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 액트와 속죄를 읽은바 있어 이언 매큐언 전작 읽기를 해보려고 옆동네에서 이언 매큐언 책 찾기해서 평점 제일 높은걸로 먼저 골라 잡은게 이 책.주인공에게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토요일 하루의 이야기. 너무 지루했다.개연성도 없고 긴장감도 없고 작가의 의도대로 감정선이 따라가지 않아 너무 힘들었다. 최근 재출간된 ‘암스테르담‘ 까지만 시도해보고 전작읽기 go/stop 정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