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관계? 대인관계! : 자기계발 · 데인관계?대인관계!>

데인 관계? 대인 관계! -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민승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9년 3월

 <데인 관계? 대인관계! : 자기계발 · 데인관계?대인관계!>

"거리를 두되 함께 걸어라!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가 진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우면 삶의 질이 바뀐다!

사람 없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민승기 지음 / 출판사 : 나비의 활주로

책을 시작하는 페이지에 글에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p.8) 의 문장이 나온다. 어쩜 모든 이에게 대인관계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30대가 된 지금의 나도 항상 대인과의 관계는
늘 어렵고 조심스럽다. 생각해보니 늘 타인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려하다보니
늘 내 마음을 소홀하게 된다. 어쩜 [데인 관계? 대인 관계!] 책은 눈치 보며 애태우지 않고
지나치게 관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도 않는, 당당하되 따뜻한 관계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나처럼 관계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독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더 이상 데인 관계가 아닌 대인 관계로 나아갈 길을 찾고,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관계의 즐거움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생각해보면 한시도 내 손에서 휴대폰이 떠나있는 시간이 없다라는 생각을
이 책을 보는 순간 느꼈다. 요즘은 대면 접촉보다 온라인 접촉이 편한 세상에서의
관계가 가장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SNS에서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다보니 직접적인 대인 관계에서는 늘 불안 초조하고
소통이 서툴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관계가
없는 곳이 없고 관계에 데일 수 있지만 이때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믿으면
꿋꿋하게 데인 관계에서 대인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건강하고 당당해야
누군가와의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꼭 마음에 새겨야겠다.

이 책의 제목이 건국대 한색 상담실의 홍보 포스터 문구를 보고 저자가 너무 공감
가는 표현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이 표현에 박수가 나왔다. 관계에 힘들어서 사람들을
신뢰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지고 관계에 데인 상처가 쉽사리 치유되지 않지만
살다 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툭툭 털어버리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의 힘을
기른다면 어쩜 세상이 달라보이고 대인과의 관계가 더 편하게 될지도 모른다.
관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너와 내가 서로 따뜻한 관계를 나누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데인 관계? 대인 관계!] 책을 통해 나는 나 자신의 소중함에
대한 정체성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인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관계 뿐만 아니라 리더십을 비롯한 조직에서의
관계 문제 등까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의 본질과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관계
처방전을 담고 있는 [데인 관계? 대인 관계!] 책을 통해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는 관계의
미학을 배워 거리를 두되 함께 걸을 수 있는 소통의 힘을 많은 독자분들도 얻길 추천한다.

7일 안에 끝내는 면접 합격 시크릿 : 취업 · 7일안에끝내는면접합격시크릿

7일 안에 끝내는 면접 합격 시크릿 - W스피치 우지은 대표의 취업 성공 노하우
우지은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7일 안에 끝내는 면접 합격 시크릿 :

취업 · 7일안에끝내는면접합격시크릿

"말하는 순간 뽑고 싶게 만드는 최강 면접 전략
면접은 준비된 자신감이다! 목소리 트레이닝과 스피치 집중 연습까지 7일 완성 합격 시크릿."

우지은 지음 / 출판사 : 21세기북스

여러번의 면접 경험이 있지만 항상 완벽하지 못하고 늘 힘든 것이 바로 면접인 것 같다.
나 역시 지금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터라 더욱이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야함에 따라 나는 #취업 #7일안에끝내는면접합격시크릿이 담긴
W스피치 우지은 대표의 취업 성공 노하우가 담긴 [7일 안에 끝내는 면접 합격 시크릿] 책이
두루뭉술하고 막연한 면접 준비에 힘들어하는 모든 취업생들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였다. 단순 취업 면접이나 화술 책이 아닌 자기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7일 안에 끝내는 면접 합격 시크릿] 책은 7일 플랜에 따라 체계적으로 면접의 목적과 이유가 분명해지며, '준비된 자신감'을 위해 면접 유형별 핵심 전략과 실제 사례를 분석하여 내실 있고 치밀한 남나의 전략을 기획하는 책이다. 특히나 공채 아나운서 및 전문 MC 경력, 보이스 트레이닝과 스피치 분야 최고의 전문가 우지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의 면접 코칭서라는 점에 더욱 관심이 갔던 점도 없지 않아 적용한 것 같다. 그대, 취억할 준비가 되었는가 챕터에서 나오는 '당신은 정녕 취업할 준비가 되었는가?' (p.24)에 나를 포함한 수많은 구직자를 보건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일의 의미, 가치, 삶의 비전 등이 뚜렷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단순히 생계 수단으로서 일을 노동의 개념으로만 보는 경우보다는 삶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 역시 처음 입사를 했을때는 무엇이든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로 시작하나 어느새 적응과 함게 그 불타오르는 열정은 식기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악순환보다는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일하고 나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느다면 더욱 삶이 만족스럽지 않을까라는 워밍업의 내용에 나는 다시금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먼저 트레이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은 블록으로 나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나를 구성하는 수많은 블록에는 그간의 경험이 하나씩 담겨 있다.' (p.44) 나는 이 문장에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구였던 것 같다. DAY4 인성 면접 집중 공략에는 면접에 가장 먼저 준비하게 되는 자기소개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면접에서 꼭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질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 간단하지만 별거아닌 질문에 자기 자신의 캐릭터 + 강점 스토리텔링 + 기여 의지까지 이 모든 걸 한번에 면접자에게 알려주는 셈이 된다. 어쩜 가장 면접을 잘 보기위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단순 7일 안에 끝내는 면접 준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에 진정 원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금 집어볼 수 있는 진실된 나의 모습을 끌어내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이 책은 생애 첫 채용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인생을 바꾸는 시크릿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라고 적극추천하고 싶다. 어떤 면접이든 두렵지 않은 준비된 자신감과 인생을 바꾸는 시크릿을 발견하는 기회를 꼭 모두 만나보길 바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2019 이기적 CS Leaders 관리사 자격시험 기본서 : 수험서/자격증

