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식이 3 뚜식이 3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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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뚜식이를 좋아한다. 그림도 웃기고 , 내용도 좋아서 뚜식이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았다.

그런데 뚜식이 3권이 나온다고 엄마께서 말하니 고민없이 읽고 싶다고 했다. 뚜식이 1권, 2권도 무척이나

재미있어서 고민 없이 말 한 것 같았다. 표지부터 뭔가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질 것만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빨리 읽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보았다.

만화 식으로 되어 있고, 재미가 있어서 몇 분만에 읽은 것 같았다.

처음에 책을 펼치면 등장인물 까지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있다.

그리고 ㅋㅋㅋ황당툰, 시원한 사이다툰, 속닥속닥 사물툰 이렇게 차례가 있다.

난 여러가지 내용 중 재미있었던 내용을 뽑자면,

ㅋㅋㅋ황당툰 편: 소고기vs돼지고기 편은 소고기파 - 뚜식이 / 돼지고기파 - 뚜순이 돼지고기가 왜 맛있는지 소고기가

왜 맛있는지 말하는 모습이 이해가 되어 재미 있었던 것 같았다.

시원한 사이다툰은 (다 하나같이 시원하게 재미있었지만 그 중에서는)

: 몰래 카메라편이 재일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몰래카메라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몰래카메라 때문에 피해당하는데 그때 뚜순이가 나와 시원하게 사이다를

날려 주니 이해가 되면서 실제로는 못할 말을 만화로 대신 말을 해 주니 너무 사이다가 되어 재미있었다.

속닥속닥 사물툰 편: 에어컨의 휴가 편이다. 요즘 여름이라 더운 날씨가 반복된다 . 그래서 에어컨을 많이 틀게 된다.

이 에어컨의 휴가편을 읽어보니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았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뒷 면을 보면 다른 그림 찾기, 뚜식이네 가족 퀴즈, 초성 퀴즈등 재미있는 문제들이 있고, 뚜식이 소언 쿠폰도 있어 그쿠폰을 사용하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뚜식이 책은 좋은 점이 출간 기념 이벤트라고 퀴즈를 마추면 아이스크림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

이렇게 뚜식이3은 알찬 내용과, 이벤트, 퀴즈 같은 다양한 내용이 있으니 누구든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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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쥬네 공부의 숲 - 10대를 위한 내신 1등급 공략집
구슬쥬 지음 / 다산에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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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쥬네 공부의 숲~

학생으로서 공부는 참 중요하지만 열심히 하기란 쉽지 않고 어려워요.

초4 초2 자녀가 있다 보니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이끄려 주려 주입은 시키고 있는데, 아이 둘은 공부가 제일 싫고 어렵고 하기 싫다고 ㅜㅜ 얘기를 자주 한답니다. 그래서 느슨하게 풀어 주기도 하지만 학부모로서는 걱정이 되어요.

스스로 공부의 정서를 깨우치기를 바랍니다.

그런던 중에 구슬쥬 작가님의 책을 보며 도움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어가며 와 정보를 주기도 하지만 작가님의 경험 사례들로 꾸며진 스토리라 더 공감이 되며 와닿았었습니다. 더불어 친절한 억양이 느껴지는 글들로 술술 읽히기 까지 한 좋은책입니다.

그러면서 저의 학창시절을 돌아보게도 했고,ㅎㅎ

나는 그때 뭐했나? 공부의 대한 생각이라도 했던 적이 있었나? 왜 그랬을까? 왜 그래야만 했나?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저의 사설이 길었네요. ^^;;;;

그렇지만 현재 저의 아이들이 읽으며 느끼는 점이 있을 [구슬쥬네 공부의 숲 ]책을 만나서 너무 감사함이 듭니다.

여기는 구슬쥬네 공부의 숲입니다.

이 곳은 이장님이 있어요. 구슬쥬님(작가님)!!

