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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 공부법
임성훈 지음 / FIKA(피카) / 2026년 7월
평점 :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얼마나 통합적 관점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보면서 생각하며 살아갈까?
통합적 사고와 관점은 단지 학생들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닌 사회적 동물인 우리 인간 모두에게 요구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자신만의 관점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고 생활하는 이들의 삶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다문화 사회에서 다양성을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함에도 개인이 가진 고유성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통합적 관점과 사고의 자세가 더욱 필요한 요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 생기부 준비를 위한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이기도 한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읽으면 좋은 추천 도서 중 하나인 것같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학교에서 통합사회라는 과목을 배우는데 단순히 사회 교과목의 통합이 아닌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적 사고를 통한 독서와 연계해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거나 발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 책은 학생부 기록 뿐 아니라 아이의 지적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통합적 사고의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는 점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바래본다.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는 살아 있는 이야기로 통합사회의 개념을 접근할 수 있게 함과 고전을 읽고 그 주제와 관련하여 통합사회의 개념을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와 사례의 연결을 통해 논술 실력의 향상과 생기부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읽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총 27개의 고전 작품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고전을 통한 배경지식과 맥락을 연결한 사고를 통해 인권, 정의, 공동체, 자연과 인간의 관계, 문화의 정체성 등을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은 질문을 시작으로 고전 소개와 이를 교과와 연결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그리고 몇 가지의 논술 질문을 던진 후 통합적 사고를 해보는 것 뿐 아니라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비판적 사고와 통합적 사고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주고 있다.
한 예로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이라는 작품을 통해 현대인이 부조리한 권위에 복종하고 의심의 부재가 가져오는 사고의 마비가 불러오는 파장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보게 한다.
이와 관련해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있다.
많은 책들이 있음에도 어떤 책을 읽는 것이 좋은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사고의 확장을 하고 싶음에도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생기부 필독서로 읽는 통합사회]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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