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최종 목적지는 사성암이었는데
예전에 갔던 기억에 참 좋았다 싶어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 근처는 가보지도 못하고 전주 근처에서 놀고 있더라는..

덕진공원의 유명한 연꽃.
7월 중순이 더 예쁘다고 그때 다시 오라는 동네 주민도 있고
오늘은 영 연꽃이 아니라는 진사어르신도 계시고..
여기저기에서 카메라소리가 들리고
더운지 오리도 멱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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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6-06-27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참 더운 날이었는데 그래도 바깥나들이 하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오셨으니 말입니다 ^^ 연꽃 사진은 누가 찍든 비슷하기 쉬운데 지금행복하자님 사진은 달라보여요!

지금행복하자 2016-06-27 09:04   좋아요 0 | URL
정말 더웠어요~ 아침인데 한 낮같았으니까요~
달라보인다는 말.. 최고의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06-27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7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