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최종 목적지는 사성암이었는데 예전에 갔던 기억에 참 좋았다 싶어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 근처는 가보지도 못하고 전주 근처에서 놀고 있더라는.. 덕진공원의 유명한 연꽃. 7월 중순이 더 예쁘다고 그때 다시 오라는 동네 주민도 있고 오늘은 영 연꽃이 아니라는 진사어르신도 계시고..여기저기에서 카메라소리가 들리고더운지 오리도 멱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