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일기 2 노견일기 2
정우열 지음 / 동그람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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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너온 소리, 16살 풋코와 함께 상상 산책을 하는 작가님. 그리고 읊조리는 한마디, ˝1년에 딱 하루씩만 이렇게 같이 산책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치?˝ 프롤로그부터 울컥했다. 5년 전 떠난 희동이와 13살 금동이와 같이 산책하고픈 내 마음과 너무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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