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마음이 피로할까? - 일·사람·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달콤한 심리 테라피
천옌이 지음, 김정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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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늘 피곤하다  몸과 마음이 항상 피곤한 현대인
일하느라 피곤하고 대인 관계에 힘들고 사람들을 상대하느라 힘들고 피곤하다
피곤함을 열거함은 끝이 없을 것이다
일상의 모든 피곤함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달콤한 심리 테라피를 만났다
경기 불황.금리 인상.부동산까지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면증과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자 만난 책이었다
일상의 작은 변화함으로 즐거움을 찾기 위해 소확행이라는 단어도 있다
작은 행복으로도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후천적 피곤러에서 생기발랄 에너자이저로.모든 일에 지친 이들을 위한 달콤한 심리 테라피
에너베틱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들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스트레스의 3단계.마음 피로 지수 테스트를 통해 스트레스의 반응 결과 분석까지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단어는 청록색으로 기록하고 밑줄과 키포인트로 중요함을 더 강조했다
마치 교과서의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어 놓은 것 같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가뿐한 하루를 위한 6가지 습관을 해 보았다
걷기를 하기로 했다  다리가 아프고 힘들다  혼자 걷는다는 것은 힘들다  나를 위한 시간도 갖어 보았다
아직은 크게 효과를 본 것 같지는 않지만 마음 가다듬기는 되는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 자기 일에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생의 주도권이 일에 있는 우리 사회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1등만 기억하는 사회다
능력보다 균형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긍정적인 기쁨
마라톤에 인생을 비유한다  어제 일본의 한 시각 장애를 가진 11세 여자아이가 미국에서 시간제한도 없고 나이제한도 없이
완주만 하면 수료증을 주는 경기에 나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았다
인생의 모든 일은 자신에게 달렸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다  오직 자신만이 살아갈 수 있다
우리 모든 일에 감사하며 좀 더 밝은 시선으로 일상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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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10-1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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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혹은 괴물 이마주 창작동화
밥 발라반 지음, 앤디 래쉬 그림, 김자람 옮김 / 이마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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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의 평범한 소년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아주 특별하게 묘사하면서 사춘기 성장과 우정을 느낄 수 있다 
이마주 창작동화 시리즈는 학교 생활을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에게 우정과 사랑을 알려 준다

소년 혹은 괴물도 역시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찰리는 몸집도 작고 목소리도 가늘어서 여자아이같다

인기투표도 골찌이고 다른 친구들에겐 관심이 없다 아니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다른 친구에게 괴롭힘 당하는 괴짜였다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혼자 가방을 잡고 걸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이 상상된다

매일 지루한 일상에서 악몽을 꾸면서 반전이 일어난다

찰리는 돌연변이 초록 덩어리 공룡으로 변신한다

아이들의 인기와 관심은 높아지고 친구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

누구든지 사춘기를 겪게 되지만 소년 혹은 괴물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인 것 같다

어제 동물의 왕국에서 동물들이 동족 보존을 위해서 교미를 하는 장면과 수컷들의 구애장면이 나왔다

수컷들은 암컷을 관심을 끌기 위해 여러가지 소리와 몸짓을 하면서 자신이 선택되기를 기다렸다

소년 혹은 괴물을 읽고 이 장면을 보고 나니 자신이 여자가 아닌 것에 다행이라고 말했다

출산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남자들은 목소리도 변하고 여드름도 나고 아빠처럼 거칠한 수염도 나른 것이 싫다고 했다

아직 4학년이라서 곁모습만 기억하는 것 같다

찰리도 이런 자신의 모습이 초록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인기있고 자심감 넘치는 생활을 한다

짝사랑하는 에이미까지 찰리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하니 얼마나 기쁠까

오랫동안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면서 반전있는 시간을 보낼까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인 갈등과 불안정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는 소년 혹은 괴물