2019 이기적 CS Leaders 관리사 기본서 - 초단기간 학습플랜 + 기출유형 모의고사 제공 ㅣ 2019 이기적 기타자격증 시리즈
황혜미.박종익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2월

2019 이기적 CS Leaders 관리사 자격시험 기본서 : 

수험서/자격증 · 2019이기적CSLeaders관리사자격시험기본서

"대한민국 대표 수험서! 31년의 노하우로 시험준비부터 합격까지 한 번에!
영진이 만들면 다릅니다! 이기적인 합격의 기적! CS Leaders 관리사."

황혜미 · 박종익 지음 / 출판사 : 영진닷컴

 요즘엔 자격증시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적든 많든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나는 CS Leaders를
선택하게 되었다.  CS Leaders(관리사)란 한국정보평가협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으로, CS기획 · 고객응대 · 고객감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무적 지시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내가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고객만족 서비스 마케팅은 다양하게 사무실 혹은 단체 생활에서는 필요성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다.

특히나 2019 이기적 CS Leaders 관리사 자격시험 기본서는 초단기간 학습플랜과
기출유형 모의고사 제공으로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기본서로 짧은 시간
동안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효율적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만족한 부분이다.
또, 다년간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한 핵심적인 이론가 기출유형문제를 포함하여 개념 정리와 모의고사를 통한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익혀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 무척이나 공부하는데 있어 지루함 없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줌으로써
독학인 내가 어렵지 않게 이 자격증에 대해 좀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었다.

 무엇보다 합격생의 비법이 담긴 핵심이론으로 이해를 돕는 친절한 설명까지 더해
정말이기 이기적인 미친 적중률을 보여주는 듯한 시험 내용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처음 무턱대고 CS Leaders 관리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해야지! 라는
포부로 시작하면서 조금은 생소한 단어와 용어들에 어려워하고 힘들었는데 1200만 수험생이 선택한 적중률의 이기적 CS Leaders 관리사 자격시험 기본서를 통해 기본 구성을 탄탄하게 쌓고, 짧고 굵게 공부 플랜을 짤 수 있어서 허무하게 시간을 보낼 일도 자격증 취득에 대한 목표로 향하는 시간을 더 단축해주는 것 같아 망설임 1도 없이 선택하고 합격의 기운을
느끼고 있기에 충분하다고 느끼고 있다.

 또한 중간중간 공부에 지루함을 느낄때마다 동봉하여 보내주신 점잇기 & 컬러링북을 통해
흐트러진 집중력을 기르고, 다시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어 유익하게
공부플랜대로 독학을 하고 있어서 만족한다. 체계적인 이론 정리와 함께 기출 유형을 반영한 문제 풀이로 합격의 길까지 쭉 함께 하길 바래본다. 나같이 독학으로 CS Leaders 관리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단기 완성이 가능한 기본서! 2019 이기적 CS Leaders 관리자 자격시험 기본서를 꼭 추천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 자기계발 · 성공학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이은재 지음 / 다연 / 2019년 2월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 자기계발 · 성공학

"똑똑하고 게으른 리더가 되라!
직장생활 좀 해본 선배가 알려주는 능력 있고 센스 넘치는 상사 · 부하 되는 법."

