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브게니 오네긴 열린책들 세계문학 79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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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이 책 전문을 암송하는 이들이 많다는데 운문소설은 쉽지 않다.
독서모임 책인데 재독이 필요할듯.
아직 푸시킨의 진가를 모르겠다는;;;.
짧은삶, 긴죽음


아, 운명은 너무도, 너무도 많은 것을 앗아갔다!
포도주 가득 찬 술잔을
다 비우지도 않고
인생의 향연을 일찌감치 떠나 버린 자,
마치 내가 오네긴과 헤어진 것처럼
인생의 소설을 다 읽지도 않고
별안간 책장을 덮을 수 있는 자는 행복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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