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호기심? 공룡 대백과>를 재미있게 보는 법1. 아이 곁에서 대화하듯 읽어 주세요.2.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시대부터 읽어도 좋아요.3. 공룡 능력치를 보면서 어떤 공룡이 더 셀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세요4. 공룡 용어 사전을 통해 아이의 어휘력을 넓혀 주세요.5.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읽어도 좋아요. (이는 이 책이 가진 좋은 점이랍니다^^)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쥬라기 공원>이 탄생하였다. 그 당시 이 영화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잊을래야 잊을 수 없을만큼의 강렬한 영화로 지금껏 기억되고 있다.실물 크기의 공룡이 현실에 재탄생된 것같은 착각이 들 만큼 공룡의 활보에 압도당하면서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에 숨조차 쉬기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이 후 공룡과 관련하여 다양한 다큐멘터리나 영화가 제작 반영되었고 그 중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공룡에 대한 관심과 공룡이 살았던 시대와 다양한 종류의 공룡이 존재했다 사라졌음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최근 공룡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4세 아들을 위해 선택한 이 책은 권장 연령이 5세~8세임에도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나 공룡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봐도 좋을 만큼 잘 구성이 되어 있었다.공룡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왜? 이 책에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기에~공룡이 어떤 동물인지, 언제부터 살았는지에 대한 설명을 기본으로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 그리고 깃털 공룡(처음에는 낯선 용어로 다가왔음^^;)이 무엇인지 등등 공룡에 대한 지식 탐구를 한 후 본격적으로 각 시기별 공룡에 대해 하나 하나 그래픽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목차를 통해 평소 아이가 좋아했던 공룡들을 먼저 찾아서 보는 것이 책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높일 수 있다.수 많은 공룡들 중에서도 아이마다 좋아하는 공룡이 있다. 대체로 널리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는 말을 배우지 않은 아이도 어설프게라도 발음하며 잘 찾는다는거.공룡의 이름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세상에 발음하기도 쉽지 않고 종류도 많은 공룡 이름을 아이들은 어떻게 잘 아는지....딸 아이는 공룡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지 궁금해했다.그 답을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공룡의 이름은 공룡 화석을 찾아서 세상에 널리 알린 사람이 지어요. 이름을 지을 때 정해진 규칙이 없어서 발견자들은 여러 가지 재미난 이름을 짓는답니다.이를테면 발견자의 이름이나, 발견 장소, 발견한 공룡의 몸 특징이나 비슷한 동물 이름, 전설에 나오는 괴물이나 신의 이름으로 짓는 것처럼 말이예요. (108p)단순히 공룡에 대한 소개만이 아닌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이나 공룡 화석이 어디서 많이 발견되었는지 지도를 통해 한 눈에 보여지고 있어 아이들의 공룡에 대한 지식탐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이라는 점이 좋았다.사람과의 크기 비교와 공룡마다의 다른 능력치와 각각의 특징들을 잘 소개하고 있는 <최강 호기심? 공룡 대백과>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이기에 각 지역의 공룡 박물관이나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곳에 방문할 경우 휴대하고 가서 자신의 눈 앞의 공룡을 찾아 보는 놀이를 해도 좋지 않을까?아이들에게는 지나치게 많은 설명보다는 특징적인 부분만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 서적이 좋다.그런 점으로 보자면 이 책은 추천 대상이라 말할 수 있다.공룡에 대해 거의 모르는 4세 아이가 이 책을 펼쳐놓고 혼자서 중얼중얼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웃음이 나오면서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는 성공한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