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로 가는 길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arte(아르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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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의도한 헤세로 가는길은 두가지이다. 헤세의 작품을 따라 가는길과 헤세가 태어난 칼프에서 헤세가 영원히 잠든 몬타뇰라노로 가는 인생의길.
사진과 헤세의 그림이 글보다 좋았다
헤세의 작품별로 저자가 인상깊은 구절을 인용하여 해설해 주는 부분은 읽었던 책 상기 이상은 아니었지만 기획의도도 좋고 사진과 그림을 따라 여행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융 레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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