하게 되니 타인으로 부터 느꼈던 감정을 다소 이해하고,

파악하게 되는 듯 싶다.

 

 

 

​나는 독자가 말한 빨파노초의 법칙 중 옐로우 타입에 속했고, 남편은 레드 타입에 속했다.
이 책안에 분류법에 따른 성격과 행동 양식을 나눠 가장 편리하고도 명쾌한 방법으로
타인을 이해함과 더불어 나 스스로가 어떠한 성격이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게 되니, 다른 타입과의 나의 관계를 맺을 때나 대화를 할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조금씩
다르게 생각하고 이야기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내 유형을 알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게 되니, 미치도록 힘들었던 인간관계가 이제는
이해와 예측을 하게 되었다. 나처럼 흔한 가족관계나 더불어 사회생활까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심리 기술을 알고 싶은 많은 관계맺기에 힘드신 독자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유익한 책이자, 도움을 손길을 주는 책이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교양심리#심리#도무지내맘같지않는사람들과잘지내는법#토마스에릭손#김고명#지피지기백전백승심리학관#관계일인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혼자서 공부해봤니? - 성적은 물론, 인생까지 바꿔놓은 기적의 능동태 공부법
모토야마 가쓰히로 지음, 조해선 옮김 / 북클라우드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서평단] <혼자서 공부 해봤니? : 자기계발>


"성적은 물론, 인생까지 바꿔놓은 기적의 능동태 공부법!

함께해서는 몰입할 수 없다"

모토야마 가쓰히로 지음  / 출판사 : 북클라우드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을 다니며 공부를 하고, 혼자서 하는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항상 함께 하는 공부에서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지난 과거를 반성하며
결심만 하고 결과가 잘 따르지 못한 작심삼일 공부가 아닌, 혼공으로도 충분히 몰입하고

성적도 성과도 쑥쑥 오르는 결과를 갖고 싶다면 나는 당연히 혼자 하는 공부의 힘을 충분히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성적은 물론, 인생까지 바꿔놓은 기적의 능동태공부법이 담긴
[혼자서 공부 해봤니?] 라는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저자는 누가 시켜서 하는 수동적 공부만을 해온 사람은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절대 따라 잡을 수 없다고 말한다. 나처럼 혼자 공부하는 법이 서툴고 힘든 혼공자들에게
적잖은 공부의 힘을 알려주는 책이자 혼자 하는 공부의 힘을 몸소 체험한 저자의
혼공이야기들로 가장 빨리 성적을 올리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능동적으로
인생을 사는 유일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라서 더욱 마음이 든든해지는 기분이였다.
오늘은 영단어를 몇개 외워야지 하고 하루는 정말이지 열심히 시작하나, 이틀 삼일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의지박약을 경험하고 낭패해했다면 이제는 저자가 몸소 실천한
3단계 혼자 공부법으로 나같은 혼공자들에게 인생에서의 기적을 일으키는 대사건을

맞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주는 책인 것 같다.

 

​무엇보다 혼공을 완벽하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혼공자들에게는,
'혼공으로 끝장을 보려면 목표를 이루려는 강한 마음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p.50)
문장처럼 절대적으로 자신 스스로가 노력하면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이 드는

목표가 올바른 목표라는 사실이였다. 더불어 감추고 혼자 공부 하는게 아닌 타인에게 알리고, 혼공을 실천으로 옮길 때 가장 중요한 스스로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였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알고 있지만 몸소 실천하지 못했던 작은 실수에서

탄식이 절로 세어 나왔던 것 같다.

 

 

​가장 흔하게 하는 행동 중 하나가 바로 자격증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처음 목표와 포부는 거대했으나 하루 이틀 지나고 나면 금세 잊어 먹고

시험 일주일전부터 전전긍긍하며 난 이미 틀렸어! 라는 생각으로
다음 시간을 더 노려봐야지!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 일주일만으로도

충분히 자격증을 딸 수 있는 비법부터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포트폴리오 독서법을 실천한다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식의 폭 역시 넓고 깊어질 것이다.' (p.148)

문장처럼 독서를 통해 차근차근 지식을 쌓는 걸
추천하는 인생까지 바꾼 기적의 혼자 공부법을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다.

혼자공부가 힘든 많은 혼공자들에게
유익한 책이자 나처럼 작심삼일에 그치는 혼공러에게도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나도 저자가 말하는 3단계 혼공법을 통해 인생의 기적을

만나보고 싶기에 꾸준히 실천해보아야 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자기계발#혼자서공부해봤니#모토야마가쓰히로#북클라우드#혼자공부법#성적#혼공#혼공법#혼자하는공부#독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가 되었습니다 1 엄마가 되었습니다 1 1
나나이로 펠리컨 지음, 조찬희 옮김 / 꼼지락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서평단] <엄마가 되었습니다1 : 리얼하게 그려낸 연령별 단계별 관찰 일기>


 

 


"연중 무휴 24시간 일하는 초보 엄마의

눈물과 웃음 가득한 생생 육아일기!"

