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 악령을 읽으며 재독.가이드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독서를 하면 편협한 시각 속에 텍스트를 가둘수 있겠지만 여러모로 독서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어쩔수 없다.언젠가 도쌤의 여정을 따라서 러시아를 여행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