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명옥헌
햇살이 많이 따가워졌다
덥기까지
아직 백일홍이 피지는 않았지만
후산리 은행나무의 새순도 보고
모과꽃도 처음본다.
나무에 파릇파릇 나오는 새 잎들도
열매만 보던 나무의 꽃을 보는 것도
새롭고 신기하다


˝만. 시게모토 소령의 어머니˝를 이야기하러 갔는데.. ㅎㅎ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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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無盡 2015-04-24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옥헌에서 조금 더 가면 유희춘의 `미암일기`도 좋은곳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5-04-25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가볼께요