나나이로 펠리컨 지음, 조찬희 옮김  / 출판사 : 꼼지락

 

 

왜 육아책은 딱딱한 책이 가득한가? 라는 생각이 들때쯤 나의 눈을 번쩍이게 하고,
왠지 육아라는 관념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처럼 느끼기에 다분할 것 같은 [엄마가 되었습니다] 라는 책을 통해 몰라서 괴롭고, 알아도 새로운 생애 첫 육아라는 단어를 경험하기에 다소 힘들고 어려운 시점을 좀 더 유쾌하면서도 실날하게 알려주는 책이자, 남편에게
혹은 아직 미혼인 친구에게 선물하기에 너무나도 공감하고 현실감 돋는 핵공감하는 육아서이자 보기 쉬운 만화구성으로 육아라는 낯선 단어를 경험하게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였다.

 

 

저자는 첫 딸 다마고를 낳고 기른 이야기를 블로그에 만화로 연재하여 일본 육아맘들의
폭풍 공감과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코믹에세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라는 책이 단숨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이유를 읽는 내내 알것만 같았다. 24시간 연중무휴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 년을 그린 다마고 엄마의 육아일기라는 점이 엄마인 나에게 격공하는 점이 많고, 행복하면서도 힘들어 눈물 흘렸던 초보 엄마의 갈등을 꾸밈없이 보여주고 실전으로 얻어낸 깨알 육아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을 뿐더라, 현재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이나 출산 예정인 예비맘들에게도 기운을 북돋고 웃음과 감동을 주는 선물 같은 책이자 현실감 돋는 생생 육아일기라서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특히나 아이의 단계별로 눈물콧물 웃음 가득한 왕초보 육아일기라는 첨이 초보엄마들에게는 물론 나처럼 초보티를 벗어난 엄마들에게도 아!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하며 웃음짓고, 미소 지어지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이자 육아에 대해 공감하고 육아라는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서 조언해주는 책이였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와 시간은 정말이지 소중하고 더할나위없이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시련들로 인해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단단해 지는 시간들이 되는 것 같다.
그 육아라는 기약없는 감정노동, 육체노동에서 꼭 필요한 그리고 꼭 알아야하는 수유 자세에서부터 밤중 수유, 유선염 대처하기, 재우기, 젖떼기, 이유식 등! 생애 첫 육아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생생하게 알려주는 왕초보 다마고 가족의 생생 육아일기에 눈물을 지었다고 박장대소를 했다가 하는 나와 남편을 보게 되었다. 죽을 것만 같은 고통 후 기쁨 탄생 보다는 진짜 전쟁이 시작되는 탓에 늘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울어도, 떼를 써도 귀여워하며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반문이 들 정도로 아이에게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이나 행동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는 점검의 책이기도 했다.

 

 

 

 

 요즘 극성스러운 엄마를 맘충이라 칭한다. 나 역시 타임의 시선엔 맘충같은 엄마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여자들은 대게 결혼해서 애 낳아본 사람, 결혼안하고 애 낳아보지 않는 사람! 이렇게 구분하다. 나도 처녀시절을 겪었고, 그러한 눈으로 엄마들을 바라보았지만, 결혼 후 애기를 낳고 전투적인 육아를 통해 아 엄마는 이런 존재였구나. 엄마는 강하구나! 라고 절실히 깨닫는 순간이 많아진다.
어쩜 나는 이 책을 아직 미혼인 여성들이 읽기에도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다. 더불어 육아를 소홀히 하거나 독박육아라는 힘든 육아전쟁을 펼치고 있는 엄마들이 남편에게 선물을 해주기에 딱인 책이라고 본다. 어쩜 남편과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깨닫게 되는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은 손주보듯이 보라는 말이 있듯이, 당장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육아맘 · 육아빠에게는 버거운 말이겠지만, 어쩜 한숨 돌리고 우리 아이를 바라본다면 금세 성장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에 새삼 놀랄지도 모른다.
이렇듯 힘든 육아 속에서도 우리 아이와의 시간을 되돌아오지 않듯이 조금은 힘들지만
아이들과의 시간을 더할나위 없이 값진 시간이니 [엄마가 되었습니다] 라는 책을 통해 육아조언도 받으며, 육아를 더 즐겁게 해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참 재미있고, 공감하는 책이였다.

 

 

 

​​​[  꼼지락 출판사로부터 "엄마가 되었습니다1"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엄마가되었습니다#나니이로펠리컨#연중무휴#24시간일하는초보엄마#육아맘#눈물과웃음#생생육아일기#육아일기#육아만화#꼼지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