곁모습에 너무 현혹되어 연예인을 따라하고 연예인 처럼 생활하려고 시간을 허비하는 아이들아 잠깐의 즐거움에 속지 마라

잠깐의 즐거움이 너에 인생을 대신해 주지 않는다 너에 인생은 오직 너 만이 살 수 있다

아무도 너를 대신해서 살아 주지 않는다

오직 한 번 뿐이다고 말해 주고 싶다

모두 학교에서 가장 있는 괴물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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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10-15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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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 내 생각 만드는 사회 그림책
프니나 밧 츠비 외 지음, 이자벨 카디널 그림, 공민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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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을 듣고 자란 작가들은 사회 그림책으로 유대인 수용소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엄마와 이모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25호 막사에서 살아남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유대인들을 6백만명 넘게 희생시켰는데 가장 악명 높고 잔인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만 4백만명의 유대인이 학살을 당했죠 너무나 잔혹해서 지금까지도 독가스실과 고문 기구는 회자되고 있죠
부모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두 자매는 헤어지지 않으려고 고초를 겪게 되면서 더 우애 깊은 자매이자 친구로 지낼 수 있었답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자기 자식을 유기하는 끔찍한 인간이 아닌 행동을 하는 부모도 있는데 두 자매의 우애는 이 시대 우리의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해 주는것 같네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인들은 그들의 만행을 깊이 사죄하고 후손들에게도 잘못된 행동은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죠   하지만 금전적인 보상이나 사죄가 희생자의 목숨을 대신할 순 없죠 이런 희생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을 지금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많은 나라 훌륭한 지도자가 많이 나온 위대한 국가다
아이는 유대인 수용소의 자매가 살아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하더니 불쌍하다면서 기부를 하면서 나눔을 배우고 전쟁의 고통과 이별의 슬픔과 고통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유대인들은 가난한 동포들에겐 무이자로 돈을 빌려 준다  지혜를 서로 공유한다  사업의 지혜를 서로 공유하는 유대인들의 지혜는 오늘날도 우리에겐 지침서가 되었다   동포를 사랑하면서 그들의 영향력을 키웠던 것이다   우리 동포는 서로를 얼마나 돕고 살까   지혜를 나누면서 힘을 키우고 있는가  유대인의 인내심은 대단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인내하는 잡초 같은 민족이다 

지금 세대들이 전쟁의 쓰라린 아픔을 알지 못한다  
부모와 1박2일 떨어져 있어도 밤에 보고 싶다며 우는 아이다 부모와의 약속의 중요함도 깨닫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직접 경험이 아닌 간접 경험으로나마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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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10-11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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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두려운 사랑 - 연애 불능 시대, 더 나은 사랑을 위한 젠더와 섹슈얼리티 공부
김신현경 지음, 줌마네 기획 / 반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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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경제 불황ᆞ금리인상ᆞ취업난 최상 최악이라는 뉴스가 들린다   

이런 사회에서 젊음이들은  연애 ᆞ결혼ᆞ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 5포 세대ᆞ7포 세대가 되었다   떨어질줄 모르는 부동산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위해 평생을 허비해야 한다    더불어 몰카ᆞ성희롱ᆞ미투 운동ᆞ사이버 폭력ᆞ젠더 전쟁시대가 되었다    

사회의 문제점은 젠더 불평등과 섹슈얼리티  폭력을 만들었다 
저자는 우리 시대 사랑과 연애의 모순을 진솔하게 맘껏 이토록 두려운 사랑을 통해 이야기 한다 
통일신라의 사랑은 자유로웠다   왕비가 왕자와 결혼을 하고 또 손자와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   그 시대의 결혼은  순수 왕족 계승이라는 체계속에서 만들어졌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영화 상류사회를 보면 자신의 명분을 위해 성관계를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섹슈얼리티는  특정한 시대와 공간에서 성적인 것이 구성되는 과정이다 남녀고용평등법이  제정된지 30년이 넘었다 

