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만 행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샛별(꽃샘)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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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산다고 무작정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 아이를 키울 자격, 아이의 행복에 대해 수백번 따져봐야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여전히 아이에게 자존감, 창의력, 경제적 여유를 주어 행복한 어른으로 키워낼 자격도, 자신도 없다. 이런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는데 책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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