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명옥헌 햇살이 많이 따가워졌다덥기까지 아직 백일홍이 피지는 않았지만 후산리 은행나무의 새순도 보고 모과꽃도 처음본다. 나무에 파릇파릇 나오는 새 잎들도 열매만 보던 나무의 꽃을 보는 것도 새롭고 신기하다 ˝만. 시게모토 소령의 어머니˝를 이야기하러 갔는데.. ㅎㅎ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