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형 소장의 초등 고학년 최우선 영단어 일력 (스프링)

권태형 소장의 초등 고학년 최우선 영단어 일력 (스프링) - 중고등 상위권을 결정짓는 핵심 영어 어휘 365
권태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1월

글로벌 시대에 남녀 누구나 영어는 가장 잘하고 싶고, 알고 싶은 관심사입니다.

더불어 자라나는 자녀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과목 중에 하나로 영어! 빠질 수 없지요.

그렇다보니 여러 영어 관련 책이라던지 교재들에 대해 알고싶어 검색 해 보는 날들이 많아요.

저는 4년전쯤 유튜브로 공부적인 영상을 검색하던 중 알게 된 교집합 스튜디오를 즐겨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죠.

자녀를 둔 엄마로서 아이 관련 공부적인 도움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책 소개를 해주는 영상들을 보며 좋은 책을 접할수도 있었고 아이들 공부 뿐 아니라 나의 자리에서 바르게 다잡아가는 기회도 얻을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권태형 소장님이 펴낸 영단어 일력이라고 하니 더 기대되어 읽고싶었답니다.

저자 권태형님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을 전공했고 현재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둔<교집합 스튜디오>에서 탁월한 영어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고있어요.

씩씩이가 현재 초등 4학년이다 보니 이번 겨울 방학 때 영어 공부 좀 해야 되는데 고민중에 있었던 터라

[권태형 소장의 초등 고학년 최우선 영단어 일력]이 참 좋을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제일 와 닿았던것이 한장 한장 펴칠때 마다 원어민 녹음 QR 수록(단문, 예문 듣고 따라하기)이 되어있어서 영어 단어와 문장들을 엄마인 제가 아이가 시간을 들여 가며 검색해서 공부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였네요.

그럴때면 영어 공부의 흐름이 끈겨서 더 아이의 공부의욕을 사라지게 되더라고요.

우리가 영어 공부를 해 나갈때 제일 먼저 영어단어를 공부해요.

그런데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초등 고학년, 중1이 되어서는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 이유는 영단어 실력이 부족한 것이라고 하네요.

초등학생 때부터 영단어의 한글 뜻을 제대로 이해해야한다고!!

그래서 1부는 영단어를 먼저 배우고 그 뜻을 익히는 방법

2부는 한글 (추상 어휘) 뜻을 먼저 배우고 영단어를 익히는 방법으로 [권태형 소장의 초등 고학년 최우선 영단어 일력] 구성 되어있어요.

더불어 초등 위클리 영단어 복습 워크북으로도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1부>

A.M (a.m.) 오전: 밤 12시부터 낮 12시까지의 시간

뜻을 정말 친절하게 쉽게 알려주어요.

그래서 읽으며 미소가 지어지네요.

예문과 추가단어도 기재 되어 있어서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아갈 수 있고 더불어 원어민 QR 수록되어 있어서 막힘없이 듣고 알수있답니다.

<2부>

밑줄 친 한글의 뜻과 예문을 충분히 익힌 후 영단어를 공부하며 훨씬 이해가 쉽다고 해요.

성취하다 (바라던 바를 이룸)/ achieve

뜻을 정말 친절하게 쉽게 알려주어요.

그래서 읽으며 미소가 지어지네요.

예문과 추가단어도 기재 되어 있어서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아갈 수 있고 더불어 원어민 QR 수록되어 있어서 막힘없이 듣고 알수있답니다.

이렇게 공부 해 나가면서 끝이 아닌 초등 위클리 영단어 복습 워크북이 따로 있어서 정말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복습 워크북은 7~8일마다 공부한 영어 단어를 복습할 수 있게되어있어요.

워크북은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공부한 단어를 상기해보고 암기를 돕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의 힘을 길러주기도 할거 같아서 기대가 되는 부분이에요.

초등 고학년 최우선 영단어 일력을 하루 하루 한장씩 넘겨가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조선의왕

조선의 왕 (본책 + 만들기책) - 내 손으로 완성하는 한국사 플랩북
오주영 지음, 최은지 그림 / 다락원 / 2023년 10월

현재 초4 아이 역사에 관심이,, 없어요. ㅎㅎ

겨울 방학 때 역사 공부를 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기는 한데,

어떤 마중물로 도움을 주어야 할지 앞이 까마득하긴 하네요.

역사 참 중요한데 말이죠.

내년에 5학년이 되는 아이라 마음이 더 조급 해 지네요.

그러던 중에 다락원에서 출간 된 [조선의 왕] 책을 알게되었죠.

한국사 첫걸음을 위한 '조선의 왕'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네요.

조선시대 500여 년 동안 여러 왕이 조선을 다스렸으며 태조부터~순종까지!

스물일곱명의 왕들에 시대 인물별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아있어요.

여러 그림과 더불어 쉽고 즐겁게 지식을 쌓기 위해 <플랩 + 스티커 + 팝업 + 게임> 이 한 권에 들어 있다 보니

읽기만 해도 만들기 체험을 하기만 해도 머리에 쏙쏙 지식 정보 편하게 들어가네요.

