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자 김만덕 - 백성을 살린 조선의 백만장자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47
정종숙 지음, 김선배 그림 / 한솔수북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날 한 김만덕이란 사람과 그의 친구는 아주 친하게 지내던 동갑 친구였었다. 그런데 어느 날 김만덕은 돈이 부족하게 되어 빚을 지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은 그의 아버지는 도망가고 어머니 혼자서 김만덕을 키워냈다. 그러자 김만덕이 12살 쯤 되었을까? 어머니가 갑자기 병을 앓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만덕은 슬퍼하였다. 그러자 어머니는 말했다. "만덕아 엄마가 세상을 떠나도 잘 살아야 한다. " 그리고선 어머니는 눈을 감았다.  

그러자 김만덕이 돌림병으로 어머니마저 돌아가고 결국은 혼자 남게 되자 어쩔 수 없시 양민의 딸이었던 김만덕은 기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기생으로 들어간 김만덕에게는 기생 일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주정뱅이인 양민들이 많아서 결국은 제주 목사에게 찾아갔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사실은 기생이 아니고 양민이었습니다." 그러자 제주목사는 왜 기생이 되었냐고 물었다. 그리고 김만덕은 사정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김만덕은 어른이 되면 상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제주 목사는 관아에 가보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김만덕은 관아에 가서 사또에게 사정을 말했다. 그러자 사또는 감동하여 상인이 되도록 도와주었다.  

와 드디어 엄청난 시간 끝에 드디어 상인이 되었구나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가 될까?  또 김만덕은 상인에서 양민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야기를 알고 싶나? 그럼 이야기로 가보도록 하지... 

그리고 상인이 된 김만덕은 배에다 물건을 싣고 다른 사람들이 조선까지 가서 팔아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선에 도착한 만덕이의 배에 있는 물건들은 나오자 마자 신나게 팔렸다. 그리고 바로 제주도로 돌아오니 어느 새 큰 부자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갓양태를 많이 사는 것을 보고 갓양태를 많이 팔았다.  

그리고 어느날 사람들이 가난한 처지에 놓여져 있었다. 그러자 그 상황을 본 김만덕은 생각했다. '사람들을 저대로 놔두면 굶어죽겠어. 내가 구해야지' 그리고 김만덕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갖가지 많은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임금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그러자 임금은 말했다. "김만덕에게 하고 싶은 것 한가지를 하게 해주어라." 그러자 김만덕은 금강산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금은 여윳돈은 주고 금강산을 가게 하였다. 김만덕은 금강산에 갔다온 뒤로 71에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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