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임재춘 지음 / 북코리아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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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회사에서 결과 보고를 얼마나 엉망으로 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문학글쓰기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기술글쓰기는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에 위로받고 자신감도 생겼다. 이 책을 자주 보며 나의 글을 계속 고쳐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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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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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문장으로 이 책에 대해 평가하는건 아닌지 100자평을 남기는 것이 매우 조심스럽다. 이 책을 읽고, 쉬운 우리 말로 간결하고 주제가 뚜렷한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하루에 한 문장씩이라도 내 생각과 느낌을 글로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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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 번다 - 1000만 원으로 100억 부자 된 사람들
김태희 지음 / 라온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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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태크 책은 항상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사모펀드 투자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사모펀드라는 개념을 대략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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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본 요리책 진짜 기본 시리즈 1
월간 수퍼레시피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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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보 주부가 강추합니다! 정말 친절하고 고마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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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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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말 재밌다. 만화책보는 집중력으로 책장을 휙휙 넘기며 읽었다. 여행 전과 후, 내 모습이 변화하지 않는다 해도 여행하는 동안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여행은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장소가 히말라야 같은 대자연이라면 더 깊은 내면의 나를 만날 수 있을듯.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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