27명 조선의 왕 만을 위한 플랩북으로 초4 아이에게 함께 공부해 보자고 말해 주었더니,

초4 아이는 알록 달록한 표지를 보고 난 후 장을 넘겨 귀여운 그림으로 된 왕들의 모습과 배경들을보며 여러 만들기도 할 수 있는 [조선의 왕] 책을 거부감 없이, 가지고 가서 눈으로 읽고, 손으로 직접 만들며 조선의 왕들을 재미있게 공부하며 플랩북 (만들기책) 을 완성 해 나갈 수 있어서 재밌다고 말해주네요. ^^

왕의 하루는 어땠을까요?

왕은 6시전 기상을 시작으로 아침문안, 자릿조반, 아침공부, 조반, 아침회의, 낮것상, 점심공부, 참, 오후업무, 석반, 저녁공부, 저녁문안, 야참, 야간업무를 끝으로 취침을 했다고 하네요.

왕들이 하루 중 했던 일들 중 다소 모르는 단어들도 보이는데요.

8~9쪽에서 정확히 알려주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왕들의 바쁜 하루를 보며 아이와 저도 우리 더 왕처럼은 아니지만 알차게 하루를 잘 지낼 수 있도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보는건 어떨까? 이야기 나누었네요.ㅎㅎ

왕실 사람들을 어떻게 부르는지 조선에는 몇개의 궁궐이 있는지도 자세히 알려주네요.

보며 아이와 "우리 방학때 견학가보면 어떨까?" 하며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그외 쉽고 편하게 세종의 업적을 자세히 알아갈 수 있어요.

4.<성들을 보살피는 팔방미인 세종> 조선의 학문과 문화에 꽃피우신 분이죠.

세종은 태종의 셋째 아들이고, 세종은 재능 있는 사람들을 잘 뽑아 쓸 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정치, 과학, 음악이 발전을 도운 장영실, 정초, 이종무, 김종서, 황희와 맹사성등이 있죠.

그리고 공부를 다 해 나갔을 때는 책을 덮고 끝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스물일곱명의 조선 왕을 기억할 수 있도록 '조선의 왕조 책갈피'가 들어있어서 까먹을 수 도 있는 구멍을 채워주기도 하는 다락원 [조선의 왕] 책이네요.

여러분들도 역사 공부하고 만들기도 하는 다락원에서 조선의 왕 만드는 플랩북 (+만들기책) 외에 100의 위인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플랩북도 만나 아이들에게 좀 더 쉽고 즐겁게 역사를 만나게 해주세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느리게 읽어도 괜찮아

느리게 읽어도 괜찮아 ㅣ 미운오리 그림동화 11
허드슨 탤벗 지음, 허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10월

책의 제목이 느리게,, 에서 두 아이에게 접해주고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었어요.

두 아이는 성격이 급해도 너무 급하답니다.

비밀인 얘기이지만, 두 아이는 내일 입고 가야하는 외출복도 밤에 입고 자요.

학교가 엎어져도 코 앞인데도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ㅎㅎ

저자 허드슨 탤벗님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연필을 잡을 무렵 부터 그림 그리기에 흥미가 있었고

커서 생각 해 보니 저자 스스로 읽는 것에 흥미가 없어 그는 스스로 그저 '느린 사람' 이라고 말해요.

그렇다 보니 어린 시절 저자가 격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책 읽기를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에게 천천히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해나갑니다.

한 남자아이가 있어요. 나는! 매일 그림을 그려 ^^

그림을 그리는 건 숨쉬는 것처럼 아주 쉬운일이라고 말하네요. 와~

이 문장을 읽어내려 가며 그림 나도 잘 그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럽다 싶어요.

그림이 있고 글자가 얼마 없었던 책은 좋아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문장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급기야 마음이 급해져 길을 잃는다고해요.

우리들은 마음이 급할때가 언제 일까요?

음,, 달리기 할때? 아니면

수학 문제를 읽고 알거 같으면서 풀다 보면 모를 때 답을 찾지 못하고 길을 잃는 느낌?? 같은 걸까요???

친구들은 다음 페이지로 넘길때 나는 책을 느리게 읽는건 비밀이에요.

그런데 남자 아이는 책이 내가 수 많은 글자와 페이지를 무서워 한다는걸 안다고 해요.

막 쫓아오고 글 이란것에 혼란에 갇혀 버리고 말죠.

남자 아이는 어떻게 글과 친해질수 있을까요? 어떤 비법이라도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글을 느리게 읽었었던 훌륭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게되는데요.

영 유아 어린이의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글 읽기가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느리게 읽어도 괜찮아 책을 보며 " 아 책은! 글은!! 빨리 읽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읽는 것 이구나" 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아갈수 있도록 [느리게 읽어도 괜찮아] 책을 접해줄 수 있는 기회주면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시계보기

시계 보기 - 쉽게 배우고 간단히 연습한다 ㅣ key 예비 초등 수학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3년 11월

초2 아이가 2학기 수학 시계단원에 들어갔다.