자 학생 여러분

공부를 힘겹게 느끼지 마세요. 공부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

마음 편하니 가다듬고 조금씩 좋은 긍정의 마음으로 해보자고요.라고 느껴졌었습니다.

구슬주 작가님이 따스한 이야기로 공부에 대한 마음의 자세를 알려주어요.


처음 시작은 이렇게 시작이 되어요.

지금의 공부는 단순히 높은 점수만을 받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강인한 마음을 기르는 여정일수도 있다는것!

코 앞에 닥친 공부하기 귀찮고 발전됨이 없는 계속된 시간들이 있다면 학생들은 공부의 흥미가 떨어져 포기 할 수 도있고,,

이 책은 처음 부터 끝까지 완독이 아닌 내가 읽어가고 싶은 장부터 시작해도 된다는 사실이라 부담없이 읽어나갈수있어요.

저는 처음 부터 읽어 갔는데요.

작가 구슬쥬님은 전교 106등에서 전교1등이 되기까지의 폭풍 성장 스토리 알려주네요.

한살 어린 동생과 영어 학원을 다니기 위해 레벨 테스트를 보게 되어요.

동생보다 레벨이 낮게 나오죠. 학원장의 배려로 동생보다 한 단계 높은 반으로 배정이 되지만 거기서 지옥이 시작이 되었다고해요.ㅠㅠ

수업 진도도 따라 갈 수 없었기에 영어 단어 암기도 벅찼고 나머지 공부하게 되고 어느 순간 부터는 수업 진도 따라가는 것 을 포기 하게 되죠.

성적이 오르는 재미를 알지 못하다 보니 의욕 역시 생기지않았죠.

중학생이 되고 이렇게 영어 학원을 계속 다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학원을 그만 두고 나만의 새로운 공부 방식을 찾고 싶다는 생각으로 혼자 공부를 하게 되면서 좋아하는 수학과외 1개는 하고 그때 부터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공부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보고 해나가면서 고등학교 최종 내신 성적을 1,2등급이라는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마무리 할수있었어요.

현재 학생이라면 꼭 읽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고, 학부모님이시라면 꼭 아이에게 선물로 내밀어준다면 잔소리 없이도 공부의 중요함을 깨울쳐 줄 좋은 책입니다.

공부로 인해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희망이 될 구슬쥬네 공부의 숲 적극 추천합니다.

유튜브/구슬쥬JOO 네이버카페/공부맛집 구슬쥬에서도 많은 도움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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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과학법칙 퀴즈! 과학상식 88
도기성 지음, 김혜진 감수 / 글송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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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순간, 어디에서든지 다양한 과학 법칙이 있죠.

많은 과학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탐구하여 발견한 법칙들이죠.

과학에 대해 궁금해서 알고는 싶으나,, 알아 가려고 하면 어떻게 찾아 봐야하나?,,,,,,, 에서 멈짓하게 되는데요.^^;;;;;

퀴즈! 과학상식: 과학법칙의 책에서는 호기심 많은 꼬양이와 엉뚱하지만 척척박사인 뽀룡이와 즐겁게 함께 알아 가기에지루하지 않고 즐겁고 재밌었답니다. ^^ ㅋㅋ

23가지의 과학에 대해 이야기

지레의 원리, 마찰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힘의 평형 법칙, 파스칼의 원리, 부력의 원리, 관성의 법칙,

낙하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 정비례 법칙, 배수 비례의 법칙, 보일의 법칙, 샤를의 법칙,

게이뤼삭의 법칙, 아보가드로의 법칙, 베르누이의 원리, 허블-르메트르의 법칙, 타원 궤도의 법칙, 타인 궤도의 법칙,

반사의 법칙, 굴절의 법칙, 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법칙, 상대성 이론있어요.

