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점점 줄어들고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AI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능을 알지 못하면 어느 곳을 가도 불편함을 넘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시중에 나오는 도서들도 AI와 관련한 서적들이 많아졌으며, 아이들의 컴퓨터 수업에서도 단순한 지식이 아닌 AI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기에 공부해야할 것이 많아졌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보기 위해 선정한 도서인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생성형 AI반 1》은 먼저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와 함께 부모님이 읽어보길 추천하는 도서이다.생소한 용어를 잘 설명해주고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고 그려내고 있다.초혁신박사님과 아이들과 대결구도에 있는 나락과 까락은 생성형 AI를 통한 세상을 지키려는 자와 지배하려는 자로 구분된다.나락은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박사와 디지털 기술을 연구하였지만 점차 디지털 기술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욕심으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디지털 미래영재 학교는 생성형AI에 대한 소개와 생성형 AI를 이용한 다양한 기술과 활용법을 구첵적으로 알려주면서 AI의 올바른 사용 또한 강조하고 있다.예전에 우리는 윈도우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통해 다양한 문서 작업이나 발표를 할 때 활용하였다.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활용능력을 검증하는 다양한 AI시대에 걸맞는 자겨증들이 생겨나면서 무궁무진한 디지털 사회의 발전성을 실감하고 있다. 뤼튼, 캔바와 같이 생성형 AI의 기술을 통해 이제는 컴퓨터 글, 그림, 음악, 광고 등 인간이 수동적으로 작업했던 일들을 키워드와 지시문을 통해 뚜딱 해내는 시대가 되었다.조금 내가 하고 있는 서평 작업도 AI에 몇 가지의 단어와 질문을 제공하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완성이 된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생성형 AI는 강력한 도구이면서도 윤리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뤼튼은 AI 대화도우미로 사람과 대화하고 글쓰는 외계인으로 캔바와 함께 요즘 많이 사용하고 광고에도 등장한다.책 속에서는 뤼튼과 캔바의 가입 방식부터 활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모든 사이트의 공통점이기도 한 14세미만의 아이들의 경우 부모 동의가 필요함도 알려주고 있다.자료보고서를 쓰는 법과 AI를 통한 광고 제작법,개성에 맞게 자신만을 위한 명함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용 기술을 통해 AI가 얼마나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와 있는지 실감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악용되었을 때의 파장도 걱정이 되었다.다양한 사례의 소개와 생성형 AI의 발달에 따른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도서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기법도 배우고 올바른 사용법과 악용되었을 때의 부작용 등을 이야기해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래본다. #디지털미래영재학교#생성형AI반 1#김종훈#최일훈#이케이북#디지털#AI#활용#실습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