시계는 7살부터 가볍게 시침, 분침을 돌려가며 알려주었고 집에서도 가끔씩 00아 지금 몇시니? 물어보며 시계를 긍정적 받아드리게 할려고 틀려도 지금 긴바늘이 6에 갔으니 30분이네 라고 뭐라하지 않고 알려 주었었다.

어제 하교 후 시계가 어렵다며 시험을 쳤는데 다 틀렸다는 말을한다. 헉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부족 했었나보다,,

요즘 사실 폰이며 손목시계의 보여 지는게 디지털 시계가 많다 보니, 아날로그식 시계를 어려워하는 것 같기도하다.

그래서 키출판사에서 출간된 시계보기의 교재에 도움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이들었다.

책 크기가 큼직하고 색감이 밝고 다채로와 벌써부터 기분이 산뜻해진다.

색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잘 집중해서 공부를 척척할 수 있겠 단 생각이 든다.

표지 앞면에는 3시, 3시30, 4시 시계의 그림을 보여져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키출판사 [시계 보기]는 시계를 보고 시각을 읽을수있게 도와준다.

짧은 바늘, 긴 바늘, 초 바늘이 가리키는 수를 보고 시계가 나타내는 시각을 바르게 읽는 법을 배울수 있다.

원하는 시각을 시계에 그릴 수 있다.

일어나는 시각, 자러 가는 시각등 원하는 시각을 시계에 바르게 그릴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다.

시간에 대한 개념을 잡아준다.

시간과 시각의 차이에 대해 배우고 1시간, 1분, 1초의 시간이 어느 정도의 시간인지 살펴본다.

아이가 시간과 시각의 차이에 대해 어려워 했는데 키출판사 [시계 보기]에서는 처음부터 단원 마무리, 개념다지기등 쉽고 즐겁게 알려 주어서 그런지 아이도 웃으며 교재를 풀어 나갔다.

키출판사에서는 <확실하게 개념을 잡아 주는 수학 시리즈> 로 나오고 있으니 수학의 힘이 부족한 아이에게 계속적으로 도움을 주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슈퍼휴먼

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내가 젊었을때 20대 때는 정말 성공? 돈?에 대한 생각이 없었고,

30대때는 육아하며 정신없이 살았고, 이제 아이들이 십대가 되고 나니,, 정신이 들었고 외벌이로는,,,,

이라는 생각을 하며 걱정, 불안해 하는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음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집에서 재택근무하며 이익창출 할 수 있는건 없을까?라는 생각도 하며

내가 부모님의 정서? 소통의 손길을 못 받고 자라서 인지 내 아이들은 학교 학원 다녀오면 그냥 맞이해주고 싶었다.

그러면 아이들이 정서가 따뜻하게 자랄거야 생각하며,,

그러다 보니 유튜브로 다른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찾아 보게 되는 편이였다.

저자 소개를 보니 휴먼 스토리 채널 유튜버였고

어! 나도 이 채널 구독자였음을 깨닭았다.

휴먼 스토리 영상들을 보면서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을까? 하며 감탄을 하며 봤던 기억이 있다.

저자 김도훈님은 유튜브 채널 <휴먼 스토리>의 운영자로 작은 소상공인부터 시작해 빌 게이츠까지 만나려 하는 '사람'중심의 인터뷰어이다.

책의 첫 장에 당신이라는 '휴먼 스토리'를 세상에 내보이세요.

당신이 또 다른 '슈퍼휴먼'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문구와 사인이 나를 설레게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그럴수있을까? 라며 생각이 들면서 ^^

슈퍼휴먼 책은 여러 사장님들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서 차례대로 읽지 않고

읽고 싶은 장부터 번걸아 가며 읽기 편했다.

소제목에의 챕터에서 01.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28

을 읽으며 늘 걱정에 시달려 살았던거 같다.

다른이들은 시원하게 가는듯한데, 나는 왜 이렇게 장애물이 많지하며

내부모님의 건강걱정 남동생이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이랑 사는것이 못마땅한 걱정

내아이 공부 정서 걱정 여유롭게 살려면 나도 돈을 벌러 나가야 되는데

현실은 가정에서 아이들 육아며 케어해야되는 현실에 걱정? 등

여러가지의 부정적인 걱정을 하기만 하고 전진해가진 않았던거같다.

글을 읽으며 깨달은 것이 'Just Do It!

요즘은 책으로 배워서 그런지 폰을 하다가도 무슨 걱정에 빠져있다가도 등,, 이거 안되 내가 할 일에 몸이가고 생각이 가게된다.

책이라는 것이 참 좋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목소리를 내어 말을 하면 집중이 되지 않는데

책은 눈과 마음과 두뇌가 열리니 말이다.

이렇듯 책 장마다 여러 사장님들의 노화우 마음자세를 솔직하게 직설적이게 꼼꼼히 알려주니 너무 후련하게 읽힌다.

누구나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고 싶을것이다.

책을 읽는 다고 당장 부자가 되는건 아니지만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을 시간과 몰랐던 알아차림의 지혜를 주는거 같아 성인들이 읽으면 참 좋을거같다.^^ 이모든것이 정신 건강과 자산과 직결되있는거 같은 생각이든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