똥은 과학이다. 질량보존의 법칙 언 똥이나 녹은 똥이나 무게는 같다. 먹은 만큼 싼다! 이것이 진정한 정비례 법칙 뿌지직/ 퀴즈로 배우는 과학법칙이야기/

낙하산은 왜 아래로 떨어지는지, 물이 얼면 왜 부피가 커지는지 열기구는 왜 위로 뜨는지 우주는 정말 팽창하고 있는지 신기루 현상은 왜 생기는지 궁금한 내용을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과학법칙의 원리와 개념울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있어요.


[부력의 원리( 액체 속에 가라앉은 물체는 그 물체가 밀어낸 액체의 무게와 같은 힘을 중력 반대 방향으로 받는다.)

: 우리 몸은 왜 물에 뜰까?]

연못이 있어요. 물에 들어가고 싶죠. 뽀롱이 꼬냥이 들어가즈아!~

뽀롱이: 바다 까지 내려 가 볼까?

꼬냥이: 그래

그런데 뽀롱이 꼬냥이는 물 속 밑으로 계속 안내려가네요?

뽀롱이는 말해 주어요. "그건 부력 때문이라고요.

꼬냥이는 부력이 뭔지 ??????

부력은'뜨는 힘'을 말해요. 지금 우리 밑에 있는 물이 우리 몸을 위로 밀어 올리고 있기 때문!

그래서 우리 몸이 아래로 안 내려간다는 사실!

41쪽 지구 가운데 물을 보며 호기심이 나네요.

[정비례의 법치기: (두 자기 이상의 원소로 만들어진 화합물의 원소 질량 비율은 항상 일정하다) 물이 얼면 왜 부피가 커질까?]

꼬냥이는 화가 났어요. 질량 보존의 법칙은 엉터리야 라고 말하며,,

뽀롱이는 묻죠 왜? 냐고. ㅎㅎ

꼬냥이:물이 얼면 부피가 커지잖아!

맞아요 갑자기 과맹인 전 궁금해 졌네요?^^;;;;;

물을 얼렸는데 그 물이 얼음이 되었을땐 부피가 커짐에~

물은 대부분의 다른 물질들과는 달리 매우 독특한 물질이라고 뽀롱이는 말하네용~

대부분 물질은 액체에서 고체로 변할때 부피가 줄어들어요.

그런데 물은 반대로 액체에서 고체로 변할때 부피가 늘어난다는 사실!!

물이 얼면 활발하게 움직이던 물 분자들이 서로 길~게 붙으면서 빈 공간이 커지고 그러므로 부피가 늘어나요.

그외의 우리가 몰랐던 알고 있었으나 잘못 알았던 과학의 법칙을

귀여운 삽화 그림들로 쉽게 표현되어 부담스럽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배워 갈 수 있어요!^^

과학의 법칙은 생각만으로도 어렵고 따분했는데,,

퀴즈! 과학 상식 시리즈( 과학 법칙) 는 쉽게 이해도를 살린 책이라서 함께 하면 어려운 과학과 정말 친해 질 수 있을거 같아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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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 - 전천당 번외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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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즐겨 보아서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도 꼭 읽어 보고 싶었어요.

표지도 이 무더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으스스한 분위기!! 를 연출된거 같더라고요.

예상과 적중하게도 프롤로그 첫 시작 부터,,, 으스스,, 오싹한?~ 이렇게 시작이 되는데요.

킬킬킬 . 안녕하시온지?


따분한 사람도 불만 많은 사람도 잠깐 이리 와 보십시오.

제가 근사한 티켓을 한 장 드리지요.

무슨 티켓이냐고요? 에서 풍기는 집중되는 문장, 상상되는 억양과 카이도의 표정이 머릿 속에서

완전!! 그려지는 마술같은 내용들에 매료 될 수 밖에 없었네요.

와 계속적으로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놓치 못하고 다 읽어낸 아이였네요. 최고!!

그러면서 전에 부터 아 이래서 첫째 아이가 전청당 재밌다고 아우성이 였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

한 놀이공원이 있어요. 놀이공원 사장 카이도가 주는 놀이공원 티켓을 받으면 이 곳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에는 즐거운 일이 차고 넘치죠.

