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마지막이라니
두 남녀가 만나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만화
결혼이라는 형식도 좋고
이들처럼 동거의 형태도 좋다
이들은 서로를 믿어주고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를 인정해주는 독립적인 삶을 산다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면서...
이상적인 남녀의 결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실제 책 속에서도 이상적인 남녀사이의 우정이 결혼이 아닐까하는 리츠코의 생각이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이런결혼을 실패했으나
우리 아이들은 충분히 고민하고 서로에게 충실한 결혼을 했으면 하고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