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케스 ‘백년의 고독‘과 유사한 마술적 사실주의 분위기의 작품 그러나 그 이상이다.인물들 하나하나가 악인이든 선인이든 눈길이 간다.아직 1권 완독이지만 손을 놓기어렵게 재미있는데다 품고있는 메세지가 큰 작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