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철학자 - School Library 04
알퐁스 도데 지음, 강승민 옮김 / 종이나라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어느 날 데이빗이라는 한 아이가 살고있었다. 데이빗은 자크라는 형과 함께 살고 있었다. 하지만 형은 눈물이 많아서 매일 눈이 퉁퉁 부어서 왔다. 아버지는 비단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직원들이 나가는 바람에 회사가 망해버렸다.  

그러자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각자 헤어져서 살자 하셨다. 그래서 자크는 결혼을 하기 위해 남기로하고 데이빗은 혼자서 배에 올랐다. 데이빗은 작별인사를 하고서 배가 리옹이라는 곳에 도착을 하자 어머니가 그곳에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방은 그다지 좋지가 않았다. 보금자리이긴 했지만 너무 바퀴벌레가 많아서 가끔은 잠을 못이루기도 헸다. 그러자 데이빗은 자신의 프랑으로 바퀴벌레 약을 사서 뿌려보았지만 죽지 않았다. 그리고 하루를 이뤘다. 

그리고 몇년 후 데이빗은 공부를 잘하게 되어 중학교에 들어가 선생님으로 추천을 받았다. 하지만 교장선생님께서 그 모습을 보고는 아이가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디빗은 며칠이 지날수록 원성이 높아져 갔다. 그래서 데이빗은 그 학교를 떠나고 나중에 검은 눈동자의 한 여자를 보고 반하게 되었다. 그 여자의 눈초리도 싫은 것 같지는 않았다.  

데이빗은 그다음 파리에서 형을 만났다. 자크 형은 그동안 많이 야위어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집을 안내하고 편하게 지내도록 했다. 그러자 데이빗은 시를 한 편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크 형이 그 재주를 뛰어나게 생각을 해서 자신의 돈으로 책을 냈다. 

 그러자 무리가 아니냐고 데이빗이 그랬다. 하지만 나중에 자크 형이 돈을 모아 시집을 1편 내게 되었다. 그리고 형은 그 다음 날 죽고 데이빗은 꿈을 찾지 못한체 검은 눈동자의 여자와 함께 지내며 살게 되었다.  

난 이 책을 읽고 미래의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말자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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