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의 도시 가이드
제프 마노 지음, 김주양 옮김 / 열림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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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눈으로 세계곳곳의 대도시를 누비고 다닌다

도둑에 대한 친절한 도시 가이드라니 도둑들은 이미 도시의 곳곳을 다 알고 있을지도 모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경로를 통해 그들만의 가이드가 있을지도 모른다  작가는 전직 로스앤젤레스 은행 강도에 대한 글을 써 영화 대본을 쓰고 있을 정도네요
 작가는 다양한 영화,소설속에서 도둑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  도둑은 도시의 흑마법사이자 건축적 종이접기의 대가들이고 수문학의 원리를 응용하기도 하고 건축 기술적인 지식도 가진 도시의 3차원적 배우라고 말하고 있다 
책속의 열쇠 따기 동호회를 보니 남산의 사랑의 자물통이 생각났다 사랑의 자물쇠풀기 생각해 보니 재미있을 것 같다  누구든 만능키를 가지고 싶어 할 것이다
베르나르 추미는 건축 공간 내부에서 반복되는 예상 가능한 사건을 시퀀스라고 했다 공간의 설계 방식에 따라 결정되는 일련의 선형적인 행위와 행동방식이다 주차장에 자동차 크기를 딱 맞게 만들것이 전통적 합리성이다 건축기술도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한다  악보에 무용의 동작을 기호로 나타낸 스크린플레이방식  주변의 움직임을 추척해 추상적이나 기하학적 형태로 기타내기도 한다  자기만의 기이한 방식으로 건축물을 사용한다  도시 여건 개선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도시가 침체되고 있다  철거해야 되는 건물들은 철거하고 새롭게 도시를 재생한다  오래된 발전소. 석탄화학발전소는 미세먼지 주범으로 없어져야한다

생활여건이 개선되어야 하며 그러므로 새로운 분양도 많이 나온다 걷기가 생활화 되는 원주민의 생활방식으로 바꿔야 도심이 살아 남을 것이다 시카고도 걷기 행사가 있기도 하다  도시속에서 생활 공존을 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좀 더 쾌적하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걷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야 한다 보행자 도시를 만들어서 도시를 살리고 여행지가 만들면서 수준을 올려야 한다  걷기가 우리 몸에도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이슈가 되기도 한다  도둑을 수 많은 도시 거리를 누비고 다닌다 그들이야 말로 건강에선 엄지척인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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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07-1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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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
앤디 몰린스키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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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앤디 몰린스키는 관계로 인해 쉽게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소통회복의 인간관계론을  말하고 있다

사회가 힘들수록 인간 관계에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사회가 점점 험하고 남을 조정하려하고 더 험하고 사악해 지는 것 같다

이제 고도의 고난도의 사기가 팽배하고 어렵게 대처하지 않음 당하기 쉬운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인간 관계를 하다보면 상처를 입고 또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늘 안전지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관계가 깊을 수록 상처를 받는다  약간의 거리를 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내성적인 사람이 겪는 어려움 5가지가 있습니다

그건 나답지 않은 모습이야

사람들이 이러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야

내가 왜 이 짓을 하는 거야

내가 이 일에 소질이 없단 걸 사람들도 알 거야

이 일을 하는 게 옳은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

당신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뉴스에 성매매 합법화하라는 생계형 집장촌 보도를 봤다  불안해서 살기 힘든 인성시대를 만들었다

불체자.보이스피싱을 단속해야지 지금 이런 일에 시간을 낭비하나 

성매매는 성적대주의고 낙태는 성자유주의고 세상에 이런 페미니즘이 있는가

식욕과 성욕을 왜 국가에서 통제하나  자유로움을 외치고 정말 왜곡이 아닐 수 없다

남이 뭘하든 합의하에 행위를 하고 깨끗하면 됐지 국가가 왜 나서는가

정말 정체성이 뭘까  국민을 가지고 협박하는 것이 아닌가 

예전에 집장촌 개발할 때 국가 예산 600억 예산은 어디로 갔을까  국가예산의 실종은 누가 밝히나 왜 회피하나 회피전략 최선을 다해 도망친다에 해당 되는 것이 아닌가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회피의 악순환을 계속된다

정치인의 인권은 어디로 갔는가  장자연사연.이건희성매매 동영상.연애인마약.국회의원성매매사건은 어디로 갔나

약자들에게 강자가 되는 것이 타당한가  약한 국민들을 보호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자국민들은 하루하루 피멍이 들어간다

남녀가 자본을 주고 정당한 일을 하는데 왜 죄가 되나  더러운 건 따로 있지 않는가

사람들은 정체성.호감.경쟁.분노.도덕성에 대해 늘 부딪치며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살아간다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아마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트레스 지수는 회피할 수록 높아진다

나를 응원해주는 자가치료가 필요하다  자기확신.맞춤화.자아인식은 행동 습관을 전환하는 기본도구다 자신의 믿음을 가지고 행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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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07-09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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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 정답 없는 질문에 나만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단단한 식견을 위한 인문 사 인문 사고
최원석 지음 / 북클라우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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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실에도 의심을 가져라

