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쥔스킨트
열린책들
1996년. 가격 3500원.
결혼 하기전에 산 책이네~
어디 안가고 아직까지 내옆을 살아남아있다니~
어느날 문득
내가 살고 있는 작은 관? 같은 방에
아니 그냥 몸을 누이는 방에
비둘기 한마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들어와 있다면?
주인공 조나단 노엘은
짐을 싸고 그 방을 나온다...
그리고...
요즘 인터넷에 난리인 맹모닝같은 샌드위치 등장..
청어샌드위치..
먹어본 사람은 맛있었다고는 하던데~~~
꽁치맹모닝은 비린내 작렬..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안 보였다고~
조나단이 청어 샌드위치에 대한 마음이 내가 지금 맹모닝에 대한 느낌이겠지~
저런걸 어떻게 먹어~
노숙자가 되니까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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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독!!
삼독하라니까~ 한번더 읽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