이은재 지음 / 출판사 : 다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장 희망하는 것이 바로 인정받는 일인 것 같다. 나 역시 사회생활을 할때는 인정받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어쩜 내가 모르고 지나치거나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법이나 행동 요령은 조금 더 숙지하고 있었다면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좀 더 잘하고 센스 넘치는 상사 혹은 부하가 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던 중 마주하게 된 자기계발서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이라는 도서는 직쟁생활 30년 차 기업 임원이 그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그야말로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직장생활 노하우' 를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책이였다. 어떻게 하면 상사 및 부하에게 인정받고 나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미리 그 실마리를 풀어줄 수 있는 책이자 나아가 나 자신의 성공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상사 · 부하 사용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직장생활의 기본 중 기본이다. 일을 해서 성과를 내는 것은

직장생활의 핵심이다. 기본이 잘 되어 있어야 핵심도 빛을 발할 수 있다.' (p.69)

라는 문장처럼 기본이 부족한 사람은 아무리 성과가 좋아도 모래 위에 쌓은 탑에 불과하다.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결론은 자신을 다스리는 것!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우리는 초심을 잃은다.  처음 단정히 옷을 입고 새로운 첫 출근을 위해 일찍 서두르는 모습에서 회사 출근 시간 임박에서 들어가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이런 나태함에서 벗어나 꾸준히 나 자신을 인정받게 하기위한 관리와 준비처세를 꾸준히 한다면 누군가는 나를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는 것을 난 너무 늦게 알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이다. '내가 좋은 상사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상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갈지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p.194) 문장처럼 직장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사람의 마음부터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의 출발점 역시 이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관계에 있어 불편함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가 아닌, 나 자신의 마음부터 변화해야 한다. 자기 마음이 문제인 것인지 먼저 파악해볼 필요성이 있다. 성실하게 일한다는 것보다는 똑똑하고 게으른 리더가 되야 한다. 옛날말처럼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면 나는 이 책을 통해 이직을 하거나 혹시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나를 위한 기본기를 다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관계 관해서 조금 힘들고 나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을 원한다면

[하는 일마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이라는 책을 통해 어떻게 상사에게 인정받고

부하에게 인정받을 것인가? 에 대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하기에 딱 좋은 성공학 비결책 같다.

하지만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아닌 똑똑하고 게으른 리더가 될 수 있는 계기를 함께 알려주는 능력있고 센스 넘치는 상사 · 부하가 되는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는 책이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멘사 추리 퍼즐 4 : 두뇌트레이닝 · 퍼즐

멘사 추리 퍼즐 4 - IQ 148을 위한 ㅣ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폴 슬론.데스 맥헤일 지음, 조형석 그림, 권태은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9년 2월

멘사 추리 퍼즐 4 : 두뇌트레이닝 · 퍼즐

"IQ 148을 위한 멘사 시리즈! 영국 · 미국 베스트셀러
내 안에 잠든 천재성을 깨워라."

폴 슬론 · 데스 맥헤일 지음 / 출판사 : 보누스

​요즘 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Mnet 너목보6 와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다. 이 프로그램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추리문제 가 나온다는 점이다.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풀기 문제로 추리문제들이 나오는데 생각치도 못한 재미를 안겨주고, 너목보6는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추리쇼 음악 예능이라는 점이다.  추리란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알지 못하는 것을 미루어서 생각하는 고난도의 두뇌싸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IQ 148을 위한 멘사]  시리즈는 만나게 되었는데 추리라는 재미가 더 깊이 빠지게 된 것 같다.

​[IQ 148을 위한 멘사 추리 퍼즐 4] 는 평범한 사고의 틀을 벗어나라!
라는 내용을 항상 암시한다.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듯이 이유 없이 생기는 일은 없다.
우리가 지극히 선입견에 얽매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보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평범한 사고의 틀을 벗어나면서도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뿐더러
어떠한 문제 상황에서도 끈기와 탐구심을 기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나 추리 마니아라면 이 책에 담긴

추리 문제로 갈고 닦은 추리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생각한다. 어쩜 뻔한 답을 내릴 지도 모르지만

보이는 게 다가 아닌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며 재구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에도 좋은 것 같다.

​나같은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잠깐의 휴식타임에
스트레스를 날려줄 그리고 논리적 사고와 예리한 통찰력을 좀 더 재미있고 즐겁게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를 풀다보면 조급한 마음에

답을 먼저 보는 일이 빈번하게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문제를 찬찬히 읽고 가설을 세워

풀어보라고 작가는 독려한다. 혼자 힘으로 답을 찾아가는 힘을 기를수록 논리력과 창의력, 그 리고 날카로운 상황 판단력으로 무장된 수평적 사고력이 생긴다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책 속 문제 위에는 별 단계가 있다.

나는 도저히 내가 풀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화가 치미는 순간이 오면 별이 1단계인 문제로 돌아가 다시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다시 어려운 단계의 문제를 푸는 식으로 추리 문제를
접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내가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을 다시금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어디에서든 책을 손쉽게 꺼내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나의 두뇌의 힘을 길러주는  훌륭한 도구로도 만나보기에 딱 좋은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들이 만든 [IQ 148을 위한 멘사 추리 퍼즐 4] 로

추리에 도전장을 내밀어도 좋을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