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는 어른을 위한 세계사
김병철 지음 / 다연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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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역사를 제대로 배워야 한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으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가 되고 이는 후세의 우리 자손들에게 영향을 줄 역사적 한 장면이 될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는 단순히 기록에 의해 씌어진 사실만을 암기하는데 급급하다.
역사는 암기가 아닌 상황 배경에 대한 이해와 그 상황 속에서 나타난 결과와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는 주입식 교육으로 역사 시험을 칠 때는 팩트 확인에 그쳤는데 요즘의 시험은 단답형만아닌 융합적 사고에 의한 서술형 답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되면서 아이들이 조금은 역사에 대해 다가감에 있어 달라지고 있다.

인문학적 교양으로 역사 관련 도서들을 보면 이제는 지식을 쌓긴 위함이 아닌 삶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형식의 내용을 담은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세상을 읽는 어른을 위한 세계사>의 경우도 방대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통찰력을 통한 삶의 방향성을 정함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한국사와 달리 세계사의 경우는 내용이 방대할 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의 등장과 그들 간의 이해 관계에 의한 얽히고 섥힘이 복잡하다.
그래서 세계사와 관련해서 책을 정해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총 7개의 PART로 주제를 나누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리더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면서 도전과 열정 넘치는 삶을 꾸는 이들을 위해 역사적 인물이나 상황 사례를 들어서 그들이 처한 상황 속에서 어떠한 판단과 행동을 통해 극복해 나아가는지 보여주고 있다.

사실에 대한 나열은 지루하기 쉽다. 그리고 방대한 양의 세계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있지 않는 이상 읽기를 원하는 이가 적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는 주제별로 나누어 그에 맞게 구성을 잘하여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갖고 필요에 따라 골라 볼 수 있게 하고 있다는 점이 좋다.
어른을 위한 세계사라는 제목처럼 교양 도서로서 삶에 지치고 고민이 들 때 나보다 먼저 삶을 살아온 이들의 삶을 대하는 직관과 자세를 통해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5000년 인류사가 오늘의 당신에게 보내는 가장 완벽한 메세지라고 전하고 있는 <어른을 위한 세계사>
딱딱한 역사적 지식이나 과거의 기록의 전달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생존과 관련한 지혜와 통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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