성폭력특별법.성매매방지법.군가산점제,호주제 폐지 등 여성운동의 성과가 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남녀 평등이 아닌 인원 맞추기식은  아닐까  아직도 정치인ᆞ언론인ᆞ대기업 임원은  남자가 월등이 많이 있다    이런 일들이 참고 참다 폭발적인 이슈가 되면서 여성혐오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식민지 조선 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사랑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많은 영화를 예로 들면서 나쁜 남자들을 말한다

여성들은 변했는데 변하지 않는 남성들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외모 지상주의를 만들기도 한 현실에 대해 욕망을 어떻게 표출해야 하는지도 말해 준다  연쇄 살인마들은 남자들이 많다  이유가 없다 묻지 말라고 한다   자신의 욕망을 추스리지 못한 공무원들의 징계가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뉴스를 아침에도 들었다  일반인이라면 중징계가 내려졌을 처벌은 왜 공무원들에겐 적용하지 못하는지 의심스럽다  한국 사회에서 성적 대상화가 성적 사물화와 동일시 되는 현상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로 일어나는 이유와 갈등의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여성들의 딜레마와 자율성에 대한 모순이 극대화되면서 많은 일을 당한다  남성들은 생물학적 본성이나 묙망의 주체이고 여성은 욕망의 대상으로 구성되어온  관계 형성에도 원인이 있다  이런 사랑이 여성은 강박증으로 남성은 히스테리적 사랑으로 나타난다  가족구조가 변하고 세대가 변한 현실에서 두렵지 않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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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10-10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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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덕질이라니 - 본격 늦바람 아이돌 입덕기
원유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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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다 이 나이 저 나이는 그냥 숫자을 뿐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는 경험이라는 숫자도 함께 먹는 것 같다
저자는 불혹을 넘어서 강다니엘 등 아이돌 덕질에 빠져 행복한 일상을 즐기면서 살고 있다
저자와 비슷한 나이인 나는 어떤 덕질,빠순이,덕후인가 생각해 보았다  생각하니 미소를 짓게 된다
우연히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꿈을 위해 고등학교 시절 광주에서 서울로 매일 올라와 안무 연습을 하고 학교를 졸업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돌에게 빠져 들게 됐다   현란한 댄스와 의상에만 눈을 주며 별 관심이 없던 나에게 아이돌을 다시 생각해 보고 진정한 그들의 꿈을 응원하게 됐다  지금은 성공한 가수와 사업을 하는 모습에서 성실함과 노력에 대한 시간을 배우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한다   아이돌은 어쩜 하나 같이 다들 예쁘고 멋있게 생겼는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질 때가 많이 있다
방탄소년단 적금을 들고 그들의 생일을 체크해 가면서 입금을 하는 나의 모습에서 웃음이 나온다
긍정적인 변화는 나이를 불문하고 학문의 깊이와 관련없이 누구에게든지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누구나 비상구가 필요하다 나의 비상구는 초등학생을 둔 엄마로서 도티,잠틀,허팝의 유튜브 방송을 같이 보면서 때론 조언과 과학적 지식과 친구들간의 소통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도 배우는 것 같다  보드게임카페에 가서 그들이 했던 게임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좋은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었다
내일은 한글날이다 
아이돌 용어인 덕질,덕통사고,덕후,입덕,탈덕,성덕,늦덕,겸덕,잡덕,덕밍아웃,일코해제,어덕행덕,스밍,총공,차애 등 너무 많다
미디어와 콘텐츠를 통해 많이 접할 수 있는 줄임말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갖은자와 못 갖은자,배운자와 못 배운자가 있다면 이제는 문화를 이해하는 자와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로 구별된다
문화는 시대에 흐름에 따라 바뀌고 변화한다
누구든지 간단하게 부동산을 투자해서 졸부가 될 수 있지만 진정한 부자들은 문화 수준의 차이로 사람을 나누고 있다
오늘도 최대 실업난의 뉴스를 듣고 금리 인상으로 경제 불황,보험 해약률 최대치라는 어두운 소식만 듣는다
아이돌 덕질을 하면서라도 웃을 수 있다면 나는 많은 덕질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행복은 자기가 누리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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