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시작됬을때 몇달지나면 끝나리라 생각했던 단절과 막힘의 세계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꼭 코로나가 아니라도 상상할수있는 팬데믹의 세계들이 이 책에 들어있다.코로나일듯한 바이러스에 의해 사단이난 이후 유지되는 세계를 그려낸 ‘그 상자‘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