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0 - CSI, 영원하라!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0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형사 수사대 학교를 졸업하는 마지막의 날까지 오고야 말았다. 그래서 편한하게 보내려는데, 역시나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 사건은 소매치기였다. 요즘 따라 소매치기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데, 오늘을 더 큰 사건이다. 총 100개의 지갑이 훔쳐 없어 졌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한 사람의 일인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 과학형사대는, 우선 피해자 몇명을 보았다. 피해자는 똑같은 말을 하였다. 손이 주머니로 들어오는 느낌도 들지 않았고 넣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날아갔다고 말이다. 그래서 연구를 해보았다. 그리고 이런 결론이 나왔다. 실로 클립을 매달아 주머니에 넣어 그 사람보다 빨리 가면 저절로 나오게 하는 방법이라는 결론 그래서 지갑을 주머니에 갖고 있는 사람을 실험을 해보아 어린이 형사대는 숨으면서 그사람을 따라갔다. 그래서 결국 범인이 지갑을 훔쳐가는 것을 발견하자 그 사람을 바로 그 자리에서 잡아서 자백을 순순히 받아내었다.

 

그리고 어린이 형사대는 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사다리 발판으로 마련이 되었던 것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