롤러코스터와 대관람차, 회전목마 같은 놀이 기구외에도 우리가 좋아하는 풍선, 팝콘도 아주 많답니다.

[두근 두근 대관람차]

아홉살 하루타는 오늘 아빠와 야간 드라이브를 하며 휴게소에서 라면을 먹고 한정판 아이스크림까지 사 먹을 계획이였죠. 그런데 아빠가 일이 생겨 약속이 취소되고 말았어요. ㅜㅜ 하루타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엄마는 케이크를 사 왔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타는 베란다로 가요.

어두운 하늘을 보니 내 마음과 같다고 생각을 하고 못내 아쉬운지 아빠가 잰걸음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에 아파트 입구를 내려다 보죠,,,,

아빠는 보이지 않고, 기묘한 남자 한 명이 아파트 앞에 서 있어요. 하루타는 눈을 비비며 뭐지?

허깨비를 봤나? 모습이 별났기 때문이죠. 어땠냐면

남자는 키가 크고 몸은 연필처럼 가늘고 위아래 검은 옷을 맞춰입었고

어깨에는 검은 망토를 걸치고 마지막 마침표라도 찍듯이

머리에는 검은 실크해트 모자를 쓰고 있어요. 마치 마술사 차림??????????????

그리고 모자 밖으로 엿 보이는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카락과 끝을 뽀족하게 감아올린

콧수염이 잘 익은 딸기처럼 빨갰죠.

하루타는 그 사람 카이도와 눈이 마주치고 내려오라는 손짓에 내려가게되요.

카이도는 고양이처럼 우아하게 인사하며 "안녕하신지요."

티켓 한장을 꺼내 주며 천옥원 체험티켓이라고 말하고는 한 가지만 체험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놀이기구, 먹을거리, 장난감,,, 체험 할수 있어요.

지금은 밤이라 하루타는 가기가 좀 그랬지만 카이도는 야간개장에 특화된 놀이공원이라고 이야기해요.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하루타는 가본적 없는 천옥원에 꼭 가고싶어요.

결국 가게 되고 카이도는 모자 속을 들여다 보라해서 하루타는 드려다 보는순간 천옥원으로 이동을 해서

반짝 반짝 빛나는 천옥원에 와있네요.

온갖 동물 가면을 쓴 사람들이 많고 아무래도 직원들 같았고, 가끔씩 하루타 또래의 아이들도 눈에 띄어요.

하고 싶은게 많았지만 하루타는 대관람차를 타고 싶었고 2명이서 타는거라 기다리는데 직원이 치사라는 여자아이를 데리고 오면서 타게 되었고 하루타는 높이 올라가는 대관람차보다 치사에게 집중되어 말을 건네고 심장이 띄네요.

치사에게 빨간 수염 아저씨 카이도에게 티켓을 받았냐고 물어보니 치사는 천옥원에 자주 왔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하루타에게로 카이도가 오고 집에 도착해서 치사에게 인사도 못 하고와서 아쉬움에 속상해 하는데,, 이게 무슨일???????????? 집 안에 치사가 나를 보며 웃는데,,,,,,,,,,,,,,,,,,,,,,,,,,,,,

책에서는 6장을 이루고 앞뒤 프롤로그, 끝으로 에필로그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의 흥미넘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재미와 더불어 오싹함, 궁금증을 주기도 해요.

이 계절 수상한 놀이공원 천옥원과 함께 한다면 더위를 조금이나마 물러 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다음권도 기대 되어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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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짓는 내 안의 감정 패턴 - 당신도 감정을 다룰 수 있습니다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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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은 수시로 널뛰기 하듯 바뀐다. ㅜㅜ 그래서 힘들때도 있다.

이제 나이가 들어 가면서 무던하게 잘 지나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순간 미쳐 버릴 듯 좌절을 하고 포기를 하고 나도 모르겠다는 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나의 감정을 다스리려 명상을 하며 내 감정을 돌아 보기도 해본다. 내안의서의 바락은 늘 존재한다.