믿고 싶은 모든 것을 의심하라  아무리 의심해도 더 이상 의심 할 수 없는 진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 의심해야 한다   의심은 불신이 아니라 합리적 의심이다   불신은 믿지 않는 것이지만 합리적 의심은 이성적 판단이다   우리의 노예화 교육으로 인해 관습 깨기가 어렵고 합리적 의심하지 못한다 

미국 사뢰가 달라졌다고 말하는 데는 흑인차별 행동을 과거처럼 드러내놓지 않는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도 정치적으로 올바른 행위를 해야 한다는 사회 전반적인 흐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선과 악 양면성이 있다   사물에도 늘 정면 뒤에 있는 이면이 있다

우리는 정면만 바라보지 말고 이면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고정관념.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팩트와 스토리를 구분할 수 있다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사고는 무엇인가

썩은 사과 상자가 사과를 썩게 한다고 했다

인성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왜곡된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식견을 가져야 한다 

한국의 땅만 봐도 우리나라는 불모지가 없다  국토 면적이 적지 않다  기후도 좋다  따뜻한 남쪽 나라다  지진도 없다 

남북한 합치면 적과 꿀이 땅이 흐르는 영토다  영국만 하다   영국은 40%가 못쓰는 땅이다  

우리 면적 가장 좋은 위도에 남북한 7천만명이 넘는다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가 캘리포니아와 우리나라가 최고다

위도에 축복받은 나라다 우리나라는 캘리포니아 면적이 나온다  엄청난 크기다  모든 것이 왜곡된 노예화 교육이다

세계에서 아프리카가 제일 크다  

지금 아무 잘못도 없는 문대통령을 어제는 광화문에서 하루 종일 국가 원수를 비난하고 깎아 내리는 집회를 했다

도대체 경찰들은 다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정치인들은 왜 이리 조용한 것인가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뽑을 때 부모가 총맞아 죽고 혼자 커서 대통령으로 나왔네  불쌍하다고 했지만 영애다 

 감옥안에서도 쓸쓸하진 않을 것 같다  

국민이 버림 받은 상황에서 누가 불쌍한가? 이명박은 누가 나서서 시위 한번 없다 

국민은 다 알고 있다  4대강 다 해먹고  땅에 식구들끼리 재산 싸움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의 측근마저도 다 알고 있다    

더 용서가 안 되는 것이 의리가 없다  나쁜 짓을 해도 의리가 있어야 한다  4대강 해먹은 교수도 잠잠하다   이것이 현실이다

우리 국민들이 불쌍하다  더 이상 왜곡된 현실을 똑바로 다 보고 있다

갈대의 생존법이 바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고법과 마주한다

창의성의 의미도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예술인들의 창작 행위를  인간의 기를 빨아 먹는 행위다  기를 모아 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행위는 피눈물나는 고통이 따른다

행복했던 과거가 현실도피의 수단인가

좋은 기억 위주로 회상하면서 좋지 않는 기억을 빨리 잊어 버리려고 하는 퇴행성 심리 상태를 무드셀라 증후군이라 한다

힘든 상황에 닥쳤을 때 과거 좋은 기억으로 현실을 회피하려는 일종의 기억 왜곡을 동반한 도피 심리다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인간은 방어기제를 통해 자기방어.자기 최면과 같은 방식으로 괴로움을 잊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힘들지 않는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누구나 각자 짊어질 십자가의 무게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실패와 성공은 얼마나 더 책임을 지고 열심히 살아가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가 아닐까

인간의 더 과도한 탐욕을 꿈꾼다

이 책은 정답 없는 질문에 나만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단단한 식견을 만들 수 있는 기초 인문 도서인 것 같다

원래부터 그런거. 남들이 다 예라고 할 때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둘 중 하나의 선택지에서 제삼의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

상식같은 답안에서 왜라고 물을 수 있는 사람들이 대답을 망설인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책의 글씨가 전체 파란색으로 되어 있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 된 부분은 초록색으로 ㅋㅋ

읽는 데 눈의 피로감 엄청 느껴지네요 

너무 많은 학자들이 나오고 너무 어렵게 책을 썼어요  쉬운걸 어렵게 쓰니 그걸 쉽게 다시 쓰기가 힘든 겁니다

일반인들을 위해 좀 쉽게 썼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움이 남네요

검은색 글자가 그리워졌습니다


그질문에왜아무말도못했을까 #북클라우드#북뉴스서평#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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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07-0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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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환석의 무기력과 불안을 없애줄 9가지 심리 처방
최환석 지음 / 멘토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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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무기력에 대한 처방이 있을까 

