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내 맘 같지 않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 교양심리 · 심리
"관계, 일, 인생이 술술 풀리는 지피지기 백전백승 심리학!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인간관계 기술의 첫걸음, 나와 상대의 행동 유형 파악하기!"
토마스 에릭손 지음 / 출판사 : 더블 : 북로그컴퍼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한자성어처럼나 자신을 스스로 알기에는 참 힘들죠!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 자신을 들여보고판단하기란 쉽지 않고, 타인과의 껄끄러운 관계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끼는분들이 많아질때 꼭 필요한 책으로,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회사에서도 마음이 맞지 않은 동료나, 직장 상사로 인해괴롭고, 나처럼 주부라면 성격이 전혀 다른 타인과의 관계가 되어 살아야 하는부부관계, 고부관계, 친구관계등 무수히 많은 관계들 속에서 힘들기 마련인데말 그대로 내 맘 같지 않은 사람과 오해 없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으로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을 추천한다.
저자가 말하는 사회생활을 하는 이상,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도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고,직장 동료를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고, 부모나 자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혈연관계를끊을 수 없으며, 나처럼 피할 수 없는 인간관계로 성격이 비슷한 듯 다른 남편이나,시댁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있어 고민이 있는 육아맘님들이 무척이나 많을텐데요.인간관계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넘어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나는 이 도서를 추천해주고 싶다. 책 속에서는DISA 행동 유형 분류법으로 빨파노초의 법칙! 모든 사람은 빨 파 노 초 중 하나에 속한다라는 결론을 내리는데요. 이름바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많이 성격을 분류하는
혈액형분류법을 생각나게 하기도 한 것 같다.
특히, 빨파노초의 법칙을 배우면 일어나는 일등 중 가장 근본적인 나 자신을 잘 알게 된다는 점인데, 상대를 이해하기 이전에 나 스스로를 먼저 알게 되고, 상대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 미리 예측이 가능해지는 위대한 힘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이였다. 가장 가깝지만 알기 어려운 부부관계 속에서 나는 항상 나와 다른 남편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와 더불어 성격이 나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시댁부모님들도 마찬가지였다. 남편과의 잦은 말다툼이 힘들고 지쳤다면 이제는 싸우는 일이 줄어들고 설사 싸운다 해도 금방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나를 파악하고 상대방을 파악하게 되는 빨파노초의 법칙을 기억하고 타인에 대해 이해하고 성격을 분류하게 되니 타인으로 부터 느꼈던 감정을 다소 이해하고,
파악하게 되는 듯 싶다.
나는 독자가 말한 빨파노초의 법칙 중 옐로우 타입에 속했고, 남편은 레드 타입에 속했다.이 책안에 분류법에 따른 성격과 행동 양식을 나눠 가장 편리하고도 명쾌한 방법으로타인을 이해함과 더불어 나 스스로가 어떠한 성격이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게 되니, 다른 타입과의 나의 관계를 맺을 때나 대화를 할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조금씩다르게 생각하고 이야기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내 유형을 알고나아가 주변 사람들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게 되니, 미치도록 힘들었던 인간관계가 이제는이해와 예측을 하게 되었다. 나처럼 흔한 가족관계나 더불어 사회생활까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심리 기술을 알고 싶은 많은 관계맺기에 힘드신 독자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유익한 책이자, 도움을 손길을 주는 책이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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