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진심
조해진 지음 / 민음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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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입양아인 주인공이 한국의 아마츄어 영화인에게서 그녀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영화 촬영을 제안받아 한국으로 와서 자신이 엄마에의해 기찻길에 버려졌을때 자신을 구해 입양전까지 1년을 키워준 기관사를 찾는 여정을 그리고있다.

초반에는 몰입감이 최고였는데 뒷힘이 없고 너무 작위적인 결론을 향한 등장인물들의 씬들이 불편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이든 지역이든 이름의 기원을 물고늘어지는 방식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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