그래서 인생을 결정 짓는 내 안의 감정패턴 이라는 제목의 황시투안 작가님의 책이 궁금했고 읽어 보고 싶었다.

황시투안님은 정신분석학자이고 베테랑 심리학 멘토, 20여 년간 심리학 교육을 응용하는 데 전념해 심리학 이론을 기업 관리, 결혼, 가정, 자녀, 교육 등에 성공적으로 접목했다.

중국의 유명 심리학 플랫폼인 '이신리'를 창립하고 투자하여 재미있고 따뜻한 실용적인 방식으로 사회와 조직,그리고 개개인에게 가치 있는 심리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즈후이창싱, 우한심 등의 심리학 단체를 만드는 데도 투자했다.

책의 내용이 깊이 있어서 읽어 내려가며 한 문장 속에서도 다시 생각하게 했다. 무슨 뜻이지 라고 하며~아

작가의 사례들로 글이 적혀 진 것이라 마음에 새길수있는 문장들이 참 많았다.

더 나은 삶을 위한다면 'LOVE'원칙( Learning: 배움, Outcomes: 결과, Value: 가치, Ecology: 생태 균형, Responsibility:책임)을 생각해야한다.

박학다식하고 강의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멘토로 활동하는 친구가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에게 강의를 요청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서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

경력있고 재능있는 그녀가 밥을 먹기 위해 돈을 빌리다니 이해 할 수 없었고 황시투안 (작가) 은 그녀를 돕고 싶어

왜 자발적으로 강의를 개최하지 않은지 물어보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꽃이 향기로우면 나비가 저절로 날아오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왜 굽신거리며 나를 알려야 하죠?"

헉 거리면서도 나는 맞아 그럴수도~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아 그녀는 저런 생각들로 현재 누구의 도움을 받아 밥을 먹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구나.

저런 생각은 틀린것! 이지 라고 알아차리게 되었다.

꽃이 향기롭기 위해선 나름 꽃들로 최선의 노력을 함으로 해서 나비가 오게끔 하는것인데

그녀는 꽃 그자체로 나는 잘 하고 살고 있고 여기서 끝이라는 생각하는것 인가??

그런데 해박한 사람일수록 이유가 무궁무진해 진다.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어쩌면 그들은 자신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책을 많이 읽는 지도 모를 일 이라고 ^^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어릴때 부터 아이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려 달라는 엄마가 있었다.

이 문제를 듣고 머리가 지끈 되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성격이 좋았던 친구가 떠올랐다.

나는 괴로웠다. 그 친구는 무척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친구는 10여년 동안 화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는 누구나 인정하는 성품이 좋은 남자였고 직장에서 약20제곱미터짜리 방 한칸을 내주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가 도시에 갈때 마다 제 집인마냥 드나 들었거 나는 고향 사람들로 방해 되지 않느냐 물어 보니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겠어. 거절하기가 미안해."

그 후 그렇게 좋은 친구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 버린 것 이다.

끊임없이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은 감정이 내부를 공격해 자신의 몸을 해친다는 걸 말이다.

그러면서 그래 맞지 내 마음을 먼저 살피고 반응은 꼭해야하고 하더라도 좋게 하리라고 생각이 되었고

깊이가 있는 이 책을 읽으며 내 마음 내 건강을 꼭 챙기는 기회가 될거 같아 책을 읽어 내려 가면서도 기대가 된다.

당신도 감정을 다룰 수 있고, 마음의 '안녕'을 위한 감정 수업, 내 삶의 패턴을 바꿔, 10만 명 넘는 수강생의 삶을 바꾼 마음 성장 강의,"내 안의 어떤 패턴 때문에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가?"를 알아차리고 감정 패턴, 사고 패턴, 관계패턴을 돌아보고 나답게 행복한 인생으로 나아가리라~^^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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