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신과 영웅의 영원한 이야기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86
이디스 해밀턴 지음, 장왕록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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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주 한 가운데에서 가이아가 탄생하였다. 가이아는 하늘을 다스렸고 가이아는 우라노스를 낳아 결혼을 했다. 우라노스는 그래서 땅을 지배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이아는 수만은 남자 아이들과 수많은 여자 아이들을 낳았다. 

 그 사람들이 바로 티탄이다. 그리고 나중에 우라노스는 가이아를 화내게 해서 가이아는 아들들에게 아버지를 혼내 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티탄들은 아버지를 어떻게 죽이냐고 하면서 중얼중얼 거렸다. 그리고 한 가이아의 용감한 막내 크로노스가 나섰다. 그러자 크로노스는 아버지에게 가이아에게 사과를 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우라노스가 말을 듣지 않자 크로노스는 아버지에게 낫으로 몸에 상처를 나게 했다. 그리고 가이아는 대지의 신을 크로노스로 만들어 제 2의 최고의 신이 되게 하였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가이아는 케로베로스에서 자신의 아들들을 꺼내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 몹시 화가 나 있었다. 

 그래서 가이아는 우라노스처럼 아들들이나 딸들에게 복수를 당할 것이라고 저주를 했다. 순간 크로노스는 레아와 결혼한 것을 잘못한 것을 알았다. 그래서 크로노스는 레아가 낳은 아이마다 족족 먹고 말았다. 그래서 레아는 이번에 나올 아기는 살려달라고 가이아에게 애원을 했다. 그래서 가이아는 아이만한 돌을 포대기에 싸서 주고 아기들은 땅에 있는 요정들에게 맡겼다. 

 그리고 크로노스는 확인해 보지도 않고 그대로 먹어버렸다. 몇 달뒤... 요정들은 다 큰 아이를 보았다. 그 아이의 이름은 제우스였다. 신들은 보통 1~2달 만에 어른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빨리 성장을 한다. 그리고 제우스는 양의 털로 부서지지 않는 아이가스라는 것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혜의 여신 텔포스에게 물었다. 텔포스는 이 풀을 달여 크로노스에게 먹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제우스는 어머니 레아에게 풀로 달인 차를 주고 돌아갔다. 그런데 크로노스가 갑자기 토를 하면서 먼저 돌이 나오고 나머지 5명의 신이 나왔다. 그리고 제우스와 5명의 신 헤라,포세이돈,등등이 제우스를 도우면서 결국 아버지 크로노스를 쫒아내고 제우스가 3번째 최고의 신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제우스 외에는 대단한 12명의 신이 있었다. 화롯가에서 불을 지키고 있는 헤스티아 달과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 왕비로 선정된 막냇누이 헤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 제우스의 아들이자 전령의 신 헤르메스 제우스의 누이인 수확의 여신 테메테르가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제우스와 12신은 올림포스의 평화를 지켜 낼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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