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리츠가 온다 - 부동산으로 꾸준히 고수익을 내는 새로운 방법
이광수.윤정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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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파트로 일년새 몇억을 벌었다더라 하는 말을 들으면 조급한 마음은 드는데 영끌해서 살 엄두는 안난다. 이런 중 알게 된 것이 리츠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 미국 리츠를 담은 펀드를 샀다. ˝나는 한국 아파트대신, 전 세계 다양한 부동산을 (빚없이) 샀다.˝라고 정신 승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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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옷장 정리 - 삶은 심플하게, 스타일은 나답게 자기만의 방
이문연 지음, 김래현 그림 / 휴머니스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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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 옷 정리 책과 겹치는 내용이 많았지만, 내 스타일 찾는 법 하나는 확실하게 배웠다. 1.평소에 마음에 드는 옷 사진을 보면 저장하기 2.쌓인 사진들을 보며 공통점 찾아보기 3.나의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알기. 내 취향을 알게 되면 싼 가격과 유행에 휘둘려 옷을 사고 안입는 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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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 즐겁게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허유정 지음 / 뜻밖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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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책, 다큐는 너무 엄근진이거나, 지나치게 비관적이거나, 어려운 통계 수치가 뒤덮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밝고 쉬웠다. 일상에서 소소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환경에 관심이 없는 남편도 부담없이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진도 내용도 재밌어. 한번 읽어봐‘라고 책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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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박지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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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를 읽으면 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경제 기사를 읽으면 읽는 사람에게 쉬운 문장을 쓸 수 있을까?‘로 옮겨갔다. 작가님 문장은 쉽고 직관적이고 깔끔했다. 그래서 어려운 경제 내용이 술술 읽혔다.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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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임다혜 지음 / 잇콘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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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정리하고 버리는 일은 괴롭고 힘들다. 그때마다 별 고민없이 옷을 산 과거의 내게 분노하는데, 문제는 이게 무한반복이라는 것. 작가님께서 이런 나를 꿰뚫어보시고 뼈때리는 말씀을 해주셨다. 1.전남친을 마주쳐도 괜찮은가를 기준으로 옷을 고르라 2.안 쌌으면 안 샀을 옷은 싸더라도 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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