과연 불안과 초조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정신건강의학과 닥터의 말을 들고 나와 세상에 대한 반격을 할 수 있을까
책 제목을 보자 들었던 생각이 책을 보고 나니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개인이 모두 소중합니다
누구나 존중 받을 권리가 있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삶의 무게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최고 상품은 반전의 디자인. 예측 불가능했던 상품입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생각하고 개발했을 때 우리는 그것에 위대함을 붙여 창조 말합니다
움직이십시요 
걷기만 해도 우리의 뇌는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생각하십시요
자기의 이미지 관리는 다른 사람이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타인의 고통을 책임지며 살지 않습니다
아픈 가족을 위해 본인이 희생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몸을 파는 여인이라고 해서 그 여인을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슬픔에 눈물이 납니다 내 손에 있는 만원의 기쁨보다 만원을 빼앗길 때의 고통이 더 크게 느끼는 것은 인간의 심리적 속성입니다 감정 또한 자주 쓰면 쓸수록 학습 효과가 생겨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 즉각적 반을을 하게 되어 자기도 모르게 욕을하고 화를 냅니다 

우리는 얼마나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는가 

삶의 무게를 책임지는 자신의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진실하게 행동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지고 있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고 그 사람만이 말할수 있습니다

각자의 삶의 무게. 그 무게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무게를 젤 수 없습니다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고통내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섭씨48도의 뜨거운 물에 손 넣기를 했을 때 큰 고통을 겪어본 사람들은 평균 58초를 견뎠지만 큰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들은 평균 27초를 견뎠다고 합니다 암환자들도 똑같을까요 그러지 않다고 합니다 암환자들은 별 고통을 겪지않은 사람들보다 더 짧은 시간을 버텼다고 합니다 이것은 바로 희망의 차이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무게의 책임과 그에 따른 절박함 마음에서 오는 고뇌와 무기력함에 우리 무릎 꿇지 맙시다
다시 오지 않는 것이 시간입니다 억만금이 있다고 해도 다시 살 수 없는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시간을 충실하게 여기며 살아가면 하루 하루가 모여 추억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 파블로프의 개가 되지는 맙시다
우리는 외롭고 힘든 이 사회를 살아가야 합니다 조금 힘든 난관에 부딪쳤다고 해서 날마다 포기하겠습니까
밑져도 본 전. 한 번 가 보는 겁니다 도전 해 보고 실패도 하면서 성공도 맛보며 살아갑시다 무기력에서 뛰쳐 나와 봅시다

우리나라는 자살률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같은 슬픔을 가진 사람끼리는 잠깐 만남을 삼가합시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있으면 기존의 생각과 편견이 강화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기분이 다운 될 때는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과 만나봅시다

TV는 우리의 선과 악을 조장합니다 귀한 시간을 미디어매체에 낭비하며 보내지 말고 스스로를 먼저 돌아봅시다

오늘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살았노라고 마지막 종착지점에 가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인생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실을 살아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타인과 손을 잡아야 합니다
그 손을 잡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나의 삶의 무게에 포기라는 말을 붙이지 맙시다
직접 내 삶을 적극적으로 덤벼 봅시다
무기력이란 단어에 Del키를 클릭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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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07-0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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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욱하셨나요? - 불같은 성질 죽이는 법
송태인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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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같은 화

오늘도 욱 했습니다

불 같은 성질을 냈습니다

우리가 분노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분노의 원인과 의외의 것들은 무엇일까요 

식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모든 것은 본인에게 있고 사물의 본질에 있다는 걸 기억하십시요   플라톤의 국가에서 동굴 속 사람들에 대한 바로 본질을 찾는 노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먼저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들었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고 행동하기 연습을 반복해라   모든 건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분노의 유형이 있지만 저는 성찰의 분노 유형에 속하는 것 같다  성찰 근력을 키워 더 깊게 더 넓게 살피는 힘과 결과로 인해 겪을 어려움을 생각해 욱하는 불 같은 성질을 다스려 보려고 한다

모든 것은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입니다  살아가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건 당연합니다   고민하고 고뇌하고 때론 상처를 받기 때문에 우리는 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남보다 먼저 깨닫고 대처하는 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는 위대한 석가도 하느님도 공자나 맹자도 어떤 성인도 아닙니다   그저 작은 인간입니다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의 동물입니다  장자처럼 고정관념을 깨는 고수가 되긴 어렵습니다  훌륭한 사람,창조성이 있는 사람,예술가들은 평정심이 없다고들 합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분노를 제각각 표현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구마를 물에 씻어 먹는 문화로 전환하기 전까지 우리는 수천 년 동안 많은 행동이 지속되다 보니 문화적 습관이 바꾸었다는 것도 결국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바뀐다는 것이다  

과거에 집착해 오늘을 헛되이 보내기 말아라    

살아야 되는 날이 당신에게는 더 많다   

역지사지.타산지석.결자해지를 생각해 보라

스스로 자신의 정서의 창고에 무엇을 남길 지 버릴 지 판단해서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  

 진정한 자유는 내가 나를 스스로 구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 우리는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시끄러워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의 약점만 물어 뜯으려고 눈이 반짝거리는 이들이 많아 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회가 늘 경쟁과 인내를 통해서 배우고 그들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나 자신과 싸워가면서 또한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소중합니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권리가 있고 존중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분노할 권리도 있습니다   불의를 보면 분노해야 합니다  표현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자기자신과 싸워서 승리하고 있는 자들이기에 이 시간도 살아있는지도 모릅니다

모두 자기 감정을 다스릴 수 있고 조절할 수 있는 강자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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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07-06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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