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의도한 헤세로 가는길은 두가지이다. 헤세의 작품을 따라 가는길과 헤세가 태어난 칼프에서 헤세가 영원히 잠든 몬타뇰라노로 가는 인생의길.사진과 헤세의 그림이 글보다 좋았다헤세의 작품별로 저자가 인상깊은 구절을 인용하여 해설해 주는 부분은 읽었던 책 상기 이상은 아니었지만 기획의도도 좋고 사진과 그림을 따라 여행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킨다융 레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