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유 노우 'Sacha Sanup Hyuckmyung?'
인공지능, 3D프린터, 드론, 빅데이터, 블록체인, VR, AR ...
이런 용어들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정작 누구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설명해 주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배운 산업혁명은 18세기 증기기관으로 시작된 '산업혁명'밖에 없는데 2차, 3차 산업혁명은 언제 일어났던 것일까요?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무슨 뜻인지 감도 안 오는 4차혁명시대의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우리들에게 삶의 방향과 미래의 흐름을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3차에 이르는 산업혁명들을 살펴보죠.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으로, 2차 산업혁명은 전기 기술로 대표되는 시기입니다.
3차 산업혁명은 디지털과 인터넷으로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 시대이구요,
4차 산업혁명은 신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이라고 합니다.
설명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듯이 4차 산업혁명은 나라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독일은 인더스트리 4.0, 미국은 3차 산업혁명이 진행중이라고 생각하고, 중국은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일본은 소사이어티 5.0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은 기술이 서로 연결되고 똑똑해지면서 삶을 바꾸는 생활 밀착형 혁명으로 일본의 소사이어티 5.0과 닮아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