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독서를 무기로한 자기계발서인가 싶었는데 평이 좋아 가볍게 읽어보자 시작했는데 서두는 신세한탄인가 싶다가 말미로 갈수록 저자의 발전되는 모습과 책을 대하는 태도, 독후활동, 삶에대한 열정들이 깊게 와 닿고 나를 돌아보게 하였다.저자는 100권을 읽고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200권을 읽었을때 원하는 대학원에 붙고 300권을 읽었을때 열등감이 극복되면서 원망하는마음이 사라지고 ~~1000권을 읽고 작가가되었다고 썼다.물론 작위적인 면도 없진않겠지만 하루 1권 읽어나가다 보면 변화는 있으리라 본다. 이 책 읽은 중반부터 1일 1책 도전자기에게 보상하기고전과 해설서 동시에독서휴가 빅토리아여왕